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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9:25
“캐릭터 드림매치를 향하여, 로스트사가”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사업실 김규만 부장 인터뷰
다미롱 (김승현 기자)


이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면 좋을 텐데….’ 특별히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는 소박한 소망이다. 이런 캐릭터 제휴는 국내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있어도 캐릭터에 입히는 코스튬 한두 가지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제휴 캐릭터만 17개를 보유한 게임이 있다. 국산 캐릭터 IP(지적재산권)는 물론이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캐릭터 IP까지 보유한 <로스트사가>. 다른 게임에선 하나 계약하기도 힘든 제휴캐릭터를 17개나 성사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들어갔을까?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 자유분방한 세계관이 불러온 ‘드림매치’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사업실 김규만 부장.

 

“사실 이야기가 처음 나온 쪽은 개발팀이었습니다. <로스트사가>의 자유분방한 세계관에 걸맞게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담고 싶다는 의견이었죠.”

 

<로스트사가>의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사업실 김규만 부장은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흔히 생각하는 개발자들의 자부심을 생각하면 놀라운 내용이었다. 물론 내부의 반발이 없진 않았다. 다른 게임의 캐릭터를 자신의 게임에 추가한다는 거부감, 그리고 전혀 다른 시스템에서 활약하던 캐릭터를 <로스트사가>에 맞게 재창조하는 어려움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안건을 낸 개발팀에서 설득에 많은 도움을 줬죠. 다들 납득할 만한 IP를 가져오겠다고까지 호언장담해 보는 제가 불안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런 개발팀의 노력은 멋지게 결실을 맺었다. 당시 게임의 비즈니스를 책임지던 세시소프트가 <길티기어> 시리즈의 아크 시스템 웍스와 제휴하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로스트사가>의 첫 프리미엄 용병인 솔 배드가이’는 그렇게 탄생했다.

 

<로스트사가>의 첫 프리미엄 용병 솔 배드가이.

원작의 맛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교체 콤보로만 가능했던 점프대쉬와 같은 신기능이 추가됐다.

 

난투형 게임인 <로스트사가>와 대전액션 게임인 <길티기어> 시리즈는 궁합이 잘 맞았어요. 덕분에 내부에서도 신나게 작업했죠. 난이도도 높고 부담도 큰 작업이었지만 그런 것을 느낄 겨를도 없었습니다.”

 

어렵게 완성한 프리미엄 캐릭터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예상치 못했던 캐릭터가로스트사가스럽게’ 나온 덕분이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위화감이 없다는 것도 호평의 요인 중 하나였다.

 

솔 배드가이의 출시는 매출은 물론, 제휴 대상이었던 <길티기어> 시리즈의 국내 인지도와 매출액도 끌어올려 이후 다른 IP 계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휴를 주도한 첫 번째 사례인 <프리스트>는 솔 배드가이의 실적에 힘입어 어렵지 않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몇몇 IP 홀더는 먼저 제휴를 제안해 기도 했다. 특히 <프리스트>는 비슷한 시기에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까지 개봉해 <로스트사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 계약에만 6개월원화 작업에 3개월

 

제휴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쉽기만 한 일은 아니다. 첫 번째 장애물은 IP 계약이다. 일반적으로 <로스트사가> 신규 캐릭터를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1개월 정도지만, IP 홀더를 수소문하고 계약하는 것은 몇 개월은 우습게 걸리는 일이다. 일례로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주도한 일본 IP 홀더인 SNK는 계약에만 반년 이상 공을 들였다.

