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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왜곡된 부분으로 오해받기 싫다”
“객관적 시점에서 판단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쪽지[오버리미트] 12.10.22 23 : 57

지난 17일 발표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슬레이어스’의 해체는 큰 파장을 몰고왔습니다. 김가연 게임단주는 인터뷰를 통해 e스포츠 연맹의 연습 제재 등 따돌림과 소속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e스포츠 연맹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이 사퇴했습니다. 이후 김 게임단주는 “용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김 게임단주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선수들 중 일부는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보기] 슬레이어스 해제 관련 김가연 게임단주 인터뷰

 

디스이즈게임은 e스포츠 연맹과 슬레이어스 사이에 있었던 일과 별개로, 슬레이어스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는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논란에 대해 어느 한쪽만의 이야기가 아닌,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전달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후 김 게임단주나 선수들의 새로운 입장이 나올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김가연 게임단주는 슬레이어스 해체 심경을 밝힌 인터뷰에서 문제의 ‘J매니저’의 말에 혹한 문성원에게 실망했고, 지극정성으로 팀을 꾸렸는데 오히려 문성원이 팀을 욕하는 것 때문에 임요환이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게임단주는 이적료를 받지 않고 문성원을 해외 팀으로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태가 불거지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문성원은 그동안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디스이즈게임은 일련의 일들에서 문성원이 어떤 입장에 처해 있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인터뷰에 응한 문성원은 김 게임단주의 인터뷰에 왜곡된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김 게임단주의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인터뷰가 나간 후 팬들이 왜곡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디스이즈게임 안영훈 기자


 

 

 

TIG> 김가연 게임단주의 인터뷰로 지난 팀 내부 상황이 밝혀졌다. 내용을 봤는가?

 

문성원: 그렇다. 하지만 왜곡된 내용이 많다. 그렇다고 무조건 우리가 잘하고 (김)가연 누나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다.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 단편적으로만 보지 말고 객관적인 시점에서 판단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TIG> 슬레이어스와 계약된 기간이 오는 11월 6일까지다. 계약 진행 과정을 설명해 줄 수 있나?

 

계약하기 전 가연 누나는 연예인 계약서를 참고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우리에게 ‘내가 이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서류가 있어야 후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나를 비롯해 김동주, 김상준, 김동원, 양준식 5명이 계약을 맺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단순 후원사 제출용도로 쓰인다며 선수들을 안심시켰고 그렇게 계약이 완료됐다. 그중 몇몇 선수들은 가연 누나의 말만 믿고 계약서를 보지도 않고 사인하기도 했다.

 

 

TIG> 김 게임단주가 말한 J매니저 사건은 무엇인가?

 

J매니저에 대한 설명이 먼저 있어야 할 것 같다. J매니저는 원래 슬레이어스의 후원사였던 R사에 근무하던 직원이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숙소를 찾아 인사만 하는 정도였지만 방문이 잦아지면서 친해졌다. 우리와 나이도 비슷하고 잘 맞는 부분도 있어서 동생들 모두 잘 따랐다. (임)요환 형이 축구를 좋아해서 팀에서 축구도 자주 했었는데, J매니저도 함께하게 됐고 축구 실력도 좋아서 우리 팀의 에이스가 되기도 했었다. 단체로 축구 유니폼을 구매할 때 J매니저 것도 함께 샀을 정도였다.


그리고 몇 개월 후 J매니저가 R사에서 퇴사했다. 직장이 없던 J매니저는 숙소에 자주 놀러왔고, 가연 누나는 영어와 독일어에 능통한 그에게 슬레이어스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관리를 맡겼다. 평소 밝은 성격에 선수들과 요환 형, 가연 누나에게도 잘하던 J매니저에게 팀은 후원사 작업과 당시 홍승표 코치가 맡고 있던 해외 관련 업무를 맡겼다.

 

그러면서 가연 누나는 후원사 관련 내용은 궁금해하지도 말고 알려고도 하지 말라고 했다. R사와 계약을 맺고 있을 때부터 J매니저와 알고 지냈기 때문에 누나가 말하는 2개월 주장은 잘못됐다. 사건은 이 때부터였다.

 

 

TIG> 그 사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말해 달라.

 

한이석과의 GSL 시즌1 코드S 8강전 경기(2012년 2월 15일 진행)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J매니저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가연 누나가 내게 들어온 어떤 업체의 개인후원 제의를 요환 형에게 돌린다는 말이었다. 그 얘기를 믿을 수가 없었다. 머릿속이 복잡해졌지만 얘기할 사람이 없었다. 몇 주 동안 혼자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혼자 힘들어하다가 팀에서 제일 친한 (최)재원이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많은 얘기를 나눴다. 재원이는 내가 힘들어하는데 자기가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같이 힘들어했다. 기간이 길어지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지쳐서 게임을 그만두는 것까지 생각하게 됐다. 이 얘기를 가연 누나에게 말하면 날 생각해서 말해준 J매니저에게도 피해가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말할 순 없었다.

 

그 후 당연히 성적이 떨어졌고,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포기하고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힘들어하고 있는 나에게 재원이가 ‘가연 누나보다 선수 입장을 잘 아는 요환 형에게 말해 보는 건 어떠냐’고 말했다. 그래서 요환 형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요환 형도 이 내용이 조심스러운 부분인지 알았기에 며칠에 걸쳐 확인해 봤는데 ‘그런 후원 내용이 없었다’고 했다.

 

가연 누나가 후원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속 후원사 직원이었던 J매니저의 이야기에 동요할 수밖에 없었다. 그와 동시에 가연 누나가 선수들을 대하는 모습과 밖에서 다른 선수들과 다투는 모습을 보며 점점 믿음을 잃어 갔다.

 

J매니저 사건이 끝날 때쯤 요환 형과 가연 누나는 선수들을 모아놓고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J매니저를 팀에 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같이 노력해서 다시 팀 분위기를 살려보자고 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선수들 각자 너무 큰 상처를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몇 개월 동안 팀 생활을 했고, 그 당시 재원이는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몇 번이나 윗선에 말했지만 바뀐 건 없었다. 되려 가연 누나는 선수들 사이에서 나를 이간질하고 있었다. ‘문성원 때문에 팀이 이렇게 됐다’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계약 파기 사건이 터졌다.

 

 

문성원은 김가연 게임단주가 돈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주장에 증거자료를 내밀며 반박했다. 김 게임단주의 주장과 달리 상금의 일부가 입금됐었고, 류원 코치의 급여 문제와 선수 관리체계가 개선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일자 다시 되돌려줬다고 밝혔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TIG> 계약 파기라는 것은 팀과 선수들의 계약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렇다. 가연 누나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중에서 상금을 나누는 일이 없다고 했지만 ‘류원 코치의 월급과 선수 관리비 명목으로 나누자’는 얘기를 했었다. 당시 홍승표 코치는 선수들의 해외 대회(100만 원 이하 대회) 상금 중 일부분을 직접 받았었다. 가연 누나는 그 외의 나머지 대회에 대한 상금의 일부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계약서 내용대로 상금의 일부를 누나가 요청한 계좌로 보냈다. 그럼에도 달라진 것은 없었다.

 

요환 형과 가연 누나는 연습실에 거의 오지 않았고 코치들에 의해서만 관리가 되었다. 여전히 우리는 코치들과 함께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숙소와 경기장을 오가야 했다. 추운 겨울에도 우리는 경기장까지 가기 위해 김포에서 목동까지 다녔고, 그것이 그날 경기 컨디션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선수 대부분이 느낀 후였다. 선수들끼리 회의한 결과 계약된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차이가 없다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고,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좋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서 위에 말하기로 했다.

 

돌아온 답변은 ‘홍 코치에게는 차를 못 맡긴다’와 ‘류 코치는 면허가 없어서 운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재원이가 직접 운전하겠다고 자청했고 선수들을 경기장까지 태워줬다. 재원이는 운전병 출신으로 그 전에도 자주 운전을 했었다.

 

그렇게 변화 없이 지내며 선수들의 불만이 극에 달할 때쯤 류 코치에게 급여를 받는지 물어보게 됐다. 류 코치는 슬레이어스에 들어온 후 2012년 2월 중순까지도 받은 것이 없다고 했다. 알고 보니 나 때문에 미국 대회에 동행했을 때도 가연 누나가 내주기로 한 휴대폰 해외 로밍 비용도 받지 못해서 본인이 모두 지불했다고 말하더라. 류 코치는 가연 누나에게 ‘약속한 급여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물어봤고, 누나는 ‘선수들에게 돈을 받지 않기로 했다. 네가 직접 선수들에게 받으라’는 말로 답했다고 했다.

 

가연 누나가 류 코치에게 ‘선수들에게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나서 한 시간 뒤에 누나가 나와 재원이를 불러 누나의 집에 갔다. 요환 형과 가연 누나가 모든 것을 얘기해줬고 나와 재원이도 그동안의 불만들에 대해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누나는 ‘계약서는 없던 걸로 하자’고 했고 나중에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계약서를 찢어 버리자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지불했던 돈은 일주일 후에 다시 되돌려줬다.

 

 

TIG> 김 게임단주의 말과는 달리 계약서가 남아 있었다는 말인데, 언제 그 사실을 확인했나?

 

우리는 가연 누나의 말을 믿었다. 하지만 그건 우리의 착각이었다. 누나는 ‘계약서를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후 팀원들을 불러 모아 ‘팀에서 나가고 싶은 선수들은 잡지 않을 테니 나가라’고 말했다.

 

그 때 해외 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던 김동주(현 컴플렉시티 소속), 윤영서(현 팀리퀴드 소속)만 계약이 해지됐다. 며칠 뒤 우리는 계약서가 정말 없어졌는지 물어봤다. 가연 누나는 ‘그 때 팀을 나가겠다고 한 선수만 계약을 해지한거지, 다른 선수들은 유효하다’고 말하더라. 이 말을 들은 선수들은 가연 누나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나 역시도 누나의 이중성에 상처를 받았다.


※ 윤영서 선수는 슬레이어스와 계약돼 있었던 상황은 아니었고, 팀 소속 선수로 활동했었음을 밝혀 둡니다. 슬레이어스와 계약을 맺었던 5명은 문성원, 김동주, 김상준, 김동원, 양준식 선수였습니다. /편집자 주


 

 

TIG> 지난 7월 중순에 있었던 2군 강등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을 것 같다.

 

GSTL 경기를 앞두고 있었을 때다. 앞서 말한 일들이 있은 후 복잡한 마음에 바람도 쐴 겸 토요일에 외출을 했다. 머릿속의 잡념들을 정리한 후 돌아왔다. 곧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 선수를 이기는 것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 가연 누나는 인터뷰에서 내가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일과를 모두 소화하고 난 토요일 저녁에 나가서 일요일 아침에 복귀했었다.

