진화

포격형으로 전체적으로 낮은듯 하면서 평범한 스탯을 갖추고 있으나 관통타입이면서 안티대미지월에 안티워프의 더블 안티 어빌리티를 갖추고 있어 중력배리어가 겹겹히 쌓여있지만 않는다면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무리없이 보낼 수 있다. 

이 더블 안티 어빌리티는 접촉한 동료를 모두 3턴간 무적상태로 만드는 스트라이크샷과도 잘 어울린다. 몬스터의 강력한 공격의 턴이 가까워졌을때 아군을 무적상태로 맞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물을 무시하고 아군의 우정콤보를 발동시키는데도, 직접 공격하는데도 평균 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서포트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운디네의 진화체의 서포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자신의 턴이 아닐때는 빙괴 우정콤보로 대미지를 보조 할 수 있으며 10% 확률로 수면 상태에 빠뜨리는 상태이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화

낮은 체력, 낮은 공격력, 그리고 낮은 속도에 안티워프 단일 어빌리티를 갖추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샷도 타격계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몬스터지만 이를 상쇄할 수 있는 34,000에 달하는 위력의 우정콤보를 갖추고 있다. 

헌터킹, 로키에 이은 3번째 34,000 위력의 물속성 포대로 사용할 수 있다. 별볼일 없는 타격계 스트라이크샷도 포대 몬스터에겐 자리잡기 용도로 유용하다. 우정콤보 하나로 대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몬스터로 포대 운용에 자신이 있다면 어디든 데려가 사용할 수 있다.

총평(육성추천)

​얻었다면 어느쪽으로든 육성을 추천한다.​진화는 서포트에 특화, 신화는 포대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것에 특화돼있다. 어느쪽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으므로 선택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 두 마리를 얻는다면 진화/신화 하나씩 육성해 사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