 

“6개월 동안 몇 번이나 일본을 찾아갔는지 모릅니다. 항공사 고객 등급이 바뀔 정도였죠. 특히 제휴조건 조율에 많은 시간이 들었어요. SNK는 타이틀 단위 계약은 익숙해도 캐릭터 하나하나를 제휴한 경험은 없어 더욱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하오마루(왼쪽)<KOF>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

 

어렵사리 IP 계약을 맺어도 캐릭터 검수 문제가 남아 있다. <로스트사가>의 고유 캐릭터와 달리 제휴 캐릭터는 제작기간이 2개월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인 캐릭터 콘셉트는 물론 원화에 그려진 하나하나가 전부 원작자의 검수 대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 쪽 IP홀더는 세세한 부분에 많이 신경쓰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SNK의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하오마루를 만들었을 때는 콘셉트를 조율하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 원작 일러스트를 몇 번이나 참조했는데도 옷깃이나 신발끈 위치 등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지적이 들어왔다. 디테일 외에도 나라별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류도 있었다.

 

처음 하오마루를 디자인했을 때는 오른쪽 옷깃이 위로 올라와 있었어요. 알고 보니 일본 전통복장은 오른쪽 깃이 위에 있으면 죽은 사람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일본 문화에 어지간히 조예가 깊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오류였죠.”

 

수 개월의 조율 끝에 완성된 하오마루의 원화.

 

이렇게 완성된 캐릭터도 모든 국가에서 서비스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별 유저 성향, 혹은 IP 계약을 맺을 때 합의한 서비스 지역 문제를 고려해야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된 <길티기어>메이·죠니캐릭터는 일본에서 메이만 한정적으로 판매됐다. 이는 게임의 설정을 중시하는 일본 유저의 성향 때문이었다. 원작에선 별개의 캐릭터였던 2명이 <로스트사가>에서 모양만 다른 같은 성능의 캐릭터로 나오는 것은 일본 유저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점이었다.

 

일본 <로스트사가>에서만 출시된 슈퍼소니코나 국내의 조로캐릭터는 서비스 지역 문제로 묶인 케이스다. 슈퍼소니코는 일본 퍼블리셔 CJ 인터넷 재팬이 계약할 때 서비스 지역을 일본으로 한정해 현지에서만 출시됐고, 조로의 경우는 북미에 해당 IP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북미 버전에선 찾아볼 수 없다.

 

한국의 록스타를 대신하는 일본의 슈퍼소니코.

성인 게임사의 마스코트이기 때문이 아니라 계약 지역 문제로 일본에서만 출시됐다.

 

 

DC·마블과도 계약할 수 있는 게임을 꿈꾼다

 

김규만 부장이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는 캐릭터는 야뇌 백동수. 당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방영 중이어서 이슈도 됐지만, 무엇보다 <로스트사가>에 드물었던 한국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그의 꿈 중 하나는 아크 시스템 웍스나 SNK에 버금가는 한국적인 IP와 계약하는 것이다.

 

최근 일본 IP 캐릭터가 많이 업데이트돼서 그런지 한국 IP를 원하는 유저가 부쩍 늘었습니다. 저희도 한국 IP를 적극적으로 수소문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만한 IP 홀더를 찾는 일이 쉽진 않더군요.”

 

2011년 8월 추가된 52번째 용병 ‘야뇌 백동수’.

 

그의 아쉬움 중 하나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한국의 고유 IP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만화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IP 홀더를 수소문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서브컬처’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아서인지 번번히 벽에 부딪히고 있다.

 

한국이 게임 선진국일지는 몰라도 문화 선진국이라고 하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IP가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서브컬처에 대한 인식이 박하죠.”

 

<로스트사가>의 다음 목표는 어떤 IP와도 수월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게임이 성장하는 것이다. 제휴캐릭터를 출시한 후 유저들의 많은 건의가 있었지만, 이를 회사 사정으로 들어주지 못했던 적이 많기 때문이다.

 

"사실 허황된 건의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자금 등의 문제로 버려지는 건의는 정말 아쉽죠. 요즘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인기인데, 배트맨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웃음).”

 

IP에 대한 유저들의 건의가 들어올 때마다 개발진은 일본의 집영사나 미국의 DC·마블과 계약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을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세계 각국의 문화와 캐릭터가 모여서 벌이는 드림매치’, <로스트사가> 개발진의 원대한 목표다.

