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확률을 계산해서 9A 9K 92 AA KK (이기는 경우), 9Q 9J 9T 22 88 99 TT JJ QQ (지는 경우), 98 (비기는 경우) 이렇게 계산해서 상대가 배팅하면 콜 기대치 계산해본 다음 콜/폴드를 정할텐데.. 스트레이트 가능성이 작게 생겼으니 블러핑 횟수 계산해서 가끔 블러핑도 해보고.. 주인공 사기꾼. 상대가 무슨 카드 들었는지 어떻게 맨날 다 알아..
블러핑이 없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턴에서까지의 상황에서 추측해볼만한 상대 핸드는
투페어 - 28, 29, 89, 8Q, 9Q (5)
스트레이트 - T2~TA, 56, 67, JQ (15)
핸드원페어 - 22~AA (13)
정도라고 봅니다.
여기서 기수가 지지 않을 확률이 약 40% 정도인데 지지 않는 정도를 가지고
굳이 끝까지 갈 필요도 없고 질 가능성이 60%나 되는 상황이라면
폴드를 해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간만 보고 넘어갈 생각이기도 했을테고 말이에요.
하지만 기수가 폴드했다면 여기서 기수는 주인공이라서 완벽한 플레이를 했다고 인정해줘야되기 때문에 저 썬글라스의 성격이 자기 핸드랑 상관없이 팟이 크면 리버에서 무조건 쎄게 지르는 타입으로 설정됐다는 뜻입니다. 리버에서 쎄게 부르는 타입이라면 확인할 필요도 없이 폴드해야 되죠. 즉, 기수는 저 썬글라스가 리버에서 강하게 배팅을 할것을 (블러핑이든, 진카든) 예측했기 때문에 폴드했다. 이렇게 봐야됩니다. 주인공은 상대 성격 분석, 심리 분석, 리딩 능력 같은게 굉장하게 높기 때문에...
원사운드형 나는 좀 그래. 장편도 좋고 외주받아서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수입이 중요하니까 다 이해하는데. 다음 편은 이전에 연재했던 방식으로 한편 연재해줬으면 정말 기쁠것같아. 아예 그냥 4 - 1 - 4 - 1 포메이션은 어떤지 조심스레 제안해볼께. 그냥, 재미는 있는데 이전 화들 처럼 보면서 공감을 느끼긴 힘들고 사람들 끼리 말 싸움만 붙는 덧글보니까 좀 그래서 그래. 해주면 좋겠다는 의미로 쿨도 한방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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