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왕 (김경현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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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연맹, “온게임넷 스타2 리그 개최 환영”

원종욱 회장, “연맹 소속 선수들 온게임넷 리그 출전할 것”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개최 소식에 대해 e스포츠 연맹이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

 

2일 블리자드, 그래텍, 온게임넷, 한국e스포츠협회가 모여 개최한 스타2 공동 비전 선포식에서는 온게임넷의 새로운 스타2 개인리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온게임넷 황형준 본부장은 질의응답 시간에 스타2로 진행될 스타리그를 오는 7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식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스타리그가 종료되면 차기 시즌은 스타2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황 본부장이 스타2 개인리그 시작이 현재 진행 중인 스타리그가 마지막 스타1 개인리그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스타2 개인리그가 스타리그의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화제가 된 부분은 온게임넷의 새로운 스타2 개인리그가 완전 개방을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황 본부장은 “희망사항이지만 협회 소속 선수나 기존의 GSL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외국 선수, 아마추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리그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온게임넷의 스타2리그가 GSL처럼 문을 활짝 열고 많은 선수들이 도전할 수 있는 개방적인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e스포츠 연맹의 원종욱 회장은 온게임넷이 개방적인 스타2 리그를 런칭할 경우 연맹 소속 스타2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스포츠 연맹은 현재 9개 스타2 게임단이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대의 스타2 선수 공동협의체다.

 

원 회장의 말을 놓고 봤을 때 오는 7월로 예정된 온게임넷의 스타2 리그에는 협회 소속의 현 스타1 게이머 뿐만 아니라 GSL에 출전하고 있는 스타2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다수의 e스포츠 팬들은 이영호와 정종현의 맞대결을 볼 수 있는 것인가?”라며 벌써부터 흥미를 보이고 있다.

 

스타2 리그의 문호 개방 가능성이 전해지자 e스포츠 팬들은 GSL에 협회 소속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온게임넷-그래텍-한국e스포츠협회가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 않았지만 공동 선포식에서 향후 함께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실현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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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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