 

그렇게 외출한 후 숙소에 들어오니 (김)동원이가 요환 형이 해줬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문성원은 지금 암세포 같은 존재이니 너(김동원)와 격리시키려고 한다’는 말이었다. 그 말을 듣고 GSTL을 준비하는 마음과 팀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다. ‘난 팀을 위해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위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마음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TIG> 2군으로 강등될 당시 임요환과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말해 달라.

 

요환 형이 ‘2군 징계이니 집에 가 있어’라고 하더라. 난 ‘내가 도대체 왜 2군 징계란 말을 들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요환 형과 가연 누나가 무엇 때문에 내가 분위기를 흐린다는 건지 나를 설득해 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설명의 말도 없이 두 분이 판단하고 나를 2군 징계라고 결정했다.

 

동원이에게 그 얘기를 전해 듣고 짐을 정리했고, 그 후 요환 형에게 ‘제가 팀을 나가겠으니 그러실 필요 없다’고 말하자 ‘넌 계약이 묶여 있으니 마음대로 못 나간다’는 말이 돌아왔다.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그건 노예계약이다’는 말을 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노예계약이라고 말한 부분은 팀과의 계약이 아니라 개인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이었기 때문에 이적을 해도 가연 누나에게 여전히 상금을 나눠줘야 한다는 내용을 뜻한 것이었다. 그 후 10분 동안 정적이 흘렀고 요환 형은 ‘우린 우리 방식대로 처리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났다. 그리고 다음날 2군 징계 기사가 나갔다.

 

[기사보기] (7월 17일) 슬레이어스 문성원, 2등으로 강등

 

 

TIG> 2군 강등 기사가 나간 후인 7월 25일, GSL 시즌3 코드A 3라운드 승자 인터뷰 현장에 김가연 게임단주가 왔었다.

 

그 때 가연 누나를 만나서 ‘기사를 이렇게 쓰시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내가 ‘해외 팀 이적을 요구한 적이 있냐’고도 물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니가 원하면 다시 써줄게’였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러면서 노예계약 발언에 대해 내게 설명했다. ‘이건 노예계약도 아니다. 연예계에서는 5년, 10년씩은 기본으로 한다’고 말이다.

 

대체 e스포츠와 연예계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후 누나는 인터뷰실까지 들어와 기자들에게 ‘2군 징계 관련 질문은 일절 받지 않는다’며 질문 중간에 커트했다. 그렇게 경기 관련 인터뷰만 나갔고, 인터뷰 마지막 말에 내가 팬들에게 느꼈던 진심을 밝혔다.

 

[기사보기] (7월 25일) GSL 시즌3 코드A 문성원 인터뷰

 

 

TIG> 김 게임단주에게 두 차례 팀을 나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 첫 번째로 나가겠다고 한 것은 J매니저 사건 후 선수들 모두가 힘들어했었는데 위에서 계속 선수들을 이간질하는 모습을 보여 더 이상 팀과 함께할 수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분들께 직접 얘기하기가 꺼려져 해외 팀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슬레이어스와 해외 팀 사이의 트레이드 협상이 진행됐다. 그런 와중에도 나에게 많은 부분을 숨겨 불신이 더욱 커지게 됐다. 그래서 두 번째로 팀에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TIG> 김 게임단주는 문성원이 해외 대회에 출전하면 인사해도 다른 팀들이 받아주지 않고 왕따를 시키면서 슬레이어스와 김 게임단주의 험담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인가?

 

나는 슬레이어스 팀 내에서 해외 대회 출전 빈도가 잦은 편이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연 누나에 대한 험담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들으면서도 내가 모시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했고 숙소에 돌아가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에 말씀을 드렸다. 누나도 (다른 팀들과)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되려 누나는 ‘이렇게 해야 밖에 나가서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른 방법도 있는데 왜 그런 식으로 해야 하냐’고 되물었더니 ‘원래 큰소리를 쳐야 살아남고 무시를 안 당할 수 있다’고 했다. 그 후 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누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누나에게 말하지 않았다.

 

 

문성원은 첫 이적 진행 불발 후 김 게임단주에게 ‘더 이상 알아봐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음에도 자신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이적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 아래 이미지는 김 게임단주가 공개했던 문성원의 해외 팀 이적 타진 관련 이메일).

 

 

TIG> 이적 관련 내용으로 숨겼던 부분을 밝혀줄 수 있나?

 

나중에 트레이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약 종료 3개월을 남겨둔 상황에서 해외 팀에 엄청난 금액의 이적료를 요구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렇게 협의는 끝났다. 결국 과도한 이적료 책정으로 이적이 무산됐고 그 후에는 다른 팀에 내가 원하지도 않는 이적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이적료를 부른 뒤 한 달이 지났을 무렵에는 이적료도 없이 일을 진행하는 반대의 모습도 확인했다. 이런 가연 누나의 태도 변화와 행동들은 요환 형의 SK텔레콤 T1 이적 직전에 벌어졌다.

 

 

TIG> 지난 4월 임요환이 선수 생활을 잠시 중단했던 이유가 선수들에게 있다고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요환 형이 휴식기간을 가진 가장 큰 이유는 가연 누나의 게임 내·외적의 간섭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요환 형은 집중해서 연습하는 스타일이다. 한 번 지면 화도 내지만 참고 계속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상황에도 별일 아닌 전화가 자주 왔었고 형은 그런 누나 때문에 연습을 못하겠다고 화도 냈었다.

 

그러다 보니 연습실 분위기는 자연스레 나빠졌다. 가연 누나가 평소에 커뮤니티를 자주 보곤 했는데 팬들이 쓴 요환 형의 경기 관련 글들을 읽고 ‘왜 그렇게 했냐’, ‘내가 사용하라고 한 전략은 왜 쓰지 않았냐’며 간섭이 매우 심했다.


요환 형은 종종 내게 계속되는 간섭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게임을 그만두고 싶다고도 말했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요환 형과 가연 누나가 자주 다투었다. 그 기간에 요환 형의 어깨가 안 좋다는 내용의 기사가 발표됐다. 예전부터 요환 형 어깨가 안 좋긴 했지만 나는 당시 요환이 형 선수 생활 중단의 가장 큰 이유가 가연 누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 입장에서 봤을 때, 가연 누나의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인터뷰를 보면 모든 핑계를 선수들에게 떠넘긴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팀 해체 이유도 누나의 팀 운영 능력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고 우리에게 덮어씌우는 것처럼 느껴진다. 요환 형은 우리 때문에 선수 생활 의지가 사라진 게 아니다.

 

[기사보기] 임요환, 재활 치료 위해 게임 중단

 

 

TIG> 김 게임단주는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인터뷰에서 ‘문성원이 협회 팀 이적은 물론 차후 프로리그에 출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창 성적을 잘 내고 있을 때 가연 누나는 내게 ‘나중에 협회(KeSPA)와 협상하는 날이 온다면 SK텔레콤 T1에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팔 것’이라는 말을 했었다. ‘SK텔레콤 T1이 테란의 명가고 성원이가 정명훈보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말이다.

 

나는 <스타크래프트 2>를 시작하기 전 SK텔레콤 T1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건강이 좋지 않았다. 하루에 25게임 이상 하면 두 번째 손가락에 마비증상이 와서 손 전체가 저릴 정도였다. 그래서 20게임 정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리플레이와 VOD를 보며 연구하기도 했다. 그 당시 프로리그 시스템은 내 몸이 견딜 수 없는 환경이라고 말한 것이 왜 이렇게 과장돼서 알려졌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TIG>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나?

 

슬레이어스에 몸담고 유명 선수로 발돋움하게 되어 항상 요환 형과 가연 누나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내 왔다. 하지만 그 사이에 일어난 많은 일들로 본의 아니게 팀에 폐를 끼치게 됐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상처를 받았다. 슬레이어스 팀과 요환 형, 가연 누나의 관계에 있어 이런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게임단주로서 가연 누나의 이번 입장 표명에 많은 부분들이 왜곡돼 있었고, 그로 인해 적지 않은 선수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인터뷰에 응했다.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선수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반성하고 죄송하게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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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테포 12.10.23 00:26 신고 WELL공감 : 13명
  • 누나는 ‘계약서를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후 팀원들을 불러 모아 ‘팀에서 나가고 싶은 선수들은 잡지 않을 테니 나가라’고 말했다.

    이러고 나가겠다고 한 사람들은 그냥 내보냈는데 남은 사람들은 계약서가 그대로 남아있는게 김가연의 이중적인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팀에서 나갈 기회를 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으면 계약서는 그냥 남아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아마추어 클랜이라면 연을 끝낸 다음에라도 친하니까 오며가며 있을 수 있겠지만
    프로라면 팀에 소속된 상태에서는 계약서가 있는게 당연한건데
    나갈 기회를 안쓰고 남아놓고 계약서가 있으니 이중적임......하는건 뭔소린지 모르겠음
  • 치이이잉이 12.10.23 00:13 신고 WELL공감 : 0명
  • 문성원 인터뷰는 꽤 조목조목하네 김가연 역관광 가나요~
  • 파타퐁 12.10.23 00:23 신고 WELL공감 : 0명
  • 흠.....어떻게 되려나..;;
  • 은소빈 12.10.23 00:23 신고 COOL공감 : 0명
  • 으쌰 돌직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스테포 12.10.23 00:23 신고 WELL공감 : 4명
  • 일단 김가연이 문성원 개인 후원을 가로챘다는 이야기.
    J메니저가 "문성원 너한테 들어온 개인후원을 김가연이 가로채서 임요환에게 붙였음"이라고 말을 했고
    충격을 먹어서 임요환한테 알아보니 임요환은 "그런 후원은 없었음"이라고 했다는건데
    이 부분은 만약 당시 임요환한테 개인후원 붙은게 있으면 다들 알았을텐데
    "그때 당시 요환이형한테 XX후원이 붙었습니다"
    라는 말도 없는거 봐서는 솔직히 J매니저 말에 휘둘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번 그렇게 의심하기 시작하면 다 뒤틀어서 볼 수 밖에 없었을테니 다른 것들이 안좋게 보였을 수 도 있었을 것 같음
  • 카스테포 12.10.23 00:26 신고 WELL공감 : 13명
  • 누나는 ‘계약서를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후 팀원들을 불러 모아 ‘팀에서 나가고 싶은 선수들은 잡지 않을 테니 나가라’고 말했다.

    이러고 나가겠다고 한 사람들은 그냥 내보냈는데 남은 사람들은 계약서가 그대로 남아있는게 김가연의 이중적인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팀에서 나갈 기회를 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으면 계약서는 그냥 남아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아마추어 클랜이라면 연을 끝낸 다음에라도 친하니까 오며가며 있을 수 있겠지만
    프로라면 팀에 소속된 상태에서는 계약서가 있는게 당연한건데
    나갈 기회를 안쓰고 남아놓고 계약서가 있으니 이중적임......하는건 뭔소린지 모르겠음
  • 지포군 12.10.23 00:27 신고 WELL공감 : 0명
  • 으으 스타2에서도 이런일이...
  • 카스테포 12.10.23 00:30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리고 이적 알아봐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이적을 멋대로 알아보고 있었다.....고 하면서 사진이 올라왔는데

    문성원이 김가연한테 알아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게 9월 5일 오후 2시 55분
    그런데 김가연이 리퀴드에 "문성원 선수관련해서 문의를 드릴까 합니다." 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가 9월 5일......시간은 알 수 없고......

