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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20:18
(영상) ‘좀비는 없다’ 카스 온라인 2 최초공개

원작의 초심으로 돌아간 2편, 8월 중 베타테스트
다미롱 (김승현 기자)


베일에 싸여 있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가 최초로 공개됐다. 15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린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유저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부터 만나 보자.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오리지널이라는 부제처럼 <카운터스트라이크>로의 회귀를 표방한다. 2편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지만 기존 무기와 맵의 느낌은 그대로다. 플레이했던 게이머들도 새롭지만 익숙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좀비 모드는 없다. 대신 FPS의 기본적인 덕목인 그래픽과 타격감에 최선을 다하고 대중성을 높여 정통 FPS의 맛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스폰’(오른쪽) 선수와 온상민 해설위원.

 

게임해설가 온상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저 행사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게임에 대한 소개보다는 유명 프로게이머들과의 ‘한 판’이라는 형식으로 FPS 마니아들의 투쟁심을 자극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웨덴의 유명 프로게이머 ‘스폰(SpawN)’ 압디사마드 모하메드와 한국의 프로게이머팀프로젝트 KR’의 이강원, 박진희, 정범기, 손현진 선수가 참가했다.

 

스폰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10년 동안 <카운터스트라이크> 세계 챔피언을 12회나 차지한 바 있는 전설적인 플레이어고, 프로젝트 KR도 구성원들이 화려한 우승경력을 갖고 있는 국내 최상급 프로팀이다.

 

스폰과 프로젝트 KR은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팀을 구성해 행사장에 참여한 유저들과 실력을 겨뤘다. 많은 유저들이 대결을 희망했지만 시간관계상 즉석 토너먼트를 우승한 ‘A 그룹’이 레전드 팀과 맞설 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다음은 레전드 팀과 A 그룹의 이벤트 매치 영상이다.

 

 

경기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인기 맵인더스트 2’에서 12 7선승제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팀은 6 라운드까지 경기를 진행한 뒤 7 라운드부터 자금을 초기화하고 진영을 바꿔 맞붙는 방식이었다. 자금부족으로 6 라운드까지 열세에 처했더라도 7회부턴 역전을 노릴 수도 있는 시스템이었다.

 

경기 내용은 막상막하였다. 레전드 팀은 유저팀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수를 쌓아갔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라운드가 1명의 플레이어만 살아남을 정도로 치열했다. 생존해야만 축적한 자금으로 고급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는 언제 역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실제로 초반 3 라운드 내내 1:1 상황을 만들며 레전드 팀을 추격했던 유저 팀은 4, 6 라운드에서 레전드 팀을 상대로 승수를 따냈다. 하지만 레전드 팀은 자금이 초기화되고 진영이 바뀌는 7 라운드부터 심기일전해 유저팀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7:2의 스코어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오는 8월 중 1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행사 후 프로젝트 KR 팀과 진행한 일문일답이다.

 

프로젝트 KR 팀. 왼쪽부터 박진희, 이강원, 손현진, 정범기 선수.

 

Q.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얼마나 했는가?

 

A. 어제(15) 맵을 파악하기 위해 30분 정도 플레이했고, 오늘 행사장에서 플레이한 것이 전부다.

 

Q. 플레이한 소감은 어떤가?

 

A.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의 팬으로서 정말 재미있었다.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아쉬움도 많이 개선돼 정말 기뻤다.

 

Q. 플레이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A. 기존 시리즈는 한 액션에 두 가지 키를 설정할 수 있었는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그럴 수 없어 불편했다. 건의하니 나중에 수정될 것이라 말하더라.

 

Q. <카운터스트라이크> 1.6 버전이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A. 먼저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지만 그래픽만 본다면 완성됐다고 믿을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총기 반동이 줄어 기존 FPS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 버전은 총기 반동이 커 <서든어택>이나 <스페셜포스>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에겐 다소 진입장벽이 있었다.

