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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최재원 전화 통화내용 공개
임 “만나서 해결하자”, 최 “왜 나만 피해 보느냐”
쪽지카스토르 (심현 기자) 12.10.23 03 : 50

슬레이어스 김가연 게임단주가 소속 팀의 입장 발표와 인터뷰를 통해 생각을 전한 최재원(엑시옴)과의 2개월 전 통화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김 게임단주는 22일 저녁 핫식스 GSL 시즌5 승격강등전이 열린 오후 9시 30분경 목동 곰TV 스튜디오를 찾아와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에게 최재원과 나눈 통화내용을 들려줬다.

 

지난 8월 10일 있었던 최재원과의 통화는 김 게임단주가 사전에 알렸던 것처럼 57분 48초 분량이었다. 시작부터 8분 50초 정도까지는 최재원과 김 게임단주가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에는 SK텔레콤 T1 임요환 수석코치(이하 코치)가 전화를 넘겨받아 끝날 때까지 최재원과 대화를 나눴다.

 

통화내용 공개는 김 게임단주가 사전에 법률 자문을 요청해 알아본 결과 녹음된 파일을 넘겨받거나 내용을 정리한 녹취록 형태로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 동행한 기자들에게 통화내용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통화내용이 모두 공개된 뒤에는 김 게임단주가 최재원의 인터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발표했고, 궁금한 내용을 정리하는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녹음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일이 내용을 정리해야 했던 관계로 정확하게 정리되지 못한 부분도 있겠으나 최대한 많은 내용을 포함했고, 양쪽의 말이 겹쳐서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음을 미리 알린다. /디스이즈게임 심현 기자


[관련기사] 슬레이어스 해체 관련 김가연 인터뷰

 

[관련기사] 슬레이어스에 있을 때 최선을 다했다” 최재원 인터뷰


 

 

■ 김가연 게임단주가 공개한 최재원과의 통화내용 정리

 

최재원(이하 최) : 통화되세요

 

김 게임단주(이하 김) :

 

최 : 어제 오늘 전화 두 통을 받아서 네이트온 다시 봤거든요. 아직도 누나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답답해서요. 제가 정말 해외 팀 가려고 핑계를 대고 나온 걸로 생각하세요?

 

김 : 너 거기(트위터를 가리키는 듯)랑 썼잖아. 쉬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했어 안 했어.

 

최 : 누나, 대화 내용 다시 보실래요. 누나가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셨잖아요. 24살에 집에서 용돈 받아 가면서 생활할 나이 아니잖아요. 제가 해외 팀 가봐야 얼마나 받겠어요.

 

김 : 너 나랑 그 문제 아니었잖니?

 

최 : 해외 팀 가려고 팀을 나온 것이 아니고, 팀을 나왔길래 생활비를 구하려고 해외 팀을 찾는 거죠.

 

김 : 넌 해외 팀 갈 생각도 없다고 했다. 대화 내용 가지고 말하자.

 

최 : 그 때는 그랬어요.

 

김 : 그래서 집에 가려는 것을 허락한 것이다. 팀 나간다고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그 때는.

 

최 : (목소리를 높이며) 왜 자꾸 옛날 이야기를 들먹거리세요.

 

김 : 너 무엇 때문에 소리지르는데.

 

최 : 누나는 왜 자꾸 그러시는데요. 사람 하나 병X 만드는 게 좋으세요? 게임 접고 다른 거 하는 게 좋으세요?

 

김 : 너는 나에게 거짓말 한 게 맞다. 그걸 넘기기 위해서 임기 응변으로 팀을 나가기 위해 거짓말한 거야.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최 : 뭐가 아 다르고 어 다른지 말해 주세요.

 

김 : 최재원, 넌 너하고 싶은 말만 한다.

 

최 : 어른이시면 왜 한 사람을 병X 만드시냐고요.

 

김 : 너는 네가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최 : 그럼 인터뷰하고 다 해도 되요?

 

김 : 해라 해도 상관없다.

 

최 : 나는 지금도 누나랑 잘 풀고 싶어서 전화한 거예요.

 

김 : 잘 풀려고 한 사람이 그렇게 대화하면 안 된다. 너는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거다.

 

최 : 누나도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거죠.

 

김 : 이전에 일까지 전부다 묶어서 이야기할 생각이야.

 

최 : 그럼 제가 다 잘못하고 몹쓸 놈으로 나가겠네요.

 

김 : 난 있는 사실대로 말할 거다.

 

최 : 누나는 또 누나 말대로만 말할 거잖아요.

 

김 : 난 거짓말하지 않고 있는 사실만 말한다.

 

최 : 난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내가 뭘 거짓말했는지 말해 달라고요.

 

김 : 넌 항상 나에게 팀을 나가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돈 보고 팀 나가는 것이 아니잖냐고 강요하듯 말했다. 너를 믿어주려고 했는데 방송하는 것도 그렇고, 외국 팀 가려고 채팅하고. 적어도 네가 팀 에 있어서 케어를 받았다면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너 목 디스크(치료)도 너를 위해 해준 것이지 나를 위해서 한 것이냐?

 

최 : 사람을 왜 목 디스크를 만들어 놓고 당당하세요?

 

김 : 네가 언제 목 디스크라고 말했니?

 

최 : 또 이런 식으로 왜곡하세요? 목디스크라고 한 적 한 번도 없어요. 목이 아파서 그냥 집에 간다고 말한 거예요. 왜 부풀리세요?

 

김 : 난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가 보다 한 거야. 넌 뭐든지 옛날 일이라고 말하지만 모두 한두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최 : 나는 목 디스크라고 말한 적 없어요.

 

김 : 나는 그렇게 들었다.

 

최 : 목 디스크 때문에 잠시 쉰다고 말하라고 했지 그렇게 기사 내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김 : 내가 ‘사람들에게 말할 때 기사를 이런 식으로 낼게’라고 말했을 때 네가 ‘네’ 그랬다.

 

최 : 지금 대화내용을 보고 있는데 그런 적 없거든요. 누나가 ‘목 디스크 때문에 잠시 쉰다고 해’, 이렇게 말씀하셔서 ‘네. 그건 그럼 제가 이상한 소문 안 돌도록 알아서 할게요’라고 했죠. 그랬더니 ‘어차피 우리 팀 들어오는 선수가 있어서 같이 보도자료 낼게’라고 말씀하셨어요.

 

김 : 그래. 주위 사람들에게 목 디스크 때문에 잠시 쉬라고 말하라고 했지. 네가 말귀를 못 알아듣고 나에게 이렇게 말하지 마라.