    만일 김가연의 문의 메일 발송이 당일 2시 55분 이후였다면 문성원의 말이 맞는거지만
    그 이전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저 메일이 발송 된 이후 문성원의 알아보지 않아도 된다는 요청이 있었던 것이니까 김가연한테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게 되는걸로 보임.
    근데 저 메일 발송시간을 알 수가 없나....ㅡ_ㅡ
  • 야쿠대 12.10.23 00:31 신고 WELL공감 : 0명
  • 읽어보니

    J매니저라는 사람이 첫 균열의 시작이네요...

    괜히 안해도 될말을 문성원 선수에게 하면서

    이간질처럼 되버린것...

    어찌보면 나중에 팀을 만들기 위해 의도한거 같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 조강지처피오나 12.10.23 00:35 신고 WELL공감 : 0명
  • 원래 팀이든 모임이든, 한 번 관계가 뒤틀리면 그 뒤로 뭘 하든 서로가 좋게 보일 리가 없죠. 미운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미워보이잖아요...
    김가연 구단주도 선수들도 심지어는 요환 선수에게도 다들 잘못이 있고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좋게좋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 카스테포 12.10.23 00:36 신고 COOL공감 : 0명
  • 아....어쨌건 TIG에서 이런 선수 인터뷰 해서 다른 입장의 내용도 알려주는거는 좋음
    이번 건으로 관련해서 시작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
    TIG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슴
  • 우울한토깽이 12.10.23 00:42 신고 WELL공감 : 1명
  • 1.J매니저 사건은 J매니저가 지멋대로 애들한테 후원얘기 꺼내서 사건불러일으키고
    이걸 애들은 진작 물어보지는못하고 끙끙대면서 불만과 화만 잔뜩 쌓고잇다가
    한방에 뻥! 폭탄 터트린거네

    당연히 구단주 입장에서보면 말할필요도없고 말할이유도없는 더군다나 알아보니 잇지도 않은 얘기를 애들한테 퍼트려서 팀내 불화를 일으킨 J매니저가 문제엿을테고 당연히 짤랏것지

    웃긴건 후원내용 관련해서 공개안햇기때문에 J매니저의말에 동요될수밖에없고 믿음을 잃어갓다고 하는데 어디서 얼마받앗다고 모든팀원에게 말하는게 정상인가?
    다른스포츠팀같은경우도 후원금이 얼마다~ 정도만 알릴꺼같은데?
    이걸로 믿음잃엇다는게 어이없다고생각됨
  • 우울한토깽이 12.10.23 00:44 신고 WELL공감 : 0명
  • 이어서 이런 J매니저 사건의경우

    J매니저가 없는소리를 문성원씨에게 알리고 문성원씨가 팀전체에 퍼트린 상황이니
    당연히 팀분위기 망친 주범은 J매니저와 팀에게 알린 문성원씨가 되겟지
    (본인은 그럴의도가 아니엿다한들 다른사람이
    보기에 그렇게보일수밖에없다고 생각함.)


  • 쩜쩜 12.10.23 00:46 신고 WELL공감 : 1명
  • TIG 이런 인터뷰도 좋은데 연맹 까는 기사는 좀 안올라오나?

    무너진 집안싸움에 원종욱부터 해서 쓰레기들은 웃으면서 뒤에 다 숨어있네-_-
  • 뽀롱뽀로롱 12.10.23 00:47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냥 프로의식이 없다 답 나왔네
  • 우울한토깽이 12.10.23 00:50 신고 WELL공감 : 0명
  • 2.류원코치 월급과 생활문제는 김가연씨가 잘못이라고생각함.

    본문내용에서 상금일부를 받앗다면 그걸 공금으로 썻으면
    생활이 나아져야돼는데 피드백이 너무 느렷기때문에
    선수들의 불만이 생겻다고 보여짐.

    이동에 불편하다고 차를 요청햇고 이것이 타당하다면 빨리 해결해줘야돼는데
    차를 안준건아닌데 느긋느긋하게 행동해서 불만이 생긴거라고밖엔 볼수없음

    월급문제도 사람 쓰려면 돈을 제깍제깍 줘야지 뒤늦게야
    직접 받으라고 말하는건 100%구단주 잘못
    (진작 챙겨주던가 아니면 미리 말해서 챙길수잇게 하던가 햇어야지)



    결국 해결을 하긴햇으나 너무 반응이 느렷기때문에
    불만이 생긴거라고 밖엔볼수없음
  • 우울한토깽이 12.10.23 00:52 신고 WELL공감 : 0명
  • 3. 류원구단주 글 밑에 이중성에 상처받앗다고 하는건 이해를 못하겟음..

    해외팀에서 활동하고싶다고 밝힌사람들꺼 계약해지해줫지만
    본인들 계약서 해지안해줫다고 이중성어쩌구하는게 이상함.

    "해약해주세요". 라고 밝히지도않고
    지레짐작으로 해지되어잇겟지~ 하고잇다가 해지안돼잇다고
    상처받는게 이상하지않나?
  • 개념초월자 12.10.23 00:54 신고 WELL공감 : 0명
  • 2라운드 시작인가.................대략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에 김가연 씨 반박문 나오겠군......
  • yuria 12.10.23 00:56 신고 WELL공감 : 1명
  • 제가 다니는 회사 사장이 제가 말한 모든 말을 녹음했다면 저는 퇴사했을거같네요
    그리고 트위터에도 뭔가 일부러 남들 보라는듯이 망신을 주는 혹은 내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 혹은 내가 예의가 없다던가 인사를 안했다던가로 면박을 준다면 다른회사로 옮겼을겁니다
    그러다가 이미 끝난관계인데 앞으로 녹음 파일을 공개한다 어쩌고 하면 제가 당사자라면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않을거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회사를 경영하셨고 많은 직원들이 지금도 부모님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러 선물을 사오십니다. 그걸 보고 저는 많은걸 배웁니다.
    좋은 경영은 감사하는 사람들이 없을수도 있지만 많다는것을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0:57 신고 WELL공감 : 1명
  • 4. 김동원씨가 문성원씨에게 말전달하고 이거듣고 애정사라졋다고 짐싸서
    나가려고하는데 임요환씨가 계약에 묶여잇으니 마음대로 못나간다고한거로
    노예계약이다 외치고, 계약되어잇으니 타팀에 가더라도 상금 나눠야된다 라는것으로 노예계약이란고 떠든건

    짤없음

    "이건 그냥 프로의식이 없는거."

    애들모임도아니고 프로가 계약걸어놓고 지맘에안든다고 안좋은소리 들엇다고 짐싸서 나간다는게 말이되나? 이건 변명거리도 안됨.
    상금문제도 계약되어잇으면 아니꼬와도 줘야지 뭘 내발로나왓으니 줄필요없다식이라는 발상자체가 글러먹은것
  • yuria 12.10.23 00:59 신고 WELL공감 : 0명
  • 한쪽입장만 보고 한쪽이 나쁘다고 욕하기보다는 쌍방 혹은 여러 사람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이런 소리를 할수가 있는것이지요 당사자였다면 소름돋았을거같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의 좋은기사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 은소빈 12.10.23 00:59 신고 WELL공감 : 0명
  • 계약서 쓴 사람과 안 쓴사람의 차이가 없다 - 알겠음 계약 없던 걸로 하자.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가셈 - 계약 설마 남아있는거 아니죠? - 남아있는데?
  • 셜록홈즈 12.10.23 00:59 신고 WELL공감 : 0명
  • 팀운영 실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군요. 김가연씨와 코치의 관계를 보면, 정말 힘이 없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알 수 있겠네요. 인지도도 없으니, 저런 괄시를 당하면서도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 코치들... 안타깝습니다.
  • 은소빈 12.10.23 01:02 신고 WELL공감 : 0명
  • 암 그라제 공공연히 노예계약이라고 알려진 연예인 계약서 들이민 김가연씨는 죄가없고 구단주만 믿고 계약서 싸인한 선수들은 프로의식이 없당께?
  • 뿌킹뿌킹 12.10.23 01:03 신고 WELL공감 : 0명
  • 후원금과 계약서 부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제 생각과 비슷하게 적으신 분이 있네요.
    특히 계약서 부분은 팀을 떠날 기회를 줬는데 스스로 남았다면 당연히 계약서는 남아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반대로 만약에 정말 김가연씨가 계약서 미리 소거하고 남은 3선수가 그냥 남아있다면 그건 되려 3선수가 나갈 것처럼 꾸며서 계약서 파기하려고 한 잘못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팀 선수와 잘 지내라고 한 부분도 팀의 입장(왕따)를 알고 있다면 김가연씨가 억세게 버티는걸 되려 문선수가 이해해줘야 되는 부분 아니었을까요. 선수 개개인끼리 잘 지내라는건 그와는 별도의 문제일테고요.
  • 유니언스 12.10.23 01:04 신고 BAD공감 : 0명
  • 인터뷰 자체가 너무 구멍투성이
    결국 문성원이 J매니저가 한 말에 김가연-임요환을 못믿기 시작했다는건데 본인이 속아넘어가서 이꼴이 된거 아닌가?
  • 뿌킹뿌킹 12.10.23 01:05 신고 WELL공감 : 0명
  • 뭐 요환선수와 관련된 부분은 김가연씨 측에선 깊게 안 다뤘으니 일단은 넘어가고..류원코치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라면 김가연씨가 잘못한 부분이라고 보이네요. 뭐 이것 역시 아예 없던 내용이니 김가연씨 측 주장도 봐야 될 문제겠고...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06 신고 WELL공감 : 1명
  • 나머지 밑에글은 그냥 사설인거같음 .

    제생각 결론은

    1. J매니저가 모든 문제의 발단임.
    2. 문성원씨가 그 매니저 말만듣고 이리저리 말퍼트림으로써
    팀원들과 구단운영진들 간의 불화의 근원이됨
    (이때 듣자마자 물어봣다면 여기까지 안왓겟지)
    3.그런상황에서 구단측에서는 코치 월급이라던가, 선수생활 개선에대해서
    즉각적인반응을 안함으로써 근원없는불만을 실질적 불만으로 변화시킴
    4.문성원씨가 프로답지못한 행동과 말을 함으로써 감정의골이 극대화됨
  • ansuaantkd 12.10.23 01:09 신고 WELL공감 : 0명
  • 자 이제 공은 김가연에게로.

