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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이정한 기자) [쪽지]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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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윈터]윤하운-김종인 “운영으로 승리해 기쁘다”

마지막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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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12-13 4 2회차 1경기에서 나진 소드가 KT-B를 제압하고 주도권을 빼앗았다.

 

나진 소드는 접전 끝에 원거리 딜러 프레이김종인과 막눈윤하운의 활약에 힘입어 KT-B이 추격을 뿌리치고 1승을 선취했다. 기선을 제압한 나진 소드는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결승에 진출해 아주부 프로스트와 대결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1경기를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윤하운: 정말 기분 좋다. 4세트에서는 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게임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운이 따라줬다.

김종인: 4세트 마지막에 카직스를 잡으면서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상수 형이 상대가 게임을 던지니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같이 게임을 던져서 위험했다(웃음). 그래도 다행히 천천히 운영을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3:1로 승리했는데 경기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

 

윤하운: 마지막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녹턴과 레넥톤이 다른 챔피언을 무시하고 미스포춘을 노려서 막느라 너무 힘들었다. 특히 레넥톤이 정신라간레넥톤이라서 너무 어려웠다.

김종인: 레넥톤 피해 다니느라 정말 고생했다(웃음).

 

경기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윤하운: 상대가 우리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챔피언 선택 금지 목록을 정해놓고 준비했다.

 

오늘은 모두 운영을 통해 승리했다.

 

윤하운: 예전에는 라인전에서 유리한 챔피언을 주로 했는데 요즘은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즐긴다. 다이브를 하다가 욕을 많이 먹어서 이제는 후반 운영을 하고 있다. 운영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서 운영전을 해도 이길 수 있다.

김종인: 상대도 글로벌 궁극기를 갖고 있는 쉔과 녹턴을 주로 활용해서 라인전을 방어적으로 했다. 연습 때 그렇게 하다 보니 오늘 운영도 그렇게 됐다.

 

KT-B의 고동빈이 현재 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KDA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상대해 본 소감은?

 

김종인: 라인전에서 킬을 주지 않기 위해 정말 노력하더라. 이렇게 몸을 사리면서 게임 하는 선수는 처음 봤다. 딜 교환을 노렸는데 무시하고 파밍만 했다. 게임 끝나고 상대 룬 세팅을 보니 흡혈량이 7퍼센트였다. 정말 놀랐다. 내가 딜 교환을 노리면서 경기를 하니 CS에서 밀리길래 후반에는 그냥 교전 안하고 파밍만 했다.

윤하운: 평소 ()종인이는 상대 전투력을 가늠해보고 해볼한 하다는 판단이 들면 바로 교전을 거는데 오늘은 파밍만 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는 했다.

 

4세트에서는 AP 챔피언으로 그라가스를 선택했는데.

 

윤하운: 운영 면에서 정말 좋다. 미니언 정리나 라인 백업 등 여러 면에서 좋기 때문에 선택한 것 같다. 연습 초반에는 팀원들 반응이 좋지 않았다. 마치 탑 AP 렝가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하다 보니 괜찮더라.

 

바론 스틸을 당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

 

윤하운: 재걸이는 한숨만 쉬더라.

김종인: 재걸이 형이 바론 스틸을 한번 당하고 난 뒤 주눅이 들었는지 드래곤을 잡을 때도 강타를 이른 타이밍에 쓰더라. 재걸이 형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결승에 올라갈 자신 있나?

 

윤하운: 자신 있다. 진짜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내가 활약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역할만 충실히 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하고 있는데 덕분에 팀이 승리하는 것 같다.

김종인: 최근 팀원들이 날 잘 지켜준다. 그래서 게임이 조금 편해졌다.

윤하운: 전에는 팀파이트를 하면 원거리 딜러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됐는데 지금은 우리의 원거리 딜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니달리가 계속 선택 금지 됐는데 사용할 생각이 있었나?

 

윤하운: 마지막 경기에서 사용할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모든 경기에서 선택 금지를 했다. 이렐리아로 니달리를 상대 할만 한데 왜 선택 금지 했는지 잘 모르겠다.

 

더 하고 싶은 말은?

 

윤하운: 나진 게임단에서 달력을 만들었다. 무한도전 달력보다 희귀할 수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왔으니 다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이 받아가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나진 게임단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 드리고, 이번에는 반드시 결승에 올라가겠다. 평소 응원해주는 평수웃보에게 고맙고, 꼭 결승 가는 모습 보여주겠다.

김종인: 같은 연습해준 실드 형들과 감독님과 코치님,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 다음 경기에서도 꼭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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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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