 

최 : (목소리를 높이며) 누나도 내 말귀를 못 알아듣고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잖아요.

 

김 : 어따 대고 소리 지르냐?

 

최: 그럼 누나는 어따 대고 지금 이러시는데요.

 

김 : 뭐? 어따 대고? 나 참 어이가 없네.

 

최 : 누나는 제가 이렇게 게임을 관두도록 바라는 거죠?

 

김 : 네가 관두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너 인간적으로 그러는 거 아냐.

 

임요환 : 목소리 낮춰. 만나서 이야기해. 전화로 떠들지 말고.

 

8분 50초경부터는 임요환 코치가 대화를 시작했고 통화가 끝날 때까지 최재원과 임요환,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졌다. 최재원은 임요환과의 대화가 시작되면서 울기 시작했고, 통화 내내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임요환(이하 임) :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어야 할거 아냐. 전화로 하지 말라고 서로 목소리만 높아지잖아. 날짜를 잡아서 만나.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자고.

 

최 : (울기 시작한다) 누나가 마무리 깔끔하게 했다고요. 근데 이제 와서 왜 이러는데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 도대체. 나는 마무리를 잘하고 싶어요. 나는 요환이 형과 가연이 누나에게 감정 없다고요. 그런데 왜 자꾸 저에게 이러시는데요. 생활비 벌려고 해외 팀 가려는 건데.

 

임 : 우리가 널 막는 게 널 팔아먹기 위한 거냐? 아니잖아? 그러니까 만나서 이야기하자.

 

최 : 그런 것도 아닌 걸 아는데 왜 거짓말하게 만드냐고요.

 

임 : 너도 너를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팀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는 건데… 껍데기밖에 안 남았어.

 

최 : 저는 나갔잖아요.

 

임 : 너는 나갔다고? 너 나가면서 분위기 다 흐려졌어.

 

최 : 제가 요환이 형한테 수차례 말했잖아요. 팀 이렇게 되면 팀 안 된다고 계속 말했잖아요. 몇 개월 동안 말했잖아요. 그런데 요환이 형은 저에게 아무것도 안 해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분위기 흐려진 거를 왜 저한테 말하시는 거냐고요. 요환이 형이 나서서 해달라고, 몇 번 다잡아달라고 말했잖아요.

 

임 : 나도 나름대로 순찰하고 분위기가 이상 없다고 했어.

 

최 : <트로이> 하다가 잠시 나와서 순찰하는 것이 전부면서 이상이 없었다고요?

 

임 : 그래. 내가 보기에는 이상 없었어.

 

최 :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요환이 형은 10년 동안 프로게이머 활동하셨으면서 그게 말이 되세요? 방에서 <트로이> 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 선수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고요. 요환이 형이 나선다고 하셨잖아요.

 

임 : 너희들이 잘한 것도 없어. 나도 잘한 거 없고, 너희들이 잘한 것도 없어서 만나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하나 둘씩 속이고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말만 하고 거짓말했잖아?

 

최 : 누가 그랬는데요.

 

임 : 문성원, 김동원, 양준식.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묶어서 한번에 다 나갔잖아.

 

최 : 모든 일을 왜 저에게 그러시는데요.

 

임 : 나간 애들 조용히 있는 거 몰라? 좋게 나가려고 누나랑도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왜 만나길 꺼려하냐?

 

최 : 만나질 않는다는 게 아니라 트위터로 남기고 다른 기자에게 전화 오게 하고 왜 그러시는 거냐고요. 가만 있고 싶다고요.

 

임 : 그럼 나간다고 이야기할 때 네이트온에서 말할 때 좋게 말하면 되지. 그러면 사건이 이렇고 팀이 맘에 들지 않으니 김동주, 윤영서처럼 나가겠다고 깔끔하게 했어야지.

 

최 : 그렇게 했어요. 대화 내용 보셨어요?

 

임 : 봤어. 너는 네 주장만 하고 우리 대장도 대장 주장만 하는 건데, 서로 주장만 하다가 너도 피하기만 하고 나갔잖아.

 

최 : 그래서 알았다고 해서 끝났잖아요. 거기서 제가 또 무슨 말을 하냐고요.

 

임 : 적어도 네가 집에 간다는 판단을 했는데 제대로 이야기했어야 했어. (홍)승표 통해서 이야기 듣고 갑자기 엔트리 빼달라고 이야기하고. 그 상황에서 문성원, 김동원, 양준식 이런 애들하고 같이 행동하고.

 

최 : 아 그니까 세 명 이야기를 왜 저에게 결부시키냐고요.

 

임 : 상황이 그렇게 맞춰서 진행됐다고. 너 혼자 김동주, 윤영서처럼 나갔으면 넌 계약된 애도 아니고 깔끔하게 끝났었을 거야. 그런 상황이 우리에게 닥쳐서 우리도 팀을 지켜야 한다.

 

최 : 요환이 형에게 울고불고 따지는 게 맞는 거예요?

 

임 : 서로 이래 봐야 감정만 안 좋아져. 깔끔하게 끝내.

 

최 :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왜 그러시는데요. 저에게 전화 한 통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어요? 나이 24살에 아무것도 이룬 것도 없고, 집에서 용돈 받으면서 살아야 하겠어요? 제가 해외 팀 가봐야 30에서 50만 원밖에 더 받겠어요?

 

임 : 그럼 우리는 우리 돈 쓰면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우리는 너와 문성원 패거리를 원망해야 하고, 너는 문성원 패거리를 원망해야 하는 상황이야.

 

최 : 그럼 누나와 나랑 같이 이야기한 것은 무엇이에요? 그 때는 알았다고 하면서 왜 한 사람만 바보 취급하냐고요.

 

임 : 너도 네 말만하고 나도 내 말만하니 따로 날 잡아서 이야기하자.

 

최 : 요환이 형 말씀하세요. 듣고만 있을게요. 저도 감정 추스르려고 했는데 누나가 거짓말만 했다고 하시잖아요. 제가 거짓말 뭐 했는데요?

 

임 : 전화만 하면 서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최 :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임 : 집에 가려고 했을 때도, 엔트리를 빼달라고 했을 때도 직접 이야기했어야 했다. 동주처럼 직접 말했으면 보내줬을 거다. 동주도 빼줬잖아.

 

최 : GSTL 첫날에 성원이 형 해외 팀 간다고 해서 기권하신다고 했잖아요. 저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잖아요.

 

임 : 너는 그전부터 성원이 상태가 어떤지 알고 있었잖아.