    다른 반박보다 논리적으로 나와서 신빙성은 좀 있는데 그래도 증거는 별로 없다는 게 걸리는 군요.
    증거로 내민 게 해외 팀 이적 관련 부분인데

    파토난 계약을 본인이 어떻게 알았는지도 궁금하고.
    증거로 제출한 자료에 모자이크처리된 거 보니 최소한 팀 리퀴드로 가려는 건 아니었다는 거겠죠.
    그리로 가려고 했었다면 모자이크 할 필요 없이 공개했을테니.
  • ansuaantkd 12.10.23 01:11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계약서 내용 안 읽어보고 서명한 거면 프로 의식이 없는 거 맞음. 인터뷰 글에도 있듯 계약 한 선수가 있고 안 한 선수가 있다면 그 계약서 보고 계약 안 한 선수가 있을 수 있단 건데 본인 의지로 거부할 수 있는 계약을 신용만 가지고 그냥 했으면 프로 의식이 없는 거. 아마추어도 아니고 본인 몸값은 본인이 관리해야죠.
  • 셜록홈즈 12.10.23 01:11 신고 WELL공감 : 2명
  • 김가연 씨는 어른이고, 게임단주이며, 계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입니다. 반면 선수들은 나이도 어렸고, 게임선수였으며, 계약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어른이며, 게임단주이며, 계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선수를 잘 다독이는 게 상식 아닌가요? 그와 별개로, '프로'라면 계약/후원 내용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야 하는 거고요. 그런 부분의 신뢰가 깨지니 그 다음이 잘 될리가 없겟쬬. 정말 프로의식이 없었던 것은 김가연씨가 아닐련지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11 신고 WELL공감 : 2명
  • 마지막으로 이글 쭉읽어보니깐 문성원씨가 구단주나, 구단운영진, 코치 도 아니면서 팀운영에 이것저것 끼어들고 하다못해 구단주의 행동까지도 자기마음대로 하려다가 거기에 응하지않으니 꽁해서 삐둘어져 나간거로밖엔 안보임

    그팀의 장들마다 운영방식이 다다른거고 어떤팀장은 다른팀과 화목하게 지내는걸 중요하게생각할수도, 다른팀은 큰소리치며 당당하게 나가는걸 중요시할수도 잇는건데 그런거 지적하는거하며

    그팀운영진에 속해잇지도 않은 사람이 J매니저란 사람말만 듣고 사사건건 간섭하려다가 팀이건 본인이건 싹다 말아먹은거로밖에 볼수없음.
  • 셜록홈즈 12.10.23 01:14 신고 WELL공감 : 0명
  • 근본원인은 J씨가 아니라, '프로'라면서도 계약서를 제대로 된 절차에 따라 작성하지 않았고, 후원관계도 관심 끄라고 한 게임단에 있지 않았을까요? 계약서가 제대로 작성됐고, 후원관계도 투명하게 알았다면, J씨가 무슨 말을 하든 통했을까요? 선수들이 그런 부분 때문에 고민했을까요?
  • ansuaantkd 12.10.23 01:16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 개인스폰도 아니고 팀 스폰이 어떻게 들어와서 어떻게 쓰이는지 모든 팀원들한테 공개할 수가 있나요? 개인스폰이면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어려서 계약을 잘 몰랐으면 대리인을 세우던가 했어야죠. 어른이니까 김가연이 배려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계약서 내용 김가연이 설명을 얼마나 했는지 본문엔 나와있지도 않네요. 본인들이 계약서 안 읽고 서명했단 내용만 있지. 혹은 읽어보고도 믿고 서명했다던가.

    그리고 누가 계약서 쓰면서 계약서에 적힌 내용 일일히 말로 설명합니까. 대기업도 그렇게 안해요. 그러니까 어른들도 사기 당하고 하는 거지. 어리니까 어른이 다독여줘야 한다? 프로의식 없는 거 맞네요.
  • 은소빈 12.10.23 01:16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님 말이 맞습니다.ㅎㅎ
  • 은소빈 12.10.23 01:17 신고 WELL공감 : 0명
  • 근데 스폰서 측에 제시하는 자료로만 활용한다고 해놓고 다른게임단에 가서까지도 슬스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계약서를 내민 김가연씨의 도덕적 측면도 좀 보자는 거죠 ㅎㅎ
  • 칼찔죽 12.10.23 01:18 신고 WELL공감 : 0명
  • J매니저고 뭐고 중요한게아니라 김가연이 돈을 한푼도 안받는다했으면서 860만원을 입금받은거 정황상 증거가 이거밖에없으니...문성원의 말이 사실이면 깔 이유가 1가지에서 2억가지정도로 늘어나는거겟지만
  • ansuaantkd 12.10.23 01:19 신고 WELL공감 : 0명
  • 본인이 프로로 뛴다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계약 관련은 그렇게 허투로 했으면 안 됩니다.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계약서 보고 계약 안 한 사람도 있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계약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차이가 없다고 했죠) 그럼 강요한 계약은 아니란 건데 피할 수 있는 계약을 본인이 부주의하게 걸려놓고 네 책임이라고 징징대봐야 사회 나와서 안 먹혀요. 본인이 프로를 목표로 했으면 그 부분은 본인이 조심했어야죠.
  • ansuaantkd 12.10.23 01:21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솔직히 그부분은 김가연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돈 관리부분은 김가연 측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그래서 반박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셜록홈즈 12.10.23 01:23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 팀원 수가 많고, 수익원이 다양하다면, 하신 말씀이 맞겠죠. 하지만, 슬레이어즈가 그런 팀은 아니었겠죠. 형, 누나라고 부르는 사이면서, 수익의 핵심 중 하나인 후원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말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김가연씨 잘못이라고 봅니다. 불신의 불이 붙었겠죠.


    계약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계약한 선수들은 분명 잘못입니다. 계약서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계약을 하게 만든 김가연씨도 잘못입니다. 어쨌든 이 일로, 불신의 씨가 잉태됐겠죠.

    선수들이 프로의식 없었던 것 동의합니다. 그런 선수들 이용해먹은 게임단주는 그럼 뭡니까? 수완 좋은 것인가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23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확실히 돈관리 부분에잇어선 주먹구구식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돈받앗으면 생활개선에 즉각쓰던가 코치월급을 주던가 어리버리하다가 코치보곤 직접받으라하고 이동불편하다고하니 한참잇다가 차사주고..
    돈은 팀원들이 뭐라하니 돌려주고 =ㅅ=;
  • ansuaantkd 12.10.23 01:25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 수완 좋은 거 맞는데요. 도덕심 문제는 별개로 결국 거래라는 건 얼마나 좋은 조건을 끌어내는 거고 그 중에 기만 같은 것도 자주 오가죠. 제대로 설명 안 해주는 것도 많고. 프로의식이 있었으면 본인이 조심했어야 한단 겁니다.

    그리고 도덕심 문제는 김가연 반박 보고 깔 문젭니다. 전체적으로 돈 관리 부분은 김가연 측에 잘못 있다고 보여요.
  • 셜록홈즈 12.10.23 01:27 신고 WELL공감 : 0명
  • 양쪽 모두 프로의식이 없었다고 치고, 최소한 형이 형 노릇을, 누나가 누나 노릇을 해줬어야죠. 코치에게 한푼도 안 주고, 선수들 이동을 지하철로 하게 만든 사람들은 프로도 아니었고, 형, 누나도 아니었습니다.
  • ansuaantkd 12.10.23 01:27 신고 WELL공감 : 0명
  • 물론 계약만 됐으면 됐다는 건 아닙니다. 계약 중에 불법적인 게 있으면 안 되죠.
    근데 적어도 이 글에서 계약 중에 불법이 있었단 내용은 안 보이네요.
  • 유니언스 12.10.23 01:28 신고 WELL공감 : 0명
  • 1. 문성원이 J매니저한테 속아서 임요환-김가연을 의심함
    2. 그래서 팀 분위기 개판으로 만들어 놓았음
    3. 그러고서는 이게 다 김가연 잘못이야! 외침.........
    사기꾼한테 속은건 그렇다 치자. 그걸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하는게 잘하는 짓인가?
  • ansuaantkd 12.10.23 01:29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 자꾸 반복하지만 김가연은 충분히 프로답게 계약했는데요? 프로답다는 게 꺠끗하다. 라고 착각하고 있으신 거 아닌지요. 적어도 김가연은 본인이 할 거하고 계약 했습니다. 그게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계약일지라도요.

    사회는 도덕만으로 굴러가는 곳이 아니에요.
  • 셜록홈즈 12.10.23 01:29 신고 WELL공감 : 0명
  • 0. 임요환, 김가연이 팀을 개판으로 운영함. 신뢰를 이미 잃어버렸음.
  • 셜록홈즈 12.10.23 01:31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 네 김가연은 '프로답게' 수완좋게 계약했죠. 그런데, 그것이 결국 '신뢰'를 깨버렸죠. 사회는 도덕만으로 굴러가는 곳은 아니지만, 게임단주와 선수 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제대로 굴러가죠. 그런 신뢰를 허무는 '프로 계약'을 한 분이 '프로다운 것'은 아니껬죠.
  • 은소빈 12.10.23 01:32 신고 WELL공감 : 0명
  • 홈즈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 유니언스 12.10.23 01:33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모든 일의 발단은 J매니저임.
    0란 없음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34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팀을 개판으로 운영햇다기보긴 어렵죠.
    애초에 불화가된게 문성원씨가 구단주측엔 입다물고 다른팀원들에게 J매니저말을 퍼트린것이 시초가 되엇는데요. 그때부터 구단측과 문성원씨는 신뢰를 잃게되엇고 이것의발단은 J매니저와 문성원씨인거죠.
    유니언스// J매니저에게 들은이야길 정확한건지 파악조차 안하고 사방팔방 팀원들에게 다떠벌려서 팀분위기 개판만든뒤에 자기생각대로 안풀리니 이것저것 트집잡는거로밖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35 신고 WELL공감 : 0명
  • 다만 구단측은 선수생활불만, 코치월급지급문제 에대해서 허술하게 운영한 문제가 잇구요.
  • ansuaantkd 12.10.23 01:35 신고 WELL공감 : 0명
  • 댓글 다시는 목적이 김가연 닥까인거 같은데 더 말하기 짜증나네요. 전 분명히 말했습니다. 윗 내용에서 김가연 잘못도 분명히 보인다고. 하지만 김가연 반박보고 까겠다고.