 



(c)디스이즈게임닷컴(www.thisisgame.com), 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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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엔이버 (공감 : 2개) 
사람들이 밸런스 얘기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 롤은 라이엇이 밸런스 맞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실제로 새로 나온 캐릭터가 매우 강하다면 빠른 시일내에 너프를 먹이면서 밸런스를 맞출려고 함. 물론 약한 캐릭터가 버프 먹는데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100개가 넘는 캐릭터가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구리다고 말할 수 있는 챔프는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적음. 밸런스가 잘 잡혔다는 얘기. 근데 이 게임은 밸런스가 잘 안잡혔는데도 불구하고 잡으려는 노력이 부족한데다 현금을 쓸 수록 캐릭이 강해짐. 딱 서프꼴임. (08.08 20:10)
네로시엔 2012.08.07 19:51     0 

아이고 밸런스 다 말아먹고...

캐릭터 더 만들고 싶어요? 밸런스나 맞추시고 말하시죠.

스카이제드 2012.08.07 20:29     0 

밸런스시망ㅋㅋ
하오마루? 솔배드가이? 개뿔 장비 다 바꿔서 결국은 무기만 뺏어쓰는 다른캐릭이지..

스카이제드 2012.08.07 20:30     0 

처음나왔을땐 정말 개념게임이었는데 강화시스템에 고급장비 레어장비 시스템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막장게임이 됨. ㅉㅉ..

스카이제드 2012.08.07 20:31     0 

심지어 타유저가 인터넷상태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유저는 날 때리는데 난 그유저를 못때리는 버그도 있음

델크 2012.08.07 20:47     0 

이 게임도 롤처럼 무기한이면 좀 더 애착이 갔을텐데.. 밸런스도 엉망이라하고
잠깐 체험해본결과는 무기한 얻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기간제성 영웅들을 체험하는식이다보니 게임컨셉에 비해 캐릭에 대한 애정도가 빨리 식어서 재미가 떨어진 게임

Planeswalker 2012.08.07 20:57     0 

문제는 밸런스...;;;;

양산형학생 2012.08.08 02:18     0 

밸런스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밸런스가 진심 개똥설사를 말아먹은 게임입니다 게임 시스템중에 절벽으로
상대를 낙하시켜서 큰 데미지를 주는 드랍시스템이 있는데 요즘 새로 파는
캐쉬 장비중에 버튼 하나만 꾹 눌러서 적을 광역으로 드랍시키는 장비가
나오지를 않나..;; 대전격투액션게임이 아니라 RPG게임입니다 사실상
좋은 장비, 좋은 캐릭터, 장비 강화, 캐릭터 강화...
하고싶으시면 말리지는 않겠는디 기본적으로 돈 지를 생각을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어휴 밸런스 생각만 하믄 그냥 화만 나네요

양산형학생 2012.08.08 02:20     0 

이 게임이 서비스 종료하는 날이 온다면 그건 100% 밸런스 때문일겁니다.

센티네루 2012.08.08 02:21     0 

에 일단 아이디를 밝히자면 구루민입니다.

예전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네크로맨서까지)

그런데 어느 순간 캐쉬 장비가 판을 치더니
(파계승부터 피격 역공 장비가 우수수 등장)
나중에 나오는 프리미엄들은 구캐들은 상대도 안 되는 기본기들을
가지고 튀어나오더군요.

밸런스 망가진 건 아이오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잘 알고 있으면 최근 한 설문중에 이런 지문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사기캐 쓰고 있으면서, 나한테 사기캐 쓴다고 말 할때"

대놓고 사기캐라고 말하는 게임 처음 봤습니다.

근데 알면서도 안 고쳐요.

게다가 문제있는 프리미엄은 놔두고
기본 캐릭들은 우수수 하향하향.