 

최 : 성원이 형 문제를 제가 나서서 어떻게 해야 할 위치가 아니잖아요.

 

임 : 아니. 너는 위치가 돼. 지금 이렇게 따질 정도면 위치가 돼. 나는 몇 번이고 이야기했었고, 문을 열어 놨었는데 너희들이 거절했어.

 

최 : 왜 제 이야기를 하면서 성원이 형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임 : 그걸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이 너였어. 성원이가 팀에서 어떤 존재인지 알잖아. 너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기둥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 보호하지는 않는 게 맞는 거냐? 너는 방관한 거야.

 

최 : 그럼 내가 방관했다고 그 사태를 다 책임져야 하나요?

 

임 : 넌 그럴 만한 위치인데 말을 안 한 거야. 그래서 팀을 나간다고 한 거고.

 

최 : 그래서 모든 일을 내가 받아들여야 하나요?

 

임 : 상황이 그렇게 겹쳤다고.

 

최 : 확인하고 싶어서요. 그걸 제가 받아들여야 해요? 다른 사람 일이 더 커서 피해를 받는 거예요? 묻는 말에 대답 좀 해주실 수 없는 건가요?

 

임 : 너 그럼 우리에게 거짓말 하나도 안 했니?

 

최 : 어떤 거짓말을 했나 말씀해 주세요. 저는 셀(홍승표) 코치, 요환이 형에게도 말했어요. 안 바뀌면 여기 있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내가 요환이 형 돈으로 생활하면서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잖아요. 몸이 아파서 집에 간 것도 사실인 거 아시잖아요?

 

임 : 근데 네가 아팠던 시기가 이상하게 네가 회의감을 느낄 때마다 아팠거든.

 

최 : 제가 병원 안 가고 아프지 않았던 거 아닌 거 아시잖아요. 거짓말 아닌 거 아시잖아요. 제가 잘못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제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임 : 너는 그 만한 힘을 갖고 있는 위치에서 말을 하지 않은 거야. 팀이 거덜 났어. 너 그게 가벼운 것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최 : 아니 제 말에 대답 좀 해주세요. 제 문제보다 그런 것이 더 커서 이렇게 피해 보는 것이냐고요. 왜 대답을 안 해주시는 거냐고요.

 

임 : 그럼 네 입장 다 생각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열 몇 명이 고생하고 나랑 대장이 투자한 거 너 하나 때문에 말아먹어야 하냐? 대답해 봐라.

 

최 : 제가 먼저 어필 안 했다고 모든 일이 내 책임이냐고요.

 

임 : 너는 모든 일이 중책인데 왜 말을 안 한 거니.

 

최 : 제가 말했잖아요.

 

임 : 넌 그 정도만 생각했지. 버릇없이 통화하고 문자하고 모두 네 편에서 마지막까지 생각했어.

 

최 : 문자로 뭐라고 하셨나요.

 

임 :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어디서 뭐하고 있냐, 몸 아파서 집에 간 놈이 엔트리를 빼달라고 한 이야기 듣고 한 거다.

 

최 : 하다 하다 안 돼서 집에 간 사람에게 경기 나오라고 한 사람이 서운하지 않겠어요?

 

임 : 군대 제대하자마자 받아줬을 그 때도 이랬을까?

 

최 : 저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어요.

 

임 : 너 그럼 1년 동안 손해 봤어?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몰라? 4강 앞두고 집에 가서 엔트리 빼달라고 하고 문성원으로 팀 분위기 나빠졌는데.

 

최 : 왜 성원이 형 이야기 하는데요.

 

임 : 넌 내 입장 생각 안 해? 당연히 내가 농사 지은 것인데. 넌 1년 동안 세월만 손해 봤지만, 우리는 세월과 돈 모두 손해 봤어. 내가 쉬느라고 <트로이> 한 것 하나 때문에 1년 6개월 동안 믿고 투자한 거 말아 먹어야 해? 왜 그건 생각 안 하냐?

 

최 : 왜 그걸 내가 책임져야 하냐고요.

 

임 : 네가 말한 식으로 한 거다.

 

최 : 미리 말 안 한 잘못밖에 없잖아요. 팀이 이렇게 된 게 다 저 때문이라고 몰아가시는 거에요?

 

임 : 나는 몰아간 적이 없는데 구단주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괘씸한 놈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많은 놈들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거야. 너랑 나랑 오해될 거 별로 없어 그냥 와서 깔끔하게 놔달라고 해.

 

최 : 네이트온으로 했어요. ‘이렇게 나가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임 : 나는 너 그냥 해외 팀 가서 돈 버는 모습 보고 싶어. 우리 팀에 정나미 떨어졌고 다 좋아. 너랑 구단주 사이에 오해는 있을 수 있는데 네이트온이나 전화로 서로 증거 남기기나 하고 이러냐?

 

최 : 전화를 하면 그렇게 몰아가잖아요.

 

임 : 너도 네 주장 내세우고 있고, 구단주도 그럴 수도 있다. 뭐가 무서워서 못 만나냐?

 

최 : 지금 제가 왜 울고불고 따지는데. 누나가 왜 그러시는지 아시잖아요. 저는 풀린 줄 알았는데 트위터로 욕먹고 있고, 기자들에게 전화가 왜 오냐고요.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고요. 나는 거짓말한 게 없어요.

 

임 : 나는 뭐가 거짓말이지 진실인지 판단은 안 선다. 거짓말에 대해 나에게 확인을 받지는 마라. 나보고 판단을 내려달라는 거야?

 

최 : 저는 홍 코치, 누나에게 말한 것도 요환이 형에게 말한 전부예요.

 

임 : 사람이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최 : 요환이 형도 만나서 풀라고 하지만 방금까지도 제 잘못이라고 말하고 생각하셨잖아요. 제가 문성원, 김동원, 양준식을 모두 감당할 큰 선수가 아니잖아요.

 

임 : 내가 말했지? 너랑 성원이 무리 빼고 모두 너를 탓해야 하고, 너는 문성원 무리를 탓해야 한다고. 그럼 나는 누굴 탓해야 하냐? 문성원과 의견도 안 맞아서 많이 싸웠다며? 성원이한테 물어봤는데 무슨 말인지도 모르더라.

 

최 : 요환이 형의 서운함은 알겠는데.