    악덕 업주든 도덕심 결여된 업주든 개판 운영한 업주든 일단 계약서에 문제가 없고 계약대로 이행했으면 김가연한테 책임 묻기 힘듭니다. 도덕적으로 비판은 할 수 있어도요. 최소한 돈 관리 부분 이외의 차량 섭외 같은 선수 복지 부분은 선수가 실망할 정도로 큰 과실은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님이 원하시는 직장은 인원수가 작으면 모든 기밀을 회사원들과 공유하고 내가 원하면 모든 걸 딱딱 피드백 해주는 걸 원하시나보죠? 그런 기업 몇이나 될까요?
  • Lenka 12.10.23 01:36 신고 COOL공감 : 0명
  • 연예인 계약방식을 프로게이머한테 적용시키는건 아니지.. 그리고 계약할거였으면 계약문건도 어느정도 선수들한테 자세히 설명했어야되는거 아닌가.
  • Luade 12.10.23 01:36 신고 WELL공감 : 1명
  • 계약을 했으면 계약서를 우선해야하는거 아님?
    상식적으로 계약서 찢을테니, 나갈사람은 나가라 하면,
    나가는 사람만 계약서 찢는거 아님?
    왜 그걸 남탓질인지...

    그리고 후원내역 선수들에게 공개 해줘야할 의무가 없는건 당연한거 아님?
    만수르가 발로텔리한테 후원내역 알려주는 소리 하고 있네.

  • ansuaantkd 12.10.23 01:37 신고 WELL공감 : 0명
  •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조건을 요구하면서 그걸 안 들어줬으니 네 잘못. 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가능하시면 그런 회사 좀 소개 시켜 주세요 저도 그런 회사 다니고 싶네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38 신고 WELL공감 : 0명
  • Luade// 만수르 曰 : "니후원 내주머니 돈임" 이럴수도?ㅋ
  • Luade 12.10.23 01:39 신고 WELL공감 : 0명
  • Lenka// 근데 계약서에 싸인은 했잖아요. 계약서상의 위법사항은 고소하면 되는거고, 설명하고 자시고, 계약서 읽어 보면 땡임. 정 모르겠으면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서 자문을 구해야죠.
  • 은소빈 12.10.23 01:40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님이 말씀하신 기업과는 약간 경우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후원내용은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인데.. 기업들의 기밀과는 영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비유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 ansuaantkd 12.10.23 01:41 신고 WELL공감 : 0명
  • Lenka // 위에도 언급했지만 계약할 떄 그렇게 세세하게 다 설명해주는 거 보셨습니까? 심지어 보험하나 들 때도 거기 서명하세요 이런 식으로 하는데. 정 본인이 헛갈렸으면 부모님을 동행하든 자문 변호사를 구하든 공증인을 세우든 했어야죠.
  • ansuaantkd 12.10.23 01:42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편의상 기업이라고 했지만 스포츠 구단이라도 다를 게 없는데요.원하시는 예 들어드리면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이 구단 소속 선수들한테 스폰 내역 일일히 공개하고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셜록홈즈 12.10.23 01:43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 저와 생각이 다르실 수도 있죠. 그렇다고 '닥까'로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도 계약서 제대로 못 보고 순진하게 사인한 선수들의 잘못이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프로답지 못한 '실수'를 한 것이고, 김가연씨는 프로다운 '수완'을 발휘했죠. 그런데, 그 수완이 근본적인 신뢰를 깨는 단초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상태에서 '후원관계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도 말라'고 하는 상황은 더욱 문제를 크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밀을 공유하는 것'과 '후원관계에 대해 기본적으로 수준으로 아는 것' 사이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43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맨유에서 큼직하게 AIG후원같은게아닌
    에반스가 개인후원받는데 그내용을 긱스나 루니가 알필요도없고 알려줄 이유도없는것과 마찬가지 인것처럼요
  • ansuaantkd 12.10.23 01:45 신고 WELL공감 : 0명
  • 현재 e스포츠 구단들과 비슷하게 경영하는 곳이 넥센 히어로즈입니다. 좀 다른 건 개인 스폰이 안 붙는 다 정도겠죠.

    근데 그런 팀에서도 일일히 붙는 스폰 하나 하나 선수들한테 다 설명해줄까요? 개인 스폰이야 선수에게 당연히 고지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팀 스폰이라면 선수들이 알 필요가 없죠. 본인이 구단에 돈 내고 정식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게 아니라면요. 저건 문성원의 월권행위가 맞아요.

    신뢰가 안 가니 구단 경영 낸역을 알아야겠다? 문성원이 주주인가요 구단주인가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46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님//애초에 발달은 그 수완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J매니저가 없는이야기 꾸며서 문성원씨에게 퍼트린것이 1차고
    문성원씨가 그말만 믿고 다른팀워에게 퍼트린것이 2차입니다.

    이 2차때문에 구단과 문성원씨간의 신뢰가 깨져버린것이죠.
    (없는이야기 퍼트려서 팀원분위기 깨버렷으니까요)

    결국 먼저신뢰를 깬것은 문성원씨인거죠
  • ansuaantkd 12.10.23 01:48 신고 WELL공감 : 0명
  • 선수는 시합을 하는 게 일입니다. 그럼 구단 경영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어요. 그게 본인의 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면요. 만일 복지가 문제면 항의하면 되고 그게 계약 위반이면 파기하거나 이적을 요청하고 안 되면 고소하면 됩니다.

    구단주를 신용 못하겠으니 팀 경영 내역 알려달라. 이건 직접적으로 팀 경영에 참여하는 사람 혹은 그에 걸맞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할 소리에요. 이건 김가연이 오히려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요.
  • Lenka 12.10.23 01:48 신고 WELL공감 : 0명
  • 뭐 그거야 당연한 일이겠지만 프로게이머가 뭘 잘 알겠나요? 김가연 구단주가 괜찮다니까 싸인한거지. 제대로 안읽어본 선수잘못도 있겠지만 계약사항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지않은 김가연구단주도 분명히 책임이 있는겁니다. 글고 계약서 없앤다면서 나중에 팀나간다고 물어보니까 안없애서 너 못나간다 이러는건 뭐야..
  • Luade 12.10.23 01:48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후원내역 공개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그걸 왜 선수들이 궁금해함?
    계약서랑 받는 돈이 틀릴경우에 한정해서 그렇고, 이 경우도 변호사 불러다가 자문 구한다음에 법적절차 받아서 공개해달라고 하면 되는거임.
    그 이외에는 선수가 후원내역에 대해서 신경쓰는것 자체가 잘못 된거임.
    타 스포츠에서 선수가 후원내역에 대해 이렇고 저렇고 하는 인터뷰 본적있나요?
    물론 후원이 너무 잘들어와서 행복하다거나 너무 안들어와서 슬프다거나 하는것 빼고요.
  • ansuaantkd 12.10.23 01:49 신고 WELL공감 : 0명
  • 위에도 언급했지만 돈 받았다가 제대로 사용이 안 돼서 항의 있으니까 돌려줬다고 되어 있죠? 그럼 문성원은 구단 경영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겁니다.
  • 은소빈 12.10.23 01:52 신고 WELL공감 : 0명
  • ansuaantkd님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형식은 비슷하더라도 야구는 각 선수가 만족할만한 연봉을 받고 애초에 판이 크고 이스포츠는 조막만한 판에서 그걸 또 나눠먹어야하는데 후원 하나하나에 민감해질수밖에 없지않을까요 ^^ㅎㅎ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영.. 아닌것같네요 ^^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54 신고 WELL공감 : 0명
  • Lenka// 그건 위에도 언급햇다시피 도의적인 문제지 책임은 없답니다..

    그리고 계약서 없앤다 라고햇던 인터뷰내용은
    그때 오히려 없앳다면 문성원씨가 법적으로 문제삼앗을때 구단측이 문제될수잇어요.

    위에 댓글중 뿌킹뿌킹님의 말쓸처럼
    반대로 만약에 정말 김가연씨가 계약서 미리 소거하고 남은 3선수가 그냥 남아있다면 그건 되려 3선수가 나갈 것처럼 꾸며서 계약서 파기하려고 한 행동으로 비칠수잇으며 이것을 3선수가 문제삼으면 당연히 문제로 발달되겟죠.
  • 셜록홈즈 12.10.23 01:55 신고 WELL공감 : 0명
  • 우울한토깽이/ 네 문성원이 J씨에게 혹해서 분위기를 흐린 것은 맞아요. 잘못했죠. 그런데, 팀의 에이스 문성원이 그런 외부인 이야기에 혹하게 된 것은, 불투명한(?) 계약과 궁금해하는 것도 금지된 후원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일단 그런 의심과 불신의 정서는 이미 자리잡아 있었다는 게 문선수나 최선수를 통해 알 수 있지 않아나 싶네요.
    Luade/ 상식적으로 생각보죠. 당장 프로게이머로서의 자신의 미래가 궁금한 선수 입장에서, 스폰서가 확실하지 않은 팀에 있으면 궁금해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후원 계약이 엄청 많고 복잡한 것도 아니라면 더 그렇고요. 선수에게 변호사 자문 구하라는 것은 너무 간 것 같네요.
  • ansuaantkd 12.10.23 01:56 신고 WELL공감 : 0명
  • 차라리 선수들이 어려서 월권행위를 했지만 김가연이 어른스럽지 못해서 발끈했다 .그게 서로의 갈들을 키웠다.라는 비판을 하시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김가연이 경영 내역을 선수들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니 잘못이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보이네요. 물론 그 와중에 김가연이 선수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했단 점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게 선수들이 구단주를 불신하고 경영 내역 공개를 요구할 수 있는 사안이 안 된다는 겁니다.
  • Luade 12.10.23 01:58 신고 WELL공감 : 0명
  • Lenka// 님은 은행에서 통장만들때 계약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것 봤나요? 계약서 자체가 설명입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당시에 물어 봐야 합니다. 계약서에 대해 제대로 안 알려준거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말로 알려주는것 보다 문서로 작성해 기록을 남기는 것을 더 높게 쳐주기 때문입니다.
  • 인생은전략 12.10.23 01:59 신고 WELL공감 : 0명
  • 결국 쌍방과실인가요..
    가연님측도 잘못이있고 문성원측도..
  • 우울한토깽이 12.10.23 01:59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님// 셜록홈즈 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후원을 공개하는 문제는

    ansuaantk님께서 말씀하셧다시피
    애초에 팀원에게 공개할 필요가없는 내용입니다.

    주주도아니고, 구단운영하는 입장도 아닌데 그걸 공개할 이유가없죠.
    구단 경영 내용을 선수가 궁금해 하는게 이상한거라는 말입니다.
  • 공성포 12.10.23 01:59 신고 WELL공감 : 0명
  • 여기 참 이해가 안되는사람이 많네... 기사꼼꼼히 읽어보기는 하셨나??

    본인입으로 '모두 모이면 계약서찢자. 없던걸로(없던계약으로) 하자' 라고했으면

    선수입장에선 단주가 그렇게말하는데 당연히 맘놓고있어야하는거아닌가?
    이래놓고 팀 탈퇴원하는사람만 계약해지라니요... 이부분에서 계약 없는걸로 하자고 햇을때
    '탈퇴한사람만 없는걸로' 하자고 말을 햇는지가 상당히 중요한포인트이긴한데
    만약 인터뷰내용대로 언급이 없는거라면 이건 사기에요 사기...