잘 한다 아주.

센티네루 2012.08.08 02:25     0 

참고로 밸런스만 잘 맞았으면, 정말 수작중의 수작이었습니다.

캐릭터의 등신대도 괜찮았고
타격감 또한 굉장히 좋았습니다.

psp같은 게임으로 나와도 꽤 잘 팔렸을 거에요.

근데 그 무수한 가능성을 밸런스 하나로 다 팔아먹는군요.

초딩들은 좋아합니다. 자기도 사기 장비 쓰면 좋으니까.
근데 5천원 주고 2주일 지나서 신캐 나오고 신 장비 나오고.

다시 그 캐릭 사고 그 장비 사고, 끝이 없는 돈 지름만 이끌어냅니다.

정말로 세계적으로 가능성 있는 게임을 밸런스 하나로 아작을 내는
밸런스 담당팀 정말 굉장합니다

목성인 2012.08.08 09:16     0 

저도 이번 인터뷰는 정말 실망스러운게 어차피 삼성전자가 밀어주니까 IP 따오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당최 밸런스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게 가장 아쉽네요.

맑은샘물 2012.08.08 10:37     0 

ㅋㅋㅋ 밸런스밸런스

시안블루 2012.08.08 11:02     0 

밸런스는 기획팀~에서 신경을 좀

에르펜 2012.08.08 15:08     0 

처음나왔을땐 정말 개념게임
베타땐 정말 재밌었음다

해월의낙타 2012.08.08 16:05     0 

베타때 참 재미있게 하면서 괜찮은 게임이구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문제가 많은 모양...

까나리™ 2012.08.08 19:45     0 

댓글 다신분들은 너무 비판적으로만 보시는군요. 그럼 lol는 밸런스가 잘 맞다고 보십니까? 이렇게 다양한 케릭터가 등장해서 전투를 벌이는게임은 밸런스는 영원한 숙제지요. 하지만 또 신케릭터가 등장하는 맛도 있는것이고... 왜 살벌하게만 보십니까?
이런 게임들이 밸런스는 영원한 숙제지요. 끈임없이 조율을 해야될것이고요.
아무튼 참 잘 만든 게임입니다.

크로니엔이버 2012.08.08 20:10     2 

사람들이 밸런스 얘기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 롤은 라이엇이 밸런스 맞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실제로 새로 나온 캐릭터가 매우 강하다면 빠른 시일내에 너프를 먹이면서 밸런스를 맞출려고 함. 물론 약한 캐릭터가 버프 먹는데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100개가 넘는 캐릭터가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구리다고 말할 수 있는 챔프는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적음. 밸런스가 잘 잡혔다는 얘기. 근데 이 게임은 밸런스가 잘 안잡혔는데도 불구하고 잡으려는 노력이 부족한데다 현금을 쓸 수록 캐릭이 강해짐. 딱 서프꼴임.

네로시엔 2012.08.08 20:53     0 

까나리// 혹시 로스트사가 해보셨습니까?

혹시 해보셨다면 제가 구미호 옷, 구미오 옷, 천사의링, 백동수 검 장착하고 싸울테니 님이 아이언 나이트 기본으로 같이 싸워보시죠...

lol이 밸런스가 안맞다구요? 로스트사가는 밸런스가 없어요. 조율이요? 이미 돈귀신한테 팔아먹은지 오래인데요. 기껏 구캐릭 살린다고 하는게 구캐릭 신神캐릭 만들기...

BlackHit 2012.08.09 01:08     0 

까나리™ // 롤만큼 밸런스 잘맞춰주는 회사 없을텐데요

센티네루 2012.08.09 02:16     0 

까나리™ //로사를 해본 분이라면 절대로 밸런스가 맞다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딱 봐도 팔아먹으려고 나오는 기본기 출중한 신캐-홍길동,일지매,그래피티

말도 안 되는 무콤이 가능한 프리미엄 커맨드캐-이오리, 하오마루.