 

임 : 나는 그 때까지도 문성원 입장에서 오해해서 잘못했다, 최재원의 말이 맞으면 부끄러웠다. 정확하게 애들을 판단하지 못했다고 거짓말한 문성원에게까지 이야기했다. 근데 왜 너희들은 마무리를 그렇게 짓냐? 적어도 얼굴 보고 집에 갑니다, 엔트리까지 빼주세요 말하지 왜 도망가듯이 피하듯이. 오해를 할 수밖에 없다. 더더욱 오해할 상황이 문성원, 김동원과 같이 다녔고, 3명이 동시에 집에 간다고 하니까, 네가 운영자라고 생각해 봐라.

 

최 : 저도 네이트온에서 말하고 끝난 줄 알았어요. 그 판단이 잘못된 것이겠죠.

 

임 : 그러니까 만나서 깔끔하게 마무리해. 나도 이렇게 더러운 상황 나오는 것 보기 싫어.

 

최 :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저 정말 셀 코치님에게 팀에 대해 바꿔야 할 거랑 팀이 망가질 거라고 말했는데 셀 코치는 요환이 형에게 무슨 말 안 했나요? 요환이 형이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면 전달 안 했다는 것 아닌가요? 저는 셀 코치님이랑 경기장 다니면서 다 말했어요. 그게 제 본분 아닌가요?

 

임 : 너도 승표에게 물어보고, 나도 승표에게 물어볼게. 왜 전달 안 했는지 서로 물어보자.

 

최 : 누나에게 물어보세요. 인터넷 많이 하니까 아실 거 아니에요. 밤에 전화해서 너 왜 욕먹고 있냐고 기자 형이 물어보는데 제 기분이 어떻겠어요.

 

임 : 네 기분도 이해하겠는데 구단주도 팀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다.

 

최 :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잖아요.

 

임 : 투자한 거 물거품 될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하는데 일방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만나서 좋게 끝낼 수 있잖아.

 

최 : 그래서 저도 큰 용기로 누나에게 전화했는데 전화하면 매번 거짓말로 몰아가시니 만날 용기가 안 난다고요. 지금 요환이 형처럼 이해 안 해주신다고요. 제가 오죽하면 연습도 안 되는 북미 서버에서 게임 하겠어요. 저 게이머 5년 하면서 돈 1,000만 원도 못 벌었어요.

 

임 : 너 팀에 들어온 지 1년 됐나? 난 팀에 있으면서 몇 억을 썼는지 모르겠다. 넌 그대로지만 난 몇 걸음 뒤로 퇴보했어. 네 임장도 이해하겠는데 너무 몰아붙이지 마라.

 

최 : 누나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억울해서 그래요. 제가 해외 팀 가봐야 얼마나 좋은 데 가겠어요. 애초에 그렇게 작당하고 나온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임 : 너도 구단주 스타일 알잖아. 싸우면 서로 죽자고 만드는 사람이야. 너 조용히 안 있는 것 같아.

 

최 : 제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제가 돈이 있어요, 힘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임 : 너처럼 돈 없고 힘 없고 빽 없는 애들 모아서 잘살고 싶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면 뭐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우리대로 힘들고 너희들은 너희대로 힘들다. 이건 내가 선수 생활을 해 본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거지. 다 책임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르잖아. 그러니까 더 사건 커지지 않게 마무리 잘하자.

 

최 : 저는 사건이 아니잖아요. 저는 일개 나부랭이잖아요. 성적도 못 내는 선수가 나온 것인데 왜 모든 일의 초점이 저냐고요.

 

임 : 내가 보기에 안타깝긴 한데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그러냐? 잘 이야기해서 나가고 네 팀 가져라. 또 가면 문성원, 양준식 이야기할 텐데 직접 이야기해서 풀어라. 연관이 있다.

 

최 : 무슨 연관이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어떤 연관이 있는데요?

 

임 : 정확히 이야기해서 네가 문성원이 다른 맘 갖고 있다는 것 방관한 것, 문성원, 김동원, 너 같이 몰려다니고 그와 동시에 3명이 같이 집에 가서 팀 나가겠다는 뉘앙스 풍긴 것. 그 세 개로 운영자 입장에서 판단할 수밖에. 빠르게 판단해야 팀을 살리든 하지.

 

최 : 하나 더 물어볼게요. MLG 문제로 문성원, 김동원, 양준식이 이야기하다 나간 걸로 아는데요, 제가 나가고 다른 이야기하다가 나간 걸로 아는데요.

 

임 : 내가 왜 이야기를 했을까? 네가 멋대로 집에 가고 엔트리를 빼달라고 해서 시기가 왔다. 김동원이라도 살려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미 물들었는지 김동원도 같고, 문성원은 이야기를 안 하려 하고 준비했다는 듯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고 나가버리더라. 문성원과 같이 나가면서 인사도 안 하고 나갔어. 어떻게 해야 할까.

 

최 : 그럼 이제는 풀리는 건가요?

 

임 : 너랑 나랑 오해의 상황이었는데 어느 정도 이해를 하니까 풀렸잖아. 구단주에게 이야기할 테니 만나서 풀자. 우리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네 앞길을 막냐.

 

최 : 그걸 아니까 저도 전화한 거예요.

 

임 : 네가 그렇게 힘들 이유도 없고, 왜 이런 현상이 계속 만들어지냐.

 

최 : 저 어디 가서 누나 욕 안 해요.

 

임 : 왜 날 잡고 이런 이야기를 하냐. 서로 목소리만 높아지게 주장만 하니까 전화기를 뺏은 거다.

 

최 : 요환이 형 의도도 알겠고, 생각도 알겠어요. 문성원, 김동원, 양준식 불러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왜 말 안 하는 사람 말고 나만 피해를 보냐고요. 오히려 좋게 끝난 건 난데 왜 내가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임 : 내가 보기에는 네가 제일 먼저 움직여서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나? 그리고 피해 봤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로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같다. 우리가 느꼈을 때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행하는지 구단주가 느껴서 했나 보지.

 

최 : 그럼 요환이 형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건가요?

 

임 : 나도 그거 별로 보고 싶지 않았어. 트위터로 싸우고 다른 사람 다 보는 거 보고 싶지 않았어.

 

최 : 옛날부터 트위터 보기 안 좋다고 하셨으면서 바꿔달라고 안 하셨냐고요. 요환이 형도 그렇게 안 좋게 보셨으면서. 네이트온 대화내용 보세요. 좋게 끝났다고요. 좋게 끝났으니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죠. 제 입장에서 죄송하긴 하지만.