    도대체 어떻게 김가연의 이중성을 이해할수없다는것인지;; 딱봐도 나오지않음?
  • 우울한토깽이 12.10.23 02:01 신고 WELL공감 : 0명
  • 한마디로 간단하게 보자면
    내가 회사 들어가서 월급받는데

    내옆에앉은 대리님의 월급은 어디서부터 오는가<-를 궁금해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상당히 이상하죠?
  • 우울한토깽이 12.10.23 02:02 신고 WELL공감 : 0명
  • 공성포//

    누나는 ‘계약서를 찢어버리겠다’고 말한 후 팀원들을 불러 모아 ‘팀에서 나가고 싶은 선수들은 잡지 않을 테니 나가라’고 말했다.

    그 때 해외 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던 김동주(현 컴플렉시티 소속), 윤영서(현 팀리퀴드 소속)만 계약이 해지됐다.

    여기 기사내용처럼 밝힌 팀원은 계약이 해지됫습니다.

    당연히 나 해지할께요 <-라고 밝히지 않은 사람들은 해지할 생각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유지되는것이죠.

    오히려 해지하겟다고 어필하지도않앗는데
    해지해버렷다면 그게더 문제가된답니다;
  • Luade 12.10.23 02:03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게 너무 간 것이라뇨? 당연한 겁니다. 타 스포츠에만 봐도 선수들 마다 자문변호사 하나씩은 다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문변호사 하나씩을 두고 있는 이유는 법적인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자신의 실력향상에 몰두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귀찮기도 하고 ). 상식적으로 선수가 계약할때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지 않는다는것은 '나는 바보요' 하고 인증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 은소빈 12.10.23 02:06 신고 WELL공감 : 0명
  • 너무들 이스포츠에 대해서 타스포츠들과 많이 비교하시네요..

    이스포츠는 확실히 말해서 열악합니다. 특히나 케스파가 아닌 연맹은요. 다들 아시잖아요.. 뭔수로 자문변호사를 둡니까.. 애초에 선수들 전부와 계약서 쓰지도 않고 선수 기용하는 마당에.. 그런거 감안 해주셔야죠..어떻게 자금빵빵한 타스포츠와 이스포츠가 같이취급되나요..
  • 공성포 12.10.23 02:06 신고 WELL공감 : 0명
  • 우울한토깽//.... 계약부분 한 5번만 더일고오세요 굳이 설명 덧붙이면

    가연 누나가 류 코치에게 ‘선수들에게 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나서 한 시간 뒤에 누나가 나와 재원이를 불러 누나의 집에 갔다. 요환 형과 가연 누나가 모든 것을 얘기해줬고 나와 재원이도 그동안의 불만들에 대해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누나는 ‘계약서는 없던 걸로 하자’고 했고 나중에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계약서를 찢어 버리자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지불했던 돈은 일주일 후에 다시 되돌려줬다.

    여기서 '그동안의불만' 이 문맥상 계약 해지의 필요성을 어필한거지 뭡니까;;
  • 셜록홈즈 12.10.23 02:07 신고 WELL공감 : 0명
  • 우울한토깽이/ 회사수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토깽이님 말씀이 맞아요. 하지만, 슬레이어즈라는 안정적인 스폰서도 제대로 못 구하는 팀에서, 형/누나 사이로 함께 뭉친 사람들, 주요 멤버가 몇 명 안 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어쨌든 토깽이님처럼 생각하는 김가연과 저처럼 생각하는 문성원 사이에 마찰이 빚어졌다면, 김가연이 잘 설득해 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상상도 하지 말라고 일축해버려서(그리고 그 전에 계약서 작성 당시 일도 있고 해서) 관계가 더 틀어져버린 게 아닐까 싶어요.
  • Luade 12.10.23 02:08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그렇다면 스포츠라는 말을 붙이지 말고, 프로라는 말을 붙이지 말았어야죠.
    이스포츠보다 열악한 프로스포츠도 많아요. 하지만, 그선수들도 다 계약서 쓰고, 할건 다해요.
    그게 기본이니까요
  • 공성포 12.10.23 02:09 신고 WELL공감 : 0명
  • '해지할게요' 라고 직접적으로 말안했으니 안하는게 당연하다? ㅎㅎ 이게사기라는거에요 이게

    광고보고 뭐 물건살때도 제품의 결함이나 거래시 유의사항(환불기간이라던지) 에대해 제대로 언급안했다고 결함, 환불에 불응하면 불법인거 모릅니까
  • Luade 12.10.23 02:10 신고 WELL공감 : 0명
  • 공성포// 당연히 계약서를 찢겠다 그럴때 확인 안한것이 잘못입니다. 우리나라는 구두보다 문서를 더 높게 쳐주기 때문입니다. 도덕적으로 문제는 되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될것 없습니다.
  • ansuaantkd 12.10.23 02:12 신고 WELL공감 : 0명
  • 셜록홈즈 // 그니까 그게 월권 행위란 겁니다. 아무리 가족적인 분위기라도 침범할 게 있고 안 할게 있죠. 어리신 모양인데 편의점 사장이 알바생을 가족같이 대우해준다고 알바가 사장한테 사장님 여기 장사 너무 안 되는데 월급 제대로 나올지 불안하네요 경영 내역 좀 공개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사장이 알았다고 경영 장부 보여줄까요? 님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공성포 12.10.23 02:12 신고 WELL공감 : 0명
  • Luade // 그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게 당연히 이중성으로 이어진다는 문성원의 말이 맞는건데

    그걸 이해못한다는 윗분들이 어이가 없는거죠;
  • 은소빈 12.10.23 02:12 신고 WELL공감 : 0명
  • 아직 할말은 많지만.. 여기분들은 프로로서 계약에 문제가 없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이건은 아무문제도 없다 이렇게 들리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렵니다..
  • ansuaantkd 12.10.23 02:13 신고 WELL공감 : 0명
  • 가족같은 분위기니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신 시점에서 사회 생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아무리 가족같은 분위기라도 요구할 수 있는 게 있고 해선 안 될 게 있죠. 그게 못마땅해서 선수들이 막나간 거면 이건 선수잘못 맞습니다. 이 바닥이 좁고 영세하고 가족적인 분위기고 그게 다 무슨 상관인가요? 본인 권한 밖인건 변하지 않는데요?
  • 셜록홈즈 12.10.23 02:14 신고 WELL공감 : 0명
  • 모두 열띤 토론 하세요. 저는 이만 자겠습니다. 어찌됐건, 문성원선수의 바램처럼 이 인터뷰가 나오기 전보다는 훨씬 객관적(다양한) 시점에서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일방적으로 한쪽 시선에서만 보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울한토깽이 12.10.23 02:14 신고 WELL공감 : 0명
  • 공성포//
    말씀하신 거기 밑에부분보면
    "그 때 해외 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던 김동주(현 컴플렉시티 소속), 윤영서(현 팀리퀴드 소속)만 계약이 해지됐다."

    라고햇습니다.

    결국 불만 제기만하엿을뿐 다른팀에서 활동하고싶다 라고 해지의사를 밝히지는 않앗다는 소리죠.
    불만제기하면서 그런 뉘양스는 풍겻지만 해지의사를 밝히지않고 언급햇던 문제인 돈도 돌려줌으로써 해지의사를 밝히지 않은사람들은 해지의사가 없는것으로 되는겁니다.

    본인이야 뉘양스풍겻으니 알아서 알아듣것지 라고 햇겟지만

    계약문제에잇어서 깔끔하게 해지해주세요<-라고 말한게 아닌상태에서 해지하면
    그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수잇습니다.
  • ansuaantkd 12.10.23 02:14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도덕적인 문제는 별개라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본인이 원하는 것만 듣고 나머진 쏙 빼시네요. 뭐 저도 할 말 없네요.
  • 은소빈 12.10.23 02:24 신고 WELL공감 : 0명
  • 애초에 이 문제에서 도덕적인 문제를 별개로 빼는게 말이 안되지요..ㅎㅎ 좋은밤되시길..
  • 양파다마레기 12.10.23 02:26 신고 BAD공감 : 0명
  • 말하는 투로 봐서는 임요한,김가연은 프로의 자세와 마인드를 분명히 알려준것 같네요.
    잔소리로만 들은게 화근이지...
    게임 실력만있고 인성이나 기본지식이 별로 없는 게이머들에게는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날겁니다.
    연맹이나 케스파가 이런걸 프로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준다면 모르겠는데 윗나 아래나 다 썩었으니 말다했죠.
    이런 사람들 사이에 계속 스트레스 받았을 김가연이 조금 안스럽네요.
  • U.R.I 12.10.23 03:27 신고 WELL공감 : 0명
  • 난 솔직히 문성원. 최재원 이야기를 듣고 아 게임만 해서 그런가 어려서 그런가 사회적으론 참 상식이 부족하구나라고 느낄수밖에 없는데.... 옹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근데 내 통화내용 다 녹음하면 퇴사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김가연씨 참 철저한 사람이네요.. 저정도의 비지니스적 마인드와 문성원 최재원의 패밀리적인 마인드가 부딪힌다면 당연히 오해는 생길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김가연씨가 엄마나 자선사업가였다면 모르겠지만 선수와 구단주의 관계인데.. 문성원 최재원이 프로라는걸 너무 쉽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 따악이 12.10.23 03:42 신고 COOL공감 : 0명
  • 역시.. 판단은 양쪽의 입장을 들어보는게 진리인 것 같음. 딱히 누가 잘못했다고 꼬집기도 애매하기도하고 양쪽의 입장을 들어보면 어느정도는 비슷하다가도 순간 엇갈리는 것들도 있는 것 같네요.

    결국 책임질 것들은 책임지고 인정할 건 인정하는게 현재로서는 양쪽 다 최선인듯 싶어요.
  • 들녘바람 12.10.23 04:35 신고 WELL공감 : 0명
  • 매니저 떄문인게 맞다는 말이잖아 미친새끼
  • 들녘바람 12.10.23 04:36 신고 WELL공감 : 0명
  • 삭제 어떻게해 욕한건 좀 그런데 술먹어서 나도 모르게 써버렸네
  • 프라우스 12.10.23 05:35 신고 WELL공감 : 0명
  •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되던지 당사자들 대부분이 상처만 남을 것 같네요...

    전 이번 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슬레이어스>라는 팀이 아니었더라도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입니다.

    김가연 구단주의 인터뷰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슬레이어스는 '황제 임요환'의 개인팀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출발이 그랬다는 의미) 그 모든 것을 만들고 구체화시킨 장본인이 '김가연 구단주'죠. '임요환+김가연'이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스타2 팀보다 부유하고 제대로된 출발이 가능했습니다.

