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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와의 대화 중에서 ‘돈’을 선택하면 마을에서 가장 돈을 밝힐 것 같은 사람과 대화를 하라고 한다. 벌써부터 떠오르는 NPC들이 몇 있지 않은가? 먼저 아네스트와 대화를 하면 ‘소원을 말해봐’ 의 연계 스토리인 ‘돈이 최고’ 스토리를 받을 수 있다.
용병단의 게렌은 큰돈을 벌 방법이 있다며 빙휘석 전투에서 얼음을 구해오라고 한다.

얼음을 가져다주면, 아오 이런 나쁜 NPC가!!! 아니 아니… 진정하자. 용병단의 게렌은 브린의 연구 전투에서 특산물 빙휘석 을 구해오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마렉의 바람잡이(?)에 넘어간 게렌은 소문의 근원지 전투에서 불로장생 초를 가져오라고 한다. 신규 전투인 소문의 근원지는 얼음 계곡의 9레벨 파티 권장 전투이다. 보스 몬스터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하기 때문에 가급적 파티를 맺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휴…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불로장생 초를 획득하여 게렌에게 가져다주면 스토리가 완료되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대사집 ]
- 용병단(콜헨)
게렌 : 역시 인생은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 아니겠어? 그런 의미에서 말이지. 내가 좋은 생각이 있는데 말이야. 나에게 돈을 좀 주지 않겠어? 내가 10배로 불려줄게. 어때?
→ 거절한다
게렌 : 뭐야. 나를 못 믿는 거야? 쳇. 알았다고. 그렇다면 확실한 정보가 있는데 말이지. 나에게 돈을 주기 그렇다면 물건을 직접 파는 건 어때? 이건 믿을 수 있겠지?
일단 들어 봐. 얼음 동굴에 희귀한 얼음이 있다는 정보를 들었거든. 이건 팔면 돈이 될 거야. 생각해 봐. 얼음이 있으면 음식도 상하지 않고 오래 둘 수 있고, 더울 땐 시원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잖아?
꽤 괜찮은 생각 같지 않아? 그렇지? 크크. 그러니까 이 얼음을 구해 와. 뭐? 난 여러모로 바쁜 몸이라고. 이런 건 할일 없는 너 같은 신참이나 하는 일이야.
잔소리 말고 알았으면 어서 얼음을 구해 와. 얼음은 크랙디거가 서식하는 곳에 가면 널렸을 테니까 가서 주워오기만 하면 된다구.
* [빙휘석]에서 [얼음] 입수
게렌 : 어때? 돈이 될만한 걸 좀 찾은거야? 제법인데? 그럼 이걸 한 곳에 쌓아 두었다가 팔면 돈이 좀 되겠지? 그런데 겨우 이거 한 개 가지고 장사가 되겠어? 한 열 댓개? 아니 그보다는 훨씬 많아야 어떻게 해볼….
응? 이게 왠 물이지? 어? 어어? 앗! 이거 녹잖아!! 이봐! 이딴 걸 주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녹아 버리면 쌓아두고 팔 수가 없잖아! 하여간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제대로 된 걸 가져왔어야 할 거 아냐.
내가 가져오라고 한 게 이거 맞다고? 무슨 소리야. 난 얼음을 가져다 달라고 했고, 네가 가져온 건 여기 이렇게 녹아버린 얼음이잖아. 뭐? 아 몰라! 다르다면 다른 줄 알아! 꼬박꼬박 말대답 하기는.
아무튼 네가 잘 못 가져온 거니까 다시 구해 와. 이번엔 녹지 않는 제대로 된 걸 가져오란 말이야. 전투 브린의 연구에서만 나는 특산물 빙휘석이면 될 거야. 그걸로 가져 와. 이번엔 실수하지 말라고.
* [브린의 연구]에서 [특산물 빙휘석] 입수
게렌 : 자, 보라구. 이게 빙휘석이라는 거야. 그 정도는 알고 있지? 이것처럼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야 해. 얼음처럼 녹아버리면 곤란하다고. 장사라는 건 말이지 시간이 지나도 상품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걸 가지고 손해보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번에 네 녀석이 가져 온…. 가만. 어느 쪽이 네가 가져온 거야? 뭐?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네건 네가 똑바로 기억하고 있었어야 할 거 아냐. 나 참, 못해먹겠네. 이러면 특산물 빙휘석하고 빙휘석을 어떻게 구분하겠어?
똑같은 걸 비싸게 판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날 뭘로 보겠냐고. 나를 사기꾼으로 보기밖에 더하지 않겠어? 안 그래? 하여간 쓸 데가 없어. 이번엔 돈 벌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아, 뭐 좋은 거 없나?
마렉 :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혹시 불로장생 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거야?
게렌 : 아니 이 쓸모 없는 녀석이…뭐?
마렉 : 못 들었어? 얼음 동굴에서 불로장생 초를 먹은 코볼트를 본 사람이 있다던데?
게렌 : 정말?
마렉 : 궁금하면 직접 가 보지 그래. 소문의 근원지에 가면 알 수 있을 거야.
게렌 : 왜 이런걸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지? 이거야 말로 비싸게 팔 수 있는 거잖아! 신참! 뭘 멍하니 서 있어? 얼른 가져 와야 할 거 아냐!
* [소문의 근원지]에서 [불로장생 초] 입수
게렌 : 크크크. 이게 그 유명한 불로장생 초란 말이지? 어디 좀 볼까…. 응? 이거 좀 이상한데? 이게 뭐야!
마렉 : 뭔데 그래?
게렌 : 이건 불로장생 초가 아니라 불로장생 양초잖아! 이걸 얻었을 때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었단 말이야? 다른 걸 가져왔잖아. 제대로 된 걸 가져오라고.
마렉 : 아, 이해를 잘못한 모양이네. 그거 맞아.
게렌 : 뭐?
마렉 : 그 초는 영원히 닳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초야. 그래서 이름도 불로장생 초이고.
게렌 : 뭐? 그런데 아깐 코볼트가 이걸 먹었다며.
마렉 : 그것도 맞아.
게렌 : 뭐?
마렉 : [주인공]. 혹시 코볼트가 좀 이상해 보이지 않았어?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던지…. 그렇지? 그 녀석들도 아무 생각 없이 이런걸 먹어대니까 배탈이 났겠지. 하하. [주인공]도 먹지 않게 조심해. 게렌 너도.
게렌 : …. 쳇. 뭐 그래도 이건 팔면 돈 좀 되겠네.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초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사지 않겠어? 가만, 그런데 여기 뭐라고 써 있는데?
주의 사항 : 초에 불을 붙이지 않는 한 영원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뭐야 이게!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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