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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고병재, GSTL 최초로 결승전 올킬

통산 20번째, 테란 9번째 올킬, 9전제에서는 6번째 올킬



구미호 고병재(FXO)GSTL(Global Starcraft2 Team League) 사상 최초로 결승전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8일 오후 7시 10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핫식스 GSTL 시즌2 결승전에서 FXO는 GSTL 2회 우승에 빛나는 슬레이어스를 5:0으로 물리쳤다.

 

많은 사람들이 슬레이어스의 우승을 점치는 상황이었지만, 고병재는 혼자서 슬레이어스의 다섯 선수를 연달아 격파하고 원맨쇼를 펼치며 팀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고병재는 1세트에서 엄청난 접전 끝에 황태자 문성원을 제압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몇 번의 패배의 위기에서도 집념의 운영으로 승리를 거둔 집중력이 인상적이었다. 첫 고비를 힘겹게 넘기자 이후 경기는 파죽지세였다.

 

2세트에서 황도형과 맞선 고병재는 과감한 배짱으로 다수 멀티를 확보하면서 연승에 성공했고, 3세트에서는 초반 전략과 운영을 조합해 이번 시즌 다승 선두 최종환을 물리쳤다.

 

슬레이어스는 김동원을 내세워 불을 끄려 했으나 고병재는 4세트에서 은폐 밴시와 화염차, 바이킹 조합으로 승리를 이어갔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이번 시즌 슬레이어스의 마무리로 활약한 김상준을 상대로 뛰어난 바이오닉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올킬에 성공했다.

 

이로써 고병재는 개인통산 처음으로 GSTL에서 올킬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고, GSTL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서 올킬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뜻 깊은 올킬을 기록한 고병재는 아직 얼떨떨하다. 매번 올킬만 당하던 우리 팀이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게다가 결승에서 첫 올킬을 결승전에서 해서 더 기분 좋다”는 소감에 이어 “3킬을 기록했을 때까지도 방심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김상준 선수에게 해병 돌리기 컨트롤을 할 때 올킬을 예감했다”면서 “다섯 경기 가운데 1세트가 가장 힘들었고, 나머지 경기는 즐겁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병재의 이번 올킬은 GSTL 통산 20번째 올킬이며 테란으로는 9번째로 기록한 올킬이다. 또한, 9전제로 변경된 이후에는 6번째로 탄생한 올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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