    자신의 돈까지 내놓으면서 활동하는 팀이었다면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 단델리온 12.10.23 07:29 신고 WELL공감 : 0명
  • 이건 머지.. 대표가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가도 된다고 했는데
    그럼 나가고 싶은사람이나 다른 생각 있는 사람은 말하고 나가면 되는 데
    무슨 계약서 어쩌구 타령을 하지..
  • 만두먹자 12.10.23 08:20 신고 WELL공감 : 0명
  • 문성원 정말 실망이다......팬이었는데...정말 실망이다.
  • 굴다리 12.10.23 08:41 신고 WELL공감 : 0명
  • 이건 사업체나, 기업등이 무너져가는 소통부제로 인한 형상이네요.

    프로로서 마인드 및 아직 사회생활이 약한 선수들 문제도 있지만
    김가연씨 역시 유연한 대처가 아쉽네요.

    그리고 연맹 왕따건과 슬레이어스 내부 문제로 따로 묶여야 될 내용입니다.
    연맹쪽은 아주 신이 났겠네요. 슬레이어스는 내부 문제로 서로 깎아내리고 있으니..

    참 어렵네요

    씁쓸하고요.

  • 쿨하거든 12.10.23 08:58 신고 WELL공감 : 0명
  • 참...안타깝네요....
    임요환,김가연씨도 이번일을 계기로
    전화위복 되길...바라며...
    선수들 개개인도
    다 제갈길 잘 찾아가길
    바라며..

    솔직히
    이 모든 중심엔 돈이 문제면 문제겟죠..
    그 놈의 돈이 뭔지...참....

    문성원팬으로서
    좀 실망입니다...
    돈을 떠나서...
    임요환 선수가 나름 아꼈던거 같은데.....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임요환 선수의 구단주가
    연인 김가연씨가 아니였다면..
    어땟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좀더 체계화된 지도와
    구단주의 조언이나 방침에
    좀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볼수 있지 않앗나 생각도 해 봅니다...

  • 언노운 12.10.23 09:51 신고 WELL공감 : 0명
  • 연예인 계약은 소속사가 연예인에게 데뷔할 기회를 주고, 방송사에 영업하고, 돈을 벌 기회를 주고, 그 과정에서 수익을 나누는 형테인데.
    그러면 소속사는 선수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어떤 기회를 주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영업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있어야 할 것 같다.

    스포츠 계약 관계는 선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이 되고, 매니지먼트를 하는 담당자는 선수의 이적, 스폰서십 체결 등 부가적인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
    연예인 계약 관계는 전적으로 매니지먼트사가 출연스케줄, 인지도 관리, 개인 홍보, 영업 등 매출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칠계약이어서 차이가 있다.
  • 굴다리 12.10.23 09:58 신고 WELL공감 : 0명
  • 문성원이 이야기하던 노예계약도 아니었고,
    J매니저부터 류환코치 이야기등, 전부 반박이 되니

    사람들이 말하는 북유럽식 복지의 최악의 폐혜라는 말이 참 와닫네요.
  • 암연 12.10.23 10:07 신고 WELL공감 : 0명
  • 헐.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자신의 어떤 행위로 돈을 받는가 아닌가의 차이.

    10년 후에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무지하고 창피한 일인지 알게 되면 다행일 듯.

    사람에게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같군요.
  • 나르메 12.10.23 10:30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소한 J매니저에게 휘둘렸다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면 김가연에게 사과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김가연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줬는데 J매니져 말을 더 믿더라'에서 부터 감정이 상해있던데..
    그리고 이간질을 했다라고 하는데 무슨 이간질인지 정확하게 얘기해야 와닿지
    그게 그리 보인건지 진짜 그런건지 알도리가 없네..
  • 단델리온 12.10.23 11:11 신고 WELL공감 : 0명
  • 진짜 입단할때 인성교육이나 소양 교육은 필수 인 듯..

    슬레이어즈는 그렇게 보면 너무 급하게 팀을 만들어서.

    실력 위주로만 선수들을 뽑은 듯.
  • 하얀늑대 12.10.23 11:31 신고 WELL공감 : 0명
  • 이런 애들 데리고 팀 이끈 임요환이나 김가연씨가 대단해 보이는데 ㅋㅋ

    어쨌든 서로 상처밖에 없는 싸움이겠네요.
  • Quitrone 12.10.23 12:20 신고 WELL공감 : 0명
  • 인터뷰라기 보다는 감상문이군요.
    내용은 다 감정적이고 불신, 불화, 악의 축 같은 비논리적인 말들 뿐이니...
    TIG가 이 기사(?)를 낸 이유는 싸움 붙이기?! 로 밖에 안보이네요.
  • 카피뎃 12.10.23 13:05 신고 WELL공감 : 0명
  • 동아리 활동하는줄 아네....... 프로면 프로답게 해야지
    지레짐작 , 추측만하고 , 계약서까지 쓰고 , 하는 행동은 애들 아마추어나 하는짓이라니

    임요환이 자체를 믿지도 못하면서 슬레이어즈 팀엔 왜 있는지 모르겠네

  • 엘키 12.10.23 13:32 신고 WELL공감 : 0명
  • Quitrone/ 김가연씨 주장을 미뤘다고 편파적이라 욕하다가 이젠 반대측 주장을 내놓으니까 싸움붙이기인가요? 객관적이란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두 집단 모두의 의견을 내놓아 양측에서 비교하여 판단할수 있게 하는겁니다. 김가연씨 옹호하면 객관적이고, 반대측 옹호하면 편파적이거나 싸움붙이기가 아닙니다.
  • 우울한토깽이 12.10.23 13:54 신고 WELL공감 : 0명
  • 굴다리님 링크타고 들어가봣더니

    류원코치 월급문제도 아무문제 없엇던거네요

    문성원이 아는형이 문성원 추천으로 들어왓고
    월급도 계약할떄 슬레이어즈에선 현재 수익이 발생하지않으므로 지불할수없다

    밝혓고 들어온뒤에 "문성원과 상금에 대해 8대 2로 나누기로 했는데 대회가 끝난 후에도 급여에 관해 이야기가 없다고 했다."

    해서 김가연씨가 문성원씨보고 계약한거 지키라고햇는데
    꼴랑 100만원짜리 글픽카드 줫다네요? 그런뒤 당연히 류원코치는 실망해서 팀을 나간거고.



    결론은 문성원이가 지멋대로 데려와서 자기상금으로 수익나누기로 해놓고
    그거안나누고 슬레이어즈보고 돈내놓으라고 생떼부린거네.
  • 그래도우리 12.10.23 14:40 신고 WELL공감 : 0명
  • 베스트 댓글 카스테포님께 묻고 싶은데요.
    김기연씨가 '계약은 없던것으로 하자'라고 얘기한 대상이 누군지를 보시면 답이 있어 보입니다.
    대화의 상대가 최재원과 문성원인데 두 사람과 대화중 나눈 말인데 그것을 시행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게임단주가 선수에게 했던 얘기를 반드시 계약이라는 문서로 확인해야한다면 그건 이미 팀으로의 신뢰는 전혀없는거 아닌가싶은데요.
    덧붙여 한푼도 받지않았다가 받고 돌려준다해서 할수있는말은 아니지 싶네요.
    절도후에 물건 돌려주면 절도죄 없어집니까?
    비판이든 비난이든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야한다고 봅니다.
  • 카스테포 12.10.23 14:52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래도 우리님께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해당 쟁점에서 가장 우선시 하여 생각하는 부분은
    "슬레이어즈는 프로 스포츠단이고, 문성원은 프로 스포츠 선수" 라는 부분 입니다.
    그들이 아마추어 클랜이었다면 그래도 우리 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프로이고 그렇다면 구단과 선수 사이에 계약서가 있어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히려 계약서 없는 계약은 양 측 모두를 위해 지양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구단주인 김가연은 불만을 듣고 남은 기간이야 어찌되었건 계약을 무시하고 나갈 수 있는 선택지를 줬고 나가겠다고 하는 선수를 그냥 풀어준 것 만으로도 이미 할 이상을 했다고 봅니다.
  • 듀란달 12.10.23 15:10 신고 WELL공감 : 0명
  • 은소빈 //
    ......인터뷰를 하더라도 내가 참여하고, 선수의 경기 준비와 진행을 관리하는 부분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했기 때문에 연예계에서 사용되는 공용 계약서를 참조한 것은 사실이다.

    ...... 거기에 포함된 내용을 그대로 가져 온 것이 아니라 수입을 나누는 비율과 항목 순서 등을 참고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연예계에서 노예계약이란 것들이 문제가 많았다. 그것이 뭐냐고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계약기간이 5년, 10년 등 장기간이거나 수익 분배 비율 5:5가 무너졌을 때가 노예계약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5명의 선수와 계약할 때는 100만원 이하는 9:1, 그 이상은 8:2로 분배하기로 했다.
  • 지브 12.10.23 15:51 신고 BAD공감 : 0명
  • 프로의식이 전혀 없네 선수가..-.-;;

    결국 인터뷰의 요점은 J매니저의 이간질, 연맹과 얽혀있는 다른팀의 몇몇선수들의 말들만 믿고

    자기팀 김가연단주와 임요환은 전혀 신뢰하지않았다는 소리밖에는 안되는군요..

    그런상태에서 팀내의 다른선수들에게까지 그런 확인되지않은 얘기를 떠벌리면서 팀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니 내가 구단주라도 문성원을 분란의 핵심으로 지목하는건 어쩌면 당연할듯보입니다.