 

 

Q. 게임 외적으로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그래픽 옵션이 많아졌다. 항목이 많아져 자기에게 적합한 그래픽 옵션을 선택하기 편해졌다. 하지만낮음’이나높음’ 같은 종합적인 그래픽 옵션이 없어 불편한 면도 있다. 넥슨 측에 문의해 보니 이 부분은 차차 유저 편의성에 맞춰 개선될 예정이라고 했다.

 

Q. 타격감이나 무기의 느낌은 어떤가?

 

A. 무기의 느낌은 기존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리즈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 기쁘다. 다만 총기 반동이 기존보다 약한 편인데, 이 점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나 초보들에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

 

Q. 플레이 한 더스트 2’ 맵은 어떤가? 기존 시리즈에 비해 많은 면이 바뀌었는가?

 

A. 딱 알맞다. 너무 바뀐 것도 없고, 그렇다고 식상하지도 않다. 새로운 느낌은 있는데 기존 느낌이나 밸런스가 잘 살아 있다.

  

Q.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는 CPU 옵저버 모드가 추가됐다. 프로게이머로서 e스포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되는가?

 

A. 의도는 좋지만 우려되는 면도 있다. 경기에선 어떻게 선수가 죽었는지를 중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게임 맥락 상 중요한 전투를 조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CPU 옵저버는 해설자나 캐스터의 지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역으로 그들이 CPU에 맞춰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수동 옵저버 모드가 지원되거나 CPU 옵저버 모드 중에도 사람이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넥슨에 확인한 결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수동 옵저버와 CPU 옵저버를 모두 지원하며, 수동 옵저버는 e스포츠를, CPU 옵저버 모드는 온라인 리그 등 소규모 리그를 지원할 계획이다.

 



(c)디스이즈게임닷컴(www.thisisgame.com), 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44251&category=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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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낫 (공감 : 3개) 
원넷이 사라진 후에도 스팀을 통해 오랬동안 카스를 하고 지금도 카스소스를 하고 있어요;; 카스온라인도 대중화 될거라 기대많이 하고 해봤지만 좀비모드와 카스와는 다른 총기,캐쉬템,식별어려운캐릭터,인터페이스의 상이함으로 저는 실망이 컷습니다.
게임에 수익성은 필수지만;; 밸런스붕괴는 정말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ㅜㅜ
이거 모든 유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고;; 다른 FPS처럼 악순환을 안걸었으면 간절히 바람니다. 처음에는 소스를 그대로 가져온건가 했는데 화면상으로는 아예 다른게임이네요 기대가 큼니다 (07.15 22:17)
암흑천하 2012.07.15 21:52     0 

우왕 정말 하고 싶네요ㅎㅎ

빠다코코낫 2012.07.15 22:17     3 

원넷이 사라진 후에도 스팀을 통해 오랬동안 카스를 하고 지금도 카스소스를 하고 있어요;; 카스온라인도 대중화 될거라 기대많이 하고 해봤지만 좀비모드와 카스와는 다른 총기,캐쉬템,식별어려운캐릭터,인터페이스의 상이함으로 저는 실망이 컷습니다.
게임에 수익성은 필수지만;; 밸런스붕괴는 정말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ㅜㅜ
이거 모든 유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고;; 다른 FPS처럼 악순환을 안걸었으면 간절히 바람니다. 처음에는 소스를 그대로 가져온건가 했는데 화면상으로는 아예 다른게임이네요 기대가 큼니다

원킬러곰쉐기 2012.07.15 22:44     0 

돈 벌려면 초딩 스타일이 좋긴한것 같더군요.
사촌 동생들 용돈 모은 몇십 만원을 카스에 쏟아 붓는거 보면...참....

힐럼씨 2012.07.15 22:47     0 

넥슨 손에 들어간 이상 밸붕 무기들 안나오는게 더 이상할 듯
아무리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척 해도 본성은 바뀌지 않지. ㅎ

개념초월자 2012.07.15 23:51     0 

-...- 1~2년후 좀비모드 나옴....돈슨이 언제 약속지키던가...

