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신규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ttp://www.thisisgame.com/dragonnest/nboard/142/?n=30660 주소복사

[인터뷰] 최고 레벨 상향, 신 캐릭터 등장

아이덴티티 권도형 개발 팀장, 최정오 콘텐츠 팀장 인터뷰

새롭게 시작된 2012년 한 해, <드래곤네스트>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 2012년 <드래곤네스트>의 한 해 계획은 예상하고 공개됐던 것보다 알찼다. 미뤄왔던 고질적인 문제 해결과 유저들을 가슴 설레게 할 신규 콘텐츠로 만반의 준비 중인 아이덴티티 게임즈.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자. /디스이즈게임 크라운산도


 


■ 2주기를 맞는 드래곤 네스트와 한 해 신규 콘텐츠


 

<드래곤네스트>가 곧 정식 서비스 2주기를 맞는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감회가 남다르다는 느낌보다는 '벌써 2주년이나 됐구나.'란 느낌이 크다. 여유가 생길 법도 한데 쉬지 않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역시 스킬 밸런스다. 또한, 레더 관련 접미사 보정 등 유저들의 반응에 재빨리 대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올 한해 예정한 업데이트는 어떤 것들이 있나?

 

크게 대규모 스킬 개편, 신규 캐릭터 공개, 신규 드래곤 네스트, 최고 레벨 상향이 준비돼 있다. 현재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스킬 개편이다. 장기적으로 준비해 왔고 스킬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편이 있을 것이다. 전반적인 시스템도 손보지만 보우 마스터나 스매셔 등 문제가 지적된 일부 직업들의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신규 캐릭터에 콘셉트와 전투방식에 대해 소개를 해달라.

 

'칼리'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인도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사막지역에서 생활하는 고대의 은둔자 콘셉트이며 기존 <드래곤네스트>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섹시한 매력을 뽐낼 것이다.

 

'칼리'는 선지자(로제)의 '그림자 별'을 주시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그림자 별은 선지자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위험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칼리는 선지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구실을 한다.

 

'칼리'는 '차크라(인도 전통 무기)', '부채형 무기'를 이용해 중거리에서 연속기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전투 중에는 무기를 이용한 공격방식과 '강신술(영혼을 부르는)'을 이용한 공격방식을 가질 예정이다.

 

칼리는 섹시 여전사 콘셉트이며 강신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 최정오 콘텐츠 팀장)

 

※ 신규 캐릭터 정보는 조만간 독점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고 레벨 상향과 이후 콘텐츠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나?

 

최고 레벨 상향과 이후 콘텐츠는 고민이 많았다. 여름방학이나 그 이후 쯤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60% 정도 작업이 돼 있는 상태다.  50레벨 개방 때 플레이 동선에 문제(퀘스트 동선, 최고 레벨 이후 콘텐츠 등)가 많았다. 이 문제점들은 모두 확인된 상태고 개선과 함께 플레이에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최고 레벨 제한 해제 후 버려지는 장비들에 대한 재활용 시스템은 준비되는가? 유저들은 벌써 장비 맞추기를 걱정하고 있다.

 

현재 존재하는 장비들은 접미사 시스템이나 강화 시스템으로 보완될 예정이다. 그러나 강화 능력치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낀다. 최종적인 목표는 유저들의 불만이 없는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고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겠다.

 

 

기간테스 네스트가 곧 업데이트된다. 어떤 콘셉트로 개발됐는가?

 

아크비숍 네스트가 거대 고정형 네스트였다면 기간테스 네스트는 이동이 자유로운 거대 네스트 콘셉트다. 던전을 꾸미는 트랩이 강화됐고 네스트 내부에 재밌는 요소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4인 네스트인 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플레이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 도전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이다.



많은 유저들이 토템 세트가 사라질까 걱정한다. 기간테스 세트의 옵션과 스펙은 어느 정도인가?


'배덕 세트'는 에픽 장비며 토템보다는 좋다. 그러나 토템보다 세트 옵션의 파이널대미지가 낮다. 그러나 토템 세트와 조합해 착용하면 옵션으로 얻을 수 있는 파이널대미지 수치가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기존 토템 세트가 버려지지 않도록 하되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만족할 수 있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너스 라운드가 네스트 사상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곳에서 얻는 추가 보상은 어떤 것들인가?

 

보너스 라운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기간테스 네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클리어 보상(재료 등) 중 일부를 20% 더 얻을 수 있다.

 

 

신규 드래곤 네스트의 추가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정되어 있나.

 

현재 기본 콘셉트는 이미 확정됐고 현재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사막을 콘셉트로 한 데져트 드래곤이 될 것이다. 그간 등장한 드래곤들은 씨드래곤처럼 만들어졌거나, 보옥을 통해 인간이 드래곤이 된(그린 드래곤) 일종의 변종이었다. 데져트 드래곤은 순수한 혈통을 가진 '케이아스 혼돈의 용 자카드'다.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드래곤 네스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저들은 진정한 드래곤과 조우할 수 있을 것이다. (위 권도형 기획 팀장)

 

 

 

■ 캐릭터 스펙 문제 해소와 스킬 개편 그리고 소통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고 스펙 유저들의 경우 1인의 대미지 량이 저 스펙 유저 4명의 대미지 량보다 높게 나오기도 한다. 격차가 심하다 보니 저 스펙 유저는 박탈감을 느끼고 고 스펙 유저는 네스트에서 긴장감을 느끼지 못한다. 대책이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최근까지 스펙과 관련된 패치가 있었다. 장비에 능력치를 부여하는 시스템이 추가되기도 했고 클래스별로 스킬 상향도 있었다. 또한, 아카데믹의 추가도 있었듯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높게 설정되는 패치들이 주를 이뤘던 것이다. 반대로 몬스터에 대한 밸런스는 손보지 않았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크게 체감됐다.