    선수들역시 이미 그런 부정확한 말들을 믿고 단주를 신뢰하지않았다면 팀의 분란은 가속화될수밖에 없는부분이 보이고요.
  • 랏셀 12.10.23 16:10 신고 BAD공감 : 0명
  • 자기에게 들어오는 후원은 그렇게 신경쓰면서
    계약서는 안읽어보고 그냥 싸인했다?
    그게 설득력이 있나....
    자기 스폰에 팀 스폰도 신경 쓰시는 분이 자기 계약서는 무슨 내용인지도 안보고 그냥 쓱싹 한다니 거 신기하네...
    9:1 8:2 도 노예계약급이라고 생각하는 꼬라지를 보니
    그냥 개념이 없네...
  • 우울한토깽이 12.10.23 16:57 신고 WELL공감 : 0명
  • 랏셀//
    더 웃긴건 자기에게 들어오는 후원이아니라
    다른선수에게 들어오는후원인줄알고 이난리친거
    (근데 그나마도 후원자체가 존재하지않는 소리듣고 난리친거)
  • 잉리여퍼 12.10.23 17:22 신고 WELL공감 : 0명
  • 윙? 댓글에 J매니저 사건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뭐죠?
  • baekto 12.10.23 18:07 신고 WELL공감 : 0명
  • 시간은 간다
  • 혈보살 12.10.23 18:41 신고 BAD공감 : 0명
  • 개 쓰래기 말하고 싶다 저런넘이 해외 팀 나가서 잘할수 있을까 한번 미국가서 계약서 쓰고 한국에서 똑같이 행동하다 소송 걸려봐야 아 내가 참 좋은곳에 있었구나 하겠지

    만약인데 미국에서 선수 생활중 본인 개인코치에게 그래픽카드 던져주고 상금 안나누면 바로 고소

    거기다 웃긴건 j 매너저 한테 돈 빌려주고 그걸 또 못받아서 김가연이 법적으로 처벌하겠다고 해서 받아줌 ㅋㅋㅋㅋ 인간이면 팀까지 해체된 상황에서 이런 개소리를 인터뷰랍시고 못한다.
  • toro 12.10.23 20:37 신고 WELL공감 : 0명
  • 잘살아라 나중에 커서 보면 개 부끄럽겠다
  • 논에서밥먹자 12.10.23 23:43 신고 WELL공감 : 0명
  • 프로가 무슨의미인지 모르는 애들이 많네.... 프로라는 전제에서 부터 이미 나이는 상관없는거 아닌가??
  • 헐카매니아 12.10.24 00:36 신고 COOL공감 : 0명
  • 대번알겟네요. 일단 개인스폰서를 임요환에게 돌렷냐 안돌렷냐 이게 젤 중요함.
    J매니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게된 문성원은 당연히 빡치고 이렇게 한번 의심하기시작하면 계속 의심하게되죠 가족도아니고 툭까놓고 서로 돈을 위해 만난사이인데... 그렇게 선수들끼리 쑥떡쑥떡거리면서 참다참다 임요환이나 김가연에게 말한 뒤로는 임요환,김가연 쪽에서도 괜히 이 일때문에 팀원들도 선동되고 믿음이 깨지니까 문성원선수가 좋게 보일리는 없겟죠. 그 뒤로는 뭐 서로 이익만을 챙길수밖에없어짐... 문성원선수는 자신앞날 걱정, 김가연,임요환은 수억들여 키워온 팀이 한순간에 해체위기...
  • 헐카매니아 12.10.24 00:37 신고 WELL공감 : 0명
  • 제가 보기엔 문성원이 처음 스폰서 이야기로 이야기 꺼냇을때 뒷끝없에 확실히 오해를 풀고 팀단합을 했엇어야됫는데 너무 딱딱하게 계약서를 찢내마네 스폰서 어쩌구 이런식으로 풀은게 잘못된거같음 뭐 그럼에도 의심이 남으면 그 관계는 끝임...또 진짜로 무슨 노예계약마냥 불공정한 계약내용도 아니고 오히려 임요환은 이제껏 노력해서 번돈 처들여서 지원했는데 J매니저 사건하나로 휘둘린 선수들도 좀 그렇고...
  • 좀비군 12.10.24 00:56 신고 WELL공감 : 0명
  • ㄴJ매니저건은 J매니저가 이간질할 목적으로 거짓말 한게 거의 확실 하구요. 슬레이어즈는 임요환씨하고 김가연씨가 일방적으로 돈 부어가면서 좋아하는 일을 잘 해보려고 만든 팀 입니다. 돈 위해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치부하면 그건 오히려 선수들 이야기가 되죠. 운영쪽에서는 수익같은거 생각도 안 하고 가능한 편의와 복지를 봐주려고 노력하는데 선수 쪽에서는 혹시 "내"돈 안 때먹나 눈에 불을 키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베스트는 J매니저한테 이야기를 듣자 마자 김가연구단주에게 바로 확인을 하는 거였는데, 한 쪽 말만(그것도 이간질을 위한 거짓말) 듣고 팀원들 동요시키고
  • 좀비군 12.10.24 01:00 신고 WELL공감 : 0명
  • 상황이 이렇게 되 버리니까 김구단주도 어떻게 깔끔하게 할 수가 없었던 거죠. 그래도 나름 프로답게 선수들 봐주면서 처리 하려고 했는데, 얘내들은 프로의식도 없고 철도 안 들어서 지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김구단주의 실책은 얘네들을 상대할 때 프로로써 어른으로써 대접해 준 것이라고 보이는데,, 한숨만 나옴..
  • 금나라 12.10.24 02:47 신고 WELL공감 : 0명
  • 오해 받기는 무슨..욕먹기 싫은거겠지..솔직히 욕먹은 상황아닌가..
  • 양파다마레기 12.10.24 03:07 신고 WELL공감 : 0명
  • 제목은 왜곡된부분으로 오해받는게있다고 적어놓고는 내용은 오히러 왜곡된부분이 없다는걸 인증해준꼴...
  • 우울한토깽이 12.10.24 04:38 신고 COOL공감 : 1명
  • ㄴ이말이 정답이죠 ㅋ

    왜곡된 부분으로 오해받기싫다 해서 인터뷰햇는데

    인터뷰에서본인이 한말 종합해보면
    "나는 개념이 미탑재되어잇소" 하고 인정해버린 꼴이라니=ㅅ=ㅋ
  • LiuYiFei 12.10.24 10:56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냥 게임만 하다가 몸만 어른이 된 아이.
  • Suzanne 12.10.24 12:25 신고 WELL공감 : 0명
  • 못배운 쓰레기들이란..ㅋㅋ
  • Mraz 12.10.24 12:40 신고 WELL공감 : 0명
  • 내용을 보면 J라는 매니져가 말빨 좋은 이간질 사기꾼 수준의 사람인데, J매니져라는 사람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다는게 의아하네요..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엔 멘탈 쓰레기일뿐..
  • 자린고비 12.10.24 14:35 신고 WELL공감 : 0명
  • 실제로 억울하다고 해도 "이러저러해서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 하면 끝날 일인데
    뭘 원하는건지;;;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무슨 대단한 명예가 있어서 사과를 못 하는 것도 아니면서..
    키보드 워리어의 피가 흘러서 지기 싫은건가..쯧
  • 0시를향하여 12.10.24 17:03 신고 WELL공감 : 0명
  • 듀란달// 연예인 계약서 = 무조건 노예계약서란 말인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다고 댓글 달아보시죠 아니면 그 댓글 지우시고
  • 겜스탁 12.10.24 18:28 신고 WELL공감 : 0명
  • 글을 다 읽어봤는데 문성원 선수가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게 너무 어림
    게임만하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세상사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는
    거 같이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게임단을 무슨 동호회쯤으로 여기는 거 같은
    느낌이 들고

    결국 모든 문제는 사회초년병의 이런 잘못된 자세로부터 출발한 걸로 보이고
    항상 그렇듯 모든 문제의 출발은 서로간의 신뢰의 균열로부터 시작되지만
    말하는게 완전 초딩같네요. 회사나 직장 다녀봤다면 저런소리를 못할텐데,

    결국 모든 갈등은 이미 사회를 충분히 경험해본 프로의식을 가진 구단주와
    겜밖에는 못해본 아마추어적인 사고를 지닌 사회초년생과의 시각차이에서
    발생된 거 같음.

  • 겜스탁 12.10.24 18:30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리고 여기서 왜 (임요환 선수와 구단주간의) 개인 사생활 관련된 것을
    공개하고 그걸 까는지 그건 이번 사건과 아무런 직접적인 관련도 없고
    오로지 감정에 호소하는 것으로써 본질을 흐리고 이 또한 초딩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MoHoJo 12.10.24 19:10 신고 WELL공감 : 0명
  • 개1새................
  • 달에울다 12.10.25 00:08 신고 WELL공감 : 0명
  • 문성원 선수 한마디 해드릴께요//
    당신은 스스로 엄청나게 대접받는지도 모르고 남 대접할 줄 모르고 대접 받는걸 당연하게 여길줄만 알았지.
    댁이 슬스팀에서 그만큼 했기에 황태자란 타이틀과 주목 그리고 인기도를 얻은건데.
    그걸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만 얻은걸로 여기고 김가연,임요환을 의심하고 내부팀 및 다른팀 선수들의 김가연구단주를 씹었다는 것에 놀아나고 그걸 고대로 믿고 자신의 팀이길 포기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고로 넌 쓰래기야 새끼야.
    얼마나 잘 사나보자.
    니놈이 선수로 얼만큼 나가는지. 김가연, 임요환한테 무릅꿇고 사죄하지 않는이상
    얼만큼 잘 나가는지 보자고.
  • 노란날개 12.10.25 02:20 신고 WELL공감 : 0명
  • 한가지 정확한 사실은 문성원 선수에게 개인 스폰서 요청이 들어온것은 확실했다고 합니다.
    Razer 이스포츠 담당측에서 트위터에서 문성원 선수에게 사실이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https://twitter.com/Goro87/status/260951332188454913

    "Corporation R did have an interest in a personal sponsorship with you. Just to reassure you."
    "It was rejected."
    "(By) Jessica."
    "(It was rejected) Directly. Although god knows how my English was translated in Korean."
  • 셜록홈즈 12.10.26 00:59 신고 WELL공감 : 0명
  • 노란날개/ 헐, 문성원 선수에게 개인 스폰서 하려는 관심이 있었는데, 그게 제시카(김가연)에게 직접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를 레이저 분이 트위터에 올렸군요. 이러면 이 이슈와 관련된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서 김가연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사과해야 할 사람이 바뀌는 거군요. 이 이슈에 대해 명확한 취재 요청드립니다.
  • evilryu 12.10.26 02:01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가연처럼 남탓만 하는것도 아니고
    계약문제는 팀이 아니라 김가연과의 매니지먼트계약이라
    이적후에도 상금을 나눠야한다는걸 말한다잖습니까.
    그외에 몇가지 부분에서 금전적 부분으로 충돌이 있었고

    선수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이적료를 노리며
    선수에게 통보하지 않고 다른 이적을 추진하더라는


    항시 김측보다 타깃된쪽 인터뷰가 부드러운데
    여전히 타깃만 극딜 되는 이상한 상황.
  • evilryu 12.10.26 02:04 신고 WELL공감 : 0명
  • 처음에는 팀을 떠나겠다는게 아니라
    구단주의 운영방식과
    엉뚱한 매니지먼트계약 해지를 요구한거고
    계약 해지는 안해주고
    격리해서 친구들과 이간질 시키는것에 염증이 났다는 이야기죠.

    그 사이 선수들 나쁜사람 만드니 당연히 그것도 싫은거구.
  • 로얄밀크티 12.10.27 02:54 신고 WELL공감 : 0명
  • 노란날개와 셜록홈즈가 궁금해 하는 결말
    http://www.inven.co.kr/webzine/news/index.php?news=48976

    그리고 크리스는 이런 멘션도 남겼음
    Chris Mitchell ‏@MitchellChris
    @Peter72972598 @xiaopewpew @ProxyDrake The rejection came from her email address, although apparently Manager J had access to it.
  • cheNyum 12.10.29 18:34 신고 COOL공감 : 0명
  • 역시.. 사람말은 양쪽을 다 들어봐야된다는걸 느낌. ㅋ
  • 댓글쓰기 좋은 글에는 Cool 을~ COOL WELL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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