깡템플러 2012.07.16 00:18     0 

카온 단물 다 빨아먹었다고 생각하면 카온2에도 좀비모드 내겠지 장사 한두번 보나 ㅋㅋ

Planeswalker 2012.07.16 00:34     0 

좀비모드 또 만들겠지..;;;

에스칼이용 2012.07.16 01:21     0 

카스는 이제 그만.
나는 원한다. 하프라이프 에피소드3

지옥의천사 2012.07.16 02:56     0 

이거 밸브가 만든게 아닌것 같은데... 카스 글로벌 오펜시브에다, 이것 까지 만들 여력이 있을리가... 이건 넥슨에서 만든 거겠죠?...

그러니까 카스는 그만.
나도 원한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

호리에유이 2012.07.16 03:36     0 

좀비는 없지만 기생충에 감염된 인간이 나올지도 모르지.

효자손 2012.07.16 08:17     1 

이탈리아 맵이 있는한 넥슨이 서비스 하는 한

카스온라인이란 게임의 후속작으로써 절대 좀비가 없을순 없다

기사제목 무슨 생각으로 함부로 떠드는거임?

지옥의천사 2012.07.16 08:29     2 

'좀비모드'가 진짜 없고, 다른 지향점의 컨셉을 제목으로 뽑은 걸텐데..

역시나 기사 제목만 보고, 본문은 제대로 안읽는 사람이 절대 없을 순 없다

댓글 무슨 생각으로 함부로 떠드는 거임?

카리렌스 2012.07.16 09:34     1 

좀비는 없고 돌연변이가 생기겠지...

uoodong 2012.07.16 09:51     0 

그래도 아직 초반이니까 ㅠㅠ

프리켓 2012.07.16 09:56     0 

기대해도될까요? 국내 엪겜은 아..

에르하인드 2012.07.16 10:55     0 


- 미워도 다시 한번

여름방학을 맞아 그들이 돌아온다!
납량특집 좀비모드와 함께 201x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윤아의남편 2012.07.16 14:56     0 

글로벌오펜시브랑 같이 비슷하게 나오네 역시 예상대로

KREntic 2012.07.16 15:14     0 

지옥의천사//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개발사는 밸브가 아니라 넥슨입니다. 밸브는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우크루제 2012.07.16 16:01     0 

뭐가 안된다싶으면 좀비를 슬쩍 내놓겠지...넥슨하면 왜케 곱겔 못보지?ㅋ

효자손 2012.07.16 22:45     0 

지옥의천사 / 지금 없으니까 영원히 없을거 같아요? 좀비로 먹고사는 전작을두고 넥슨이 대처도 안하고 무리수 둘거 같아요? 오리지날로 안되면 좀비 안나올거 같아요?

eldkfwkd321 2012.07.17 00:18     0 

밸브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내놓는 판국에 뭐하는 지거리냐, 돈슨!

아시라 2012.07.17 00:38     0 

넥슨 겜은 안하는게 좋다.

양파다마레기 2012.07.17 16:42     0 

기대작이라 한번 해볼까생각했었는데 덧글평들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ㅠㅠ

rererezaro 2012.07.17 16:54     0 

개인적으로 지 하고싶은 거 하면 되니까
넥슨 게임이니 깐다나 글옵하자고 분위기 모는건 보기 사나움.

내가 원하는 건 좀비모드 있어도 상관없고, 밸런스만 맞추는 것.
솔직히 오리지날 할 사람은 다 하니까, 카스온1은 인터페이스가 그지 깽깽이라서 산개해 있지 사실 오리방도 은근히 있었으니.
그러니까 오리지날은 물론이고 비단 좀비모드라 할지라도 밸런스가 최우선임.

Llluminati 2012.07.17 18:06     0 

카스1처럼 그런 초딩들을 위한 게임이 되진않겠지..

판트마임 2012.07.24 23:48     0 

하향세중인 초등학생을 위한 좀비모드를 버리겠다. 여자캐릭터 판매로 승부하겠다.

    (좋은 글에는 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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