거기에 가끔씩 우리는 밸런스 맞춘다는 식으로 던져주는 무력한 캐릭터들
-랜서, 위치 등.

더 큰 문제는 기본 캐릭터, 특히 안 팔리는 캐릭터들이 쓰는 기본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철저히 하향합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위치 D꾹 뒷공격이 안되게 바뀌었죠)

센티네루 2012.08.09 02:19     0 

프리미엄도 하향하긴 합니다.

근데 프리미엄은 어떤가요, 솔배, 진 키사라기, 창천이 하향되었고.
이번엔 백동수도 하향되었죠.

근데 큰 문제가 뭐냐면. 밸런스를 맞추는 식으로 하향을 하는게 아니라.
무콤이 안되게만 하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구 프리미엄은 반격기조차 없어서 개판이죠)

특히 커맨드 캐릭은 무콤이 안된다는 식으로 패치를 하고 있지만,
다 팔아먹을 만큼 강한 캐릭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아 무콤이 안되요.
그건 실수였어요. 캐릭터 나온지 1시간만에 알아내는 무콤을
개발자들이 모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센티네루 2012.08.09 02:23     0 

팔아먹으려는게 눈에 보이는 것도 정도껏 해야 됩니다.

로사 마케팅부가 밸런스를 담당하는 건진 몰라도,
아주 돈독이 오른 녀석들 밖에 없는게 확실합니다.

업데이트만 살펴봐도 딱 답이 나오죠

캐릭A가 출시됩니다.

다음주에는 장비 A가 출시되죠.

그 다음주에는 캐릭A보다 더 강한 특수기본기가 붙은 B가 나옵니다

그 다음주에는 장비A보다 더 강한 스킬이 붙은 장비 B가 나옵니다.

파계승이 처음 나왔을 때, 그보다 강한 갑옷은 존재치 않았습니다.

지금은?

파계승-초시공-초능력-차원술사.

다음엔 뭐가 더 나올지 궁금하네요.

센티네루 2012.08.09 02:26     0 

구캐를 상향해 주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구캐를 상향하면, 전체적으로 조율을 해야 되는건데
무슨놈의 구캐를 하나만 상향해 주면서 있는대로 괴상한 반격기와
기본기를 갖다 붙여주죠.

게다가 이 용병 지금 강하다고 장비팔고 용병 세일하니까 사라고 팔고.

딱 보이시지 않습니까?

이놈들은 밸런스를 하나의 장사 도구로 가지고 놀고 있는겁니다.

말을 하자니 끝도 없네요.

뭐 여튼 결론은 아이오는 개객기라는 겁니다 ㅇㅇ

판트마임 2012.08.11 01:00     0 

저도 진지한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슈퍼 소니코를 보니 그럴 수가 없군요!

Llluminati 2012.08.11 14:18     0 

돈만이 이길수있는 게임 로스트 사가 -_-

글그림 2012.08.11 18:00     0 

분명, 예전의 로스트사가는 앞선 댓글들같지 않았는데, 나름 괜찮았는데, 어느 새 저리 되었다나...

iBel 2012.08.11 23:19     0 

아...로스트사가는 진짜 오베때까지 재밌었음
그머시냐 여캐화나오고 개망

네코마타 2012.08.12 08:41     0 

희대의 돈지랄게임...

세티스 2012.08.13 08:40     0 

어떠한 캐쉬템도 없던 클베때 참 재미있게 즐기고 관우1위까지 찍었지만 상용화하는거 보고 이것도 서프 꼴 나겠다 싶어서 바로 접음

mumumumumu 2012.08.14 05:57     0 

욕 많이먹네

안해봤지만 글러먹은거 가터

루시리안 2012.08.23 18:15     0 

그래... 베타떄랑 초기엔 정말 참신했지...



근데 지금은 밸런스따윈 개나주는 현실

    (좋은 글에는 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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