 

임 : 나도 봤는데 좋게 끝난 것 같지 않더라. 서로 소리 높여서 제 주장만 한 것 같은 느낌. 어쨌든 선수가 팀을 나가는 것은 잘못이야. 그러니까 만나서 죄송하다 한마디만 해. 그럼 끝나.

 

최 : 네, 저는 언제든지 되니까 요환 형이 누나에게 말씀 드려서 잡아주세요. 저는 이번에는 듣고만 있을 테니. 얼굴 보기 싫으시다면 전화만 주세요.

 

임 : 그렇게 토 달지 말고 약속 잡고 만나.

 

최 : 네, 그 부분도 알겠습니다. 제발 다른 사람들과 대화 좀 해주세요. 전 누나랑 이야기할 때마다 성원이 형 문제로 뭐라고 하니 대화할 용기가 안 나요.

 

임 : 너는 그거 감수해야 돼.

 

최 : 이번에 만나서 감수하면 끝나는 건가요?

 

임 : 어, 그렇게 해 봐. 이건 서로 싸우자고 들면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니까. 너 구단주 스타일 여태까지 몰라?

 

최 : 아는데 누나가 이해하는 줄 알았어요.

 

임 : 너를 높은 선수로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에게 안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할 도리는 안 했잖아 그렇지?

 

최 : 네.

 

임 :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이야기해. 일을 서로 너무 어렵게 만들 것은 없어.

 

최 : 네.

 

임 : 내가 전화나 문자 줄 게, 언제 약속 잡을지. 다른 생각하지 말고 연습 열심히 해.

 

최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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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소야 12.10.23 11:48 신고 WELL공감 : 13명
  • 자식 : 아빠는 나 신경도 안쓰고 맨날 일만 해. 나 삐졌어 공부 안할꺼야.
    아빠 : 일을 해야 우리 아기 맛있는 것도 사주고, 예쁜 옷도 사주지.
    자식 : 싫어싫어. 아빠는 나 신경도 안쓰잖아. 노스코리아 사준게 대수야. 그건 친구들도 다 입고다니는 건데!
    자식 : 그리고 아빠는 일하면서 바깥도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도 사먹잖아. 집에서 밥만 먹고 급식만 먹는게 얼마나 지겨운지 알아! 학교에서 맨날 공부만 해야 하는 내 마음을 아빠가 뭘 아냐구!

    이런 논리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 Vindictus 12.10.23 06:07 신고 WELL공감 : 0명
  • 경사났네 경사났어
  • 스카니아 12.10.23 06:14 신고 WELL공감 : 0명
  • ....... 더이상 게임이 아니고

    괜히 프로가 아닌가봅니다.

    쭉 읽어보니 심란하네요
  • venhyac 12.10.23 07:03 신고 WELL공감 : 1명
  • 팩트는 이거네요.
    - 최재원은 몸이 아프고 쉬고싶어서 그만두겠다고 해서 팀을 나갔음.
    - 이후 최재원은 해외팀을 구함.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사실로만 따졌을때 최재원은 거짓말을 하고 해외팀을 구한게 정확해요.
    집고 넘어가야하는 건데, 이건 최재원 스스로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거에요.
    이유를 들은 상대방에게 그렇게 표현되어졌다는게 문제에요.
    가해자가 의도해서 했느냐가 아니라, 피해자가 정말 피해자가 맞느냐의 문제죠.
    김가연 게임단주가 화내도 당연한 문제네요.
  • venhyac 12.10.23 07:03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씨는 행동이 자신을 나타낼 수 있음을 스스로 모르나봐요.
    프로시장에서 이렇게 행동하다니.. 자기를 아마추어로 알고있네요 이 사람은.
    이건 최재원씨가 사과해야할 문제에요.
  • venhyac 12.10.23 07:11 신고 WELL공감 : 1명
  • 거기다 읽어보니 최재원씨는 자기 행동이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갖고있다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 행동에 욕하는걸 또 그대로 수긍할 줄 모르고 말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자기 살 길을 찾느라 근본을 모르고 행동하는 것 같아요.
    팀에서 스스로 서운했던 점? 그걸 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에 먼저 용서를 빌어야죠.
    왜 자꾸 엣날일을 가지고 들먹거리냐니...
    앞뒤가 맞지않고 저지른 행동에 책임을 먼저 지어야죠.
  • 단델리온 12.10.23 07:15 신고 WELL공감 : 0명
  • 제가 볼때 문제는..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 못 됬는지 조차 모르고
    자신의 입장만 생각 하고 있네요.
    팀 전체를 전혀 생각 안하는 것 같네요
    특히 정말 심각한 고민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대표와 이야기 하는데
    누나가 아니라 대표님이라고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김가연씨가 너무 선수들을 편하게 해준 것도 문제 인 듯.
    선을 그을때는 그어야 하는데.
  • 단델리온 12.10.23 07:21 신고 WELL공감 : 1명
  • 임요한님이 정말 정리 잘했네요..최재원 행동하는 거보니 정말 어리네요
    프로라고 보기 힘든 행동을 너무 많이 하네요.
    스스로가 무엇이 잘 못이고 어떤것이 잘 못이라는 자체를 전혀 생각을
    못 하고 있고 자신의 입장 중심으로만 생각을 하고 말을 하네요.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팀원들을 생각 하고 말하는 건 전혀 안보이네요
  • venhyac 12.10.23 07:23 신고 WELL공감 : 0명
  • 단델리온님의 말씀이 맞아요.
    김가연씨가 너무 편하게 해줬던것 같아요.
    그렇치 않고서야 어찌 '이해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인냥 저렇게 이야기를 할까요.

    [해외 팀 가려고 팀을 나온 것이 아니고, 팀을 나왔길래 생활비를 구하려고 해외 팀을 찾는 거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즉. '이게 아니고 이건데 왜 이해해주지 않는거냐'라는 식인건데
    어떻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오해를 먼저 양해나 사과없이 자기주장만을 내세울까요.
  • venhyac 12.10.23 07:41 신고 WELL공감 : 0명
  • 처음 문제에서의 자신의 잘못부터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어찌 최재원선수가 말하는 나머지 문제에 진정성이 있을까요?
    전 지금 최재원씨가 김가연 게임단주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던
    어떤 나머지 것들에게도 믿음이 안가요.

