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에 (권정훈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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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상징 카록, GM 영상과 함께 돌아오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18일(금)부터 넥슨 홈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놈이 온다, GM 찬들벼리’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내용은 GM 찬들벼리의 영상을 보고 감상 소감과 함께 GM에게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는 것이다. 



[이벤트 내용 보러 가기]



이번 영상에서 GM 찬들벼리는 2010년 겨울 카록으로 분장한 밥 샙이 출현했던 프로모션 영상을 패러디해 야성적인 캐릭터를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재현했다. 빈 캔을 맨손으로 찌그리거나 골판지 상자를 힘겹게 잡아 찢는 등 야수의 본능을 표현하고 있다.





유저들은 댓글을 통해 “깨알같은 패러디가 인상적이다.”라며 감상 소감을 말하거나, “야성만큼이나 열정으로 <영웅전>을 운영하기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몇몇 유저는 다음 업데이트에 카록이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했다. 올해 초 업데이트 된 카이가 아니라, 카록의 영상을 다시 패러디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것이다. GM 소개를 위해 영상과 이벤트를 기획하는 일은 이례적이다.


또한, 최근 공개된 시즌 2 프리뷰 내용에 캐릭터 리밸런싱과 관련된 부분이 포함돼 있다는 점, 그리고 아직 신규 캐릭터 추가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점에서 현재 게임 내에서 플레이 유저수가 가장 적은 카록에 초점이 맞춰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한편, GM 찬들벼리는 지난 4월에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개한 후 각종 업데이트 소식과 주변 이야기를 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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