 

그래서 현재 스펙에 대한 문제는 장비에 대한 것이 아닌 스킬과 직업 밸런스에 중점을 두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앞서 말했던 스킬 개편이 밸런스 조율을 위한 방안이며 더불어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중첩되는 스킬 디버프 효과(빙결, 해머리지 등)들의 조율을 고심 중이다. 

 

 

신규 직업 알케미스트에 대한 의견도 많다. 파티 보조, 딜러 양쪽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실 그것이 특징이었다. 다양한 능력을 갖춘 파티 보조 직업이 알케미스트다. 그래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개편을 고심 중이다. '칵테일' 등 알케미스트가 가지고 있는 버프 스킬에 대해 스킬 개편이 있을 예정이며 타 직업들의 버프들과 효과를 공유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알케미스트의 치명적인 버그가 여럿 제보됐다. 빠른 해결이 필요한데 언제쯤 픽스 될 예정인가?

 

곧 패치 된다. 외부적, 내부적 모든 부분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고 있다. 완벽을 위해 다소 늦게 패치가 진행된 것이다.

 

 

일부 능력치(크리티컬)의 효율이 매우 좋다 보니 다른 특수 공격 능력치가 사장되고 있다. 개편될 예정이 있나?

 

부가 능력치(파이널 대미지 등)와 크리티컬의 효과가 중첩되면서 현재 최대 4배의 대미지가 나온다. 해결방안은 당연하게도 현재 3~4배의 효율을 보이는 크리티컬의 효율을 2배로 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유저들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이며 많은 유저들이 동의한다면 당장에라도 조정이 가능하다. 반발이 예상됐기 때문에 조치하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다.

 

다른 특수 공격력(경직력)의 경우 PVP시 캐릭터의 액션을 차단한다. 액션게임인 만큼 밸런스에 큰 문제가 있어서 최대치를 설정했다. 때문에 크리티컬에 비해 효율이 낮아 보인다. 앞서 얘기한 부분들은 스킬 개편 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적절한 수치를 찾기 위해 지속해서 테스트 중이다.

 

 

사장된 직업들(아크로뱃, 스매셔 등)에 대한 개편은 언제쯤으로 예상하는가? 개편된다면 어떤 방향이 될지 알려달라.

 

앞서 얘기한 스킬 개편이 우선이다. 스킬 개편을 통해 스킬 시스템의 기준을 확고히 한 후 다시 직업 개편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스킬 개편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이미 2~3개월에 걸쳐 준비됐으며 10명 이상이 인원이 투입돼 작업 중이다. 현재 내부 테스트에 돌입한 상태고 여름방학 이전까진 꼭 선보이겠다.

 

올 한 해 업데이트 중 스킬 개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콜로세움 레더 시스템의 파티 매칭 같은 부가 기능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다. 준비되고 있는 것이 있나?

 

먼저 레더 보상을 더욱 추가할 예정이다. 레더 시스템의 참여하는 동기가 좀 더 명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보상을 확고하게 만들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시간을 줄이는 작업이 우선으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입장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현재는 NPC를 통해 따로 콜로세움에 입장했지만 개편된 후에는 어디서든 콜로세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길드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길드에 대한 애착과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길드전에도 변화가 생기나? 

 

우선 길드전 보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잠재력 코드와 같은 보조 아이템들이 예정돼 있고 기간테스 세트 등 유용한 장비를 길드 포인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길드전 시기가 '아오지 탄광에 간 것처럼 힘들다.' 같은 유저 피드백에 공감해 시기에 대해서도 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많은 유저들이 개발자, 운영진과의 소통을 바란다. 일정 주기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어떤가?

 

3~4월에 길드전 상위 길드 길드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길드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지만 사정이 허락된다면 길드원까지 포함해 진행하고자 한다. 커뮤니티의 중심은 길드고 앞으로 추가될 <드래곤네스트>의 커뮤니티 시스템도 길드를 중심으로 맞춰나갈 생각이기 때문이다.

 

유저와 개발사가 소통하는 기회를 꼭 마련하겠다. 

 

그리고 테스트 서버 도입을 넥슨과 검토 중이다. 테스트 서버는 클라이언트만 설치하면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며 업데이트 예정인 시스템을 1~2주전에 먼저 업데이트 해 문제점과 유저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와 <드래곤네스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작년은 <드래곤네스트>의 컨텐츠 업데이트 주기와 구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아이템 개편이나 여신의 연민과 같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일부분 해결할 수 있었다.

 

올해에는 운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스킬 개편도 그런 의미에서 준비 중이고,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도 같은 의미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쉽진 않겠지만 2012년 말쯤에는 운영을 잘하는 <드래곤네스트>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2년간 지켜봐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하다. 운영을 잘하는 <드래곤네스트>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리는 드래곤 네스트가 되겠습니다.'

베스트 댓글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신고
누구누구님께 삭제된 글입니다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내용 보기] 댓글을 로딩중이거나 로딩에 실패하였습니다.
댓글달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