    김가연씨가 최재원씨의 잘못을 성토했는데, 지금 그게 사실인걸로 나왔어요.
    근데 최재원씨는 그걸 인정하지 않았으면서 김가연씨의 허물을 들췄었죠.
    맞는 말을 하는 김가연씨와 그렇치 않는 최재원씨.
    누구 말을 더 믿어줘야 하나요?
  • PuNishEr 12.10.23 07:47 신고 WELL공감 : 0명
  • 쌀밥먹고 한우회식 = 팀붕괴
    라면먹다 김밥천국회식 = GSL 우승
  • 쉐보 12.10.23 08:33 신고 WELL공감 : 0명
  • 생각 자체가 너무 어리다;

    최소한의 책임도 없고 계약의 의미도 모르고 프로계약을 한것 같다.

    또한 자신의 연봉말고 팀에서 연습시켜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이런것도 운영비로 다 상당한 돈이 들어가는건데 저렇게 자신만 생각할수가 있나
  • 담대 12.10.23 08:34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냥 대본이 아니라 음성 파일 자체를 공개해버리면
    임팩트가 엄청났을텐데... 좀 아쉽네요.
  • 쉐보 12.10.23 08:38 신고 WELL공감 : 0명
  • 이런거 제도화 해서 다시는 안일어나게 막고 선수들에게 프로가 뭔지

    사회에서 계약이란 어떤 의미인지 교육도 하는게 연맹의 역할인데

    연맹부터 그따구니 앞으로 어찌되련지
  • yuria 12.10.23 09:00 신고 WELL공감 : 0명
  • 내가 보는 팩트
    임씨 = SK 몸값 올림
    김가연 = 퇴장전엔 디씨애들이랑 싸우고 고소하고 언플기사 뿌리고 퇴장하면서 애들 매장하고감
    나머지 프로게이머 = 증거자료 어쩌고 하면서 매장
    협회인지 뭔지 = 왕따짓
    외국팀 옮겨간 프로게이머 = 유일한 해피엔딩
    저 팀의 가치란게 만들어질때는 공동의 발전을 위하는거같았고 임요환이라는 네임 브랜드때문에 생겨난 팀이며
    시간이 지난다음 임요환 한명의 상품가치만을 마감하기 위해 존재한 팀인듯
    임씨 큰일났네요 젊어서 번돈 다 날렸으니 앞날이 깜깜할듯 -_-
  • yuria 12.10.23 09:02 신고 WELL공감 : 0명
  • 외국팀 옮겨간 프로게이머만 자기 인생 잘 추수린거같은데 이게 슬팀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었다는게 결과의 데이타
  • yuria 12.10.23 09:03 신고 WELL공감 : 0명
  • 팀리퀴드가 있어서 다행
  • 굴다리 12.10.23 09:07 신고 WELL공감 : 0명
  • 아.. 녹취록 다시 봐도 그냥 최재원 어리고 생각이 너무 없네요.

    다른팀에 비해서 처음 부유하게 시작하다보니 눈이 높아진건지 모르겠지만
    아쉽네요.

    허.. 거참..
  • 빗방울소리 12.10.23 09:14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가연 게임단주에게 대드는것봐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저러냐.
    평소 너무 편하게 대해준거 아닌가싶네...
  • 굴다리 12.10.23 09:17 신고 WELL공감 : 0명
  • 임요환 코치 구구절절한 마음에 아주 와닫네요.

  • 시로네코 12.10.23 09:41 신고 WELL공감 : 0명
  • 단델리온//임요환이요 ㅠㅠ 크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름이니까...ㅠㅠ
  • 한사장 12.10.23 09:58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

    ...정말 군대 다녀온거 맞는지 의심이 -_-;

    뭐 이렇게 자기 입장만 알지?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고민은 1초도 안하네...ㄷㄷㄷㄷ


    그냥 너무 어린애들하고 일해서 벌어진 헤프닝이네요
  • 나르메 12.10.23 10:23 신고 WELL공감 : 0명
  • 다른거 다 됐고 말하는 싸가지 보소..
    24살이면 김가연하고는 10살이상 차이나는건데..
  • 진정한게임 12.10.23 10:30 신고 WELL공감 : 0명
  • 트로이 하는것도 팀 운영할려고 돈버는건데 억장 무너지겠네
  • Mooii 12.10.23 10:32 신고 WELL공감 : 0명
  • 사고 방식이 정말 어리네요.
    자기가 벌인 원인은 생각하지 않고, 왜 자신이 피해를 입냐는 것만 줄곧 떠드는군요.
  • 암연 12.10.23 10:36 신고 WELL공감 : 0명

  • 시트콤 대사집인가?
    이게 24살 먹은 사람의 대화라고???

    중학생이 아니고?

    엄마~ 찌러~찌러찌러 하는 때쟁이 비위 맞춰주는 요환군이 안타깝다. 진자.
  • hyunwe 12.10.23 10:38 신고 WELL공감 : 0명
  • 다른건 모르겠고 통화에서 임요환의 인격이 돋보이네요... 그 난리통이었던 전화통화를 차분하게 정리해주는데서 인품이 묻어나오시네요...
  • 마마시루 12.10.23 11:17 신고 COOL공감 : 0명
  •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전문밝힌 디스이즈게임 최고입니다. 정말 철이 없는 게이머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프로'라는 말이 아까워요. 임요환도 트로이를 재미로 하는게 아닌데 그걸 이해못하다니..........
  • 하얀늑대 12.10.23 11:21 신고 COOL공감 : 0명
  • 임요환이 고생이네요.
  • 용소야 12.10.23 11:48 신고 WELL공감 : 13명
  • 자식 : 아빠는 나 신경도 안쓰고 맨날 일만 해. 나 삐졌어 공부 안할꺼야.
    아빠 : 일을 해야 우리 아기 맛있는 것도 사주고, 예쁜 옷도 사주지.
    자식 : 싫어싫어. 아빠는 나 신경도 안쓰잖아. 노스코리아 사준게 대수야. 그건 친구들도 다 입고다니는 건데!
    자식 : 그리고 아빠는 일하면서 바깥도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도 사먹잖아. 집에서 밥만 먹고 급식만 먹는게 얼마나 지겨운지 알아! 학교에서 맨날 공부만 해야 하는 내 마음을 아빠가 뭘 아냐구!

    이런 논리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 신치로카 12.10.23 12:22 신고 WELL공감 : 0명
  • yuria//임요환 선수가 T1에서 나와서 2년간 날린 기회비용에 슬레이어스에 투자한 자본하며 엄청나게 손해봤는데 무슨 막말을 합니까 - -;; 오히려 그 경험을 챙긴 T1이 승리자겠죠.
  • 로아킨 12.10.23 12:46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냥 병-신 -_-
  • 에리얼1 12.10.23 12:58 신고 WELL공감 : 0명
  • 이래서 인성도 보고 프로를 뽑아야됨 ㅇㅇ
  • 알꺼없어 12.10.23 13:22 신고 WELL공감 : 0명
  • 내가 무랬노? 내 이럴줄 알앗다니까 뭘 보고 판단을하십니까?
  • 기망 12.10.23 13:24 신고 WELL공감 : 0명
  • 나와 나와 같은 우리에게 꿈같은 시간을 안겨주었던 임요환 님을 응원합니다.


