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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FXOpen, 창단 처음으로 GSTL 우승!

GSTL 출전 3번 만에 정상 정복 성공!



‘다크호스’ FXOpen이 팀 창단 후 처음으로 GSTL(Global Starcraft2 Team League)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7시 10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핫식스 GSTL 시즌2 결승전에서 FXO는 GSTL 2회 우승에 빛나는 슬레이어스를 5:0으로 물리쳤다.

 

GSTL에서 FXO는 약 팀 중에서도 최약체였다. FXO GSTL이 시작된 2011 GSTL Feb, GSTL Mar, GSTL May까지 세 번의 대회에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GSL 출전 성적을 바탕으로 작성된 랭킹에 따라 8개 팀에게 출전권이 부여됐지만, 포인트가 부족해 출전권을 갖지 못한 것.

 

FXO는 모든 팀들이 출전하는 양대 리그 방식으로 변경된 2011 GSTL 시즌1에서 처음으로 GSTL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1 4패 득실차 -8로 비너스 리그 최하위에 머물며 체면을 구겼다.

 

GSTL 최약체, 1승 제물에 불과했던 FXO 2012년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FXO 2012 GSTL 시즌1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1라운드를 통과한 뒤 2라운드에서도 MVP에게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슬레이어스, 최종전에서 oGs를 연파하고 4강까지 진출하며 가능성을 제시했다.

 

GSTL 4강으로 자신감을 얻은 FXO는 핫식스 GSTL 시즌2에서 만개했다. FXO는 지난 시즌 4강의 성적으로 2라운드에 직행했고, 2라운드에서 TSL에게 패하며 출발했지만 우승 후보 스타테일과 NS호서를 연달아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이후 FXO는 지난 시즌 패배를 안겼던 GSTL 우승 경험의 MVP마저 격파하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상승세를 탔다.

 

결승전에서도 FXO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FXO는 이동녕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인 고병재를 첫 번째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고병재는 혼자서 슬레이어스의 다섯 선수를 잡아내면서 팀에 우승컵을 선물했다.

 

이로써 FXO는 시즌 초반 예상을 뒤엎고 GSTL 출전 3번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단숨에 약체 이미지를 털어냈다.

 

팀을 GSTL 첫 우승으로 이끈 이형섭 감독은 약체로 불릴 때도 팀원들끼리는 믿음이 있었다. 우리는 언제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팀이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실력에 비해 경험이 부족했을 뿐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한 뒤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개인리그에 올라간 선수가 단 2명에 불과하지만, 이번 GSTL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할 것이고 GSTL은 물론 GSL과 스타리그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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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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