  • 스컹크웍스 12.10.23 13:25 신고 WELL공감 : 0명
  • 요환 가연 커플은 생불이구나 ㅋㅋㅋ 보통 사람은 사고친 것들을 핵폐기물 처리장에 처박고 싶은 심정일 듯..
  • 기망 12.10.23 13:25 신고 WELL공감 : 0명
  • yuria // 사회 생활 해보셨나요?
  • 코복 12.10.23 13:41 신고 WELL공감 : 0명
  • 군대 다녀왔다는게

    왜 저모양일가
  • 뽀롱뽀로롱 12.10.23 13:47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동안 ㅊㅈㅇ한테 프로의식 없다 어린티 난다 했지만 이글 보니

    프로의식 없다고 말한 저 자신이 부끄럽네여

    저딴 ㅅㄲ한테는 프로라는 말을 꺼낼 가치가 없네여

    그냥 동네 친구들 모임이나 동아리 모임 수준으로 팀을 생각하는 거 같은데

    에효...

    아 Siva 할말을 잊었습니다
  • 개념초월자 12.10.23 13:52 신고 WELL공감 : 0명
  • ㅋㅋㅋ 마조작 이후 진짜 프로게이머는 후로게이머야 ㅋㅋ 인성 문제있는 게이머들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
  • 우울한토깽이 12.10.23 14:05 신고 WELL공감 : 0명
  • 다볼 필요없네 ㅋㅋㅋ 시작부에 답나왓네요

    아프다고 더이상 게임못하겟다고 말하고 나온놈이
    바로 해외팀 구한다는게 뒷통수가 아니면 뭐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뭐? 생활비 구할려면 어쩔수없다?
    상식적으로 아파서 게임못할지경이면 다른직업을 찾는게 정상이지
    다른팀에 들어간다는게 앞뒤가 맞나?ㅋㅋㅋㅋㅋㅋ


    결론하나로 나왓네요 그냥 개념머리없고 생각조차없는 애네요
  • 우울한토깽이 12.10.23 14:06 신고 WELL공감 : 0명
  • 스컹크웍스 님말대로 임요환/김가연 커플 생불되셔서 해탈하실듯
  • 쥬니상 12.10.23 14:38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가연이 최재원한테 문성원, 양준식, 김동원 패거리 일에 대한 잘못을 추궁하는건 잘못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최재원은 아파서 집에서 쉬고싶다고 팀에서 나왔다가 해외팀 구한거니 통수가 맞네요.

    아무리 본인 입장에서 용돈벌이라고 해도, 팀이 맘에 안든다고 하고 나와서 해외팀에 갔어야지,

    프로게이머 활동 쉬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와놓고 해외팀으로 가다니...

    그리고 그런 큰 일을 직접 전달하지 않고 코치를 통해서 전달만 하고 나가다니;

    프로의식이 확실히 부족해 보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말투... 어른에 대한 예의가 저렇게 없을수가;;

    24살이라 해도 완전 애군요;
  • 고요한하늘 12.10.23 15:10 신고 WELL공감 : 0명
  • 어렸을 때 봉천동 한 PC방에서 같이 게임했던 요환이형...
    스치는 인연이었지만 늘 응원했고,
    출중한 실력과 세련된 인성의 소유자라고 판단하였었다...

    스2로 옮기고 가연누나와 함께 자비로 게임단을 운영하며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뜻을 관철 시키려다 일어난 일이기에
    안타까움을 크게 자아내네요...

    과연 프로의 자세가 무엇이고, 왜 e스포츠가 전 국민에게 인정받지 못하는지...
    선수들 스스로 생각하고 옳은 방향을 찾아 발전하길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요환이형!
  • 번휘 12.10.23 15:14 신고 WELL공감 : 0명
  • yuria /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글은 다 읽고, 아니 다 이해하고 리플 다시는 겁니까?
  • 젯츠 12.10.23 15:25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리고 진심 하는 얘긴데 김가연 전 스투갤러 고소 사건은
    전적으로 스투갤러 잘못이지

    어떤 미친 구단주가 팀 내 여성 게이머를 성적으로 비하하고
    자신과 자신의 연인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사진과 게시물을 올리는데 참아야하나

  • 아뭐 12.10.23 15:29 신고 WELL공감 : 0명
  • 와 임요환 많이 포기하네
    어떻게 대화가 저런식으로 마무리되지
  • 쯔레기 12.10.23 15:51 신고 WELL공감 : 0명
  • 맨시티에 발로텔리가 무릎이아퍼 더이상 축구를하기힘들거같다며
    고향으로 돌아가길원함
    구단에서 더이상 경기를 뛰기 힘들다고하니 인간적인측면에서 보내줌
    <얼마후 뉴스에 "발로텔리 맨유이적 임박">
    맨시티:맨유이적하기위해 거짓말한거 아니냐?
    발로텔리:거짓말한거없고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었다
  • 쯔레기 12.10.23 15:52 신고 WELL공감 : 0명
  • <맨시티 발로텔이에게 배신당했다고 인터뷰>
    발로텔리:왜 그렇게 말하고 다니냐고오? 나는 나갈때는 맨유갈생각없었는데
    나오고나서 먹고살기위해 간가라구요
    맨시티:무릎아파서 경기못한다더니..구단에서 치료도해줬었는데
    발로텔리:맨시티에서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요
    맨시티:우리는 너때문에 이적료한푼 받지못했다
    발로텔리:어따대고 큰소리에요. 저좀 나주라고요
  • 쯔레기 12.10.23 15:54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 저섀끼는 프로라는 말이 뭔지 모르는 애린넘의섀끼같네요
    ㅋㅋㅋ
  • 레한 12.10.23 15:57 신고 BAD공감 : 0명
  • 아니 말하고 상대방 말 처먹는 수준이 중2 애새끼 수준이네;

    무슨 조별 활동하냐? 이리 휙 저리휙.

    지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도 없이 상대방 이해만 바라는 머저리에. 군대에서 뭘배웠냐? 한심하네

    그냥 다시는 스타2 판에서 보지 않았으면 한다.

    저런새끼들은 그냥 아프리카나 가서 방송해. 딱 너희 수준이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ansuaantkd 12.10.23 16:09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가연은 이거만 보면 그냥 성격 급한 인간인데 임요환 때문에 참은 걸로 보이고

    최재원은 그냥 인간이 안 됐네.


    진짜 임요환은 생불이다. 저렇게 통수 맞고도 화도 안 내냐...
  • 지브 12.10.23 16:31 신고 WELL공감 : 0명
  • 정말로 최재원이가 팀빠져나가서 해외팀구할려는 의도가 한톨도 없었다고 해도

    만약 그런상황이 되서 어쩔수없이.. 정말 생활이 힘들고 뭐 이런저런부분으로 스스로말하듯 어쩔수없이 그렇다해도 김가연단주와 최소한의 상의조차 없이 그런일을 진행하게되면,,;;;

    단주입장에서 내가단주라도 당연히 태클을 걸지. 이게 말이되는소리인가말이지..뒷통수 제대로 맞는건데...
    진짜 한숨부터나온다.. 휴.. 문제해결능력이 그리도 없나..
  • 피클 12.10.23 16:33 신고 WELL공감 : 0명
  • 개인적으로 현재의 한국과 같은 프로게이머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사건은 사실 충분히 나올만한 상황이었다 생각됩니다.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사람들의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너무 많은 돈과 화려한 이미지들이 부곽되는 상황이니까요.

    그들을 지도하고, 책임지는 사람들조차 프로라고 부를 수 있을지
    애매한 상황에서 어린 게이머들의 인성교육이나, 제대로된 팀워크를
    기대하는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Hcoolug 12.10.23 16:48 신고 WELL공감 : 0명
  • 어휴~ 어린노무 색히
  • 엘키 12.10.23 17:30 신고 WELL공감 : 1명
  • 이해가 않되네.... 녹취록 10번은 더 읽어봤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김가연씨와 임요한씨가 잘못한 내용인데...(녹취록만 두고 본다면) 왜 최재원씨를 비난하는거죠?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최 : 내가 한말을 왜 맘대로 왜곡하냐.
    김 : 넌 지금 우리문제 풀려고 하자는 거자니, 그러니 내말이 진실이란걸 인정해라.
    최 : 왜 내가 목디스크라고 하냐.
    김 : 니가 목디스크라고 했냐?(의문형.)
    최 : 아니다. 목이 아프댔지 목이 아프댔지 목디스크라 한적 없다.
    김 : 난 그렇게 이해했다.(목디스크라고 이해했다는듯. 근데 왜 목디스크라고 직접 말했냐는 질문을?)
    최 : 문,김,양이 나간게 왜 내탓이냐.
  • 매로우가르 12.10.23 17:33 신고 WELL공감 : 0명
  • 허허허
    피씨방에가서 노는 중고등학생들과 프로게이머(일부)의 마인드가 다를게 없다고 보이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건진짜 공부싫어서 박차고 게임으로 돈벌거야 라고 시작한 프로게이머들의
    갖춰지지 않은 인성이 모이고 모여서 만든 결정체같다.
  • 엘키 12.10.23 17:34 신고 WELL공감 : 0명
  • 임 : 너나가고 줄줄이 나갔으니 그렇게 추측된다.(추측이 진실이라 확정함)
    최 : 모두 나갈때 별도로 이유 얘기하지 않았냐?
    임 : 근데 너때문에 나간게 확실하다.(추측이라며?)
    최 : 왜 힘든사람 ㅂ ㅅ 만드냐.
    임 : 좋게 끝내자. 좋게좋게 조용히 끝내는게 좋지 않냐.(그러면서 실명거론.)

    결론 : 선수들 이탈에 대해 선수들에게는 조용히 좋게 끝내자고 했으면서 실명거론해가며 팀 해체의 책임을 모두 전가. 한순간에 4명의 선수사 천하의 xx가 됨. 게다가 김가연씨 통화내용 보면 유도심문 일색.(대화하려면 니가 거짓말 했단걸 인정해라. 라던지, 니가 목디스크라 했니? 라던지...) 이미 통화내용이 녹취중인걸 아는
  • 엘키 12.10.23 17:35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가연씨가 유도심문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만들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던 녹취였네요.
  • Mooii 12.10.23 17:58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님// 추출하신 부분이야말로 한쪽 시야로만 보기 위한 것이네요.
    아프다고 나간 사람이 임의로 다른 팀으로 옮긴 부분에서 이미 신뢰가 깨진 상태입니다.
    유도심문으로 유리한 증거를 만들거나 말거나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죠.
  • 엘키 12.10.23 18:00 신고 WELL공감 : 0명
  • 쉬려고 갔다가 돈 부족해서 다시 돈벌려는게 그렇게 이해가 불가능인가? 이직한번 않해봤나요? 몸 아파서 일시 퇴직했다가 좀 호전되면 다시 직장 구하는게 용납받지 못할 행위인가요? 그냥 몸아프면 직장에서 죽거나 아니면 굶어죽어야겠군요? 다른팀을 알아보는데에서도 본인이 말하길 국내 타팀으로 가면 슬레이어스와 충돌할것같아 피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팀에 들어갔다면 이런 비난 않하려 했습니까? 결국 슬레이어스에 뼈를 묻어야 한다는 건가요?

  • 엘키 12.10.23 18:01 신고 WELL공감 : 0명
  • 소리지른다고 무조건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다고 보는건 대화내용부터 보시죠. 처음 대화부터 김가연씨는 '니가 거짓말했고, 내말이 무조건 옳다는걸 인정해라. 그래야 대화가 된다.'는 말투만 반복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끝까지 이성적일수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조용히 끝내려고 했다는 사람들이 왜 실명거론해가면 다른 게이머들을 사건의 원흉으로 매도하나요? 그래놓고서 지금 말하는 꼴들이 '우린 조용히 끝내려했는데, 거론된 다른 게이머들이 반박하니까 끝까지 가겠다.'랍니다. 이게 앞뒤가 맞는 소리인가요?
  • 엘키 12.10.23 18:04 신고 WELL공감 : 0명
  • mooii님 // 아프다고 나간것이 프로게임계의 은퇴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픈게 좀 호전되면 다른 팀을 알아볼수도 있죠. 그리고 다른 얘기들을 들어보면 몸이 아파 스케쥴좀 완화해달라는데, 그거 완화해주지 않겠다 하여 그럼 나가겠다고 해서 나간겁니다. 슬레이어스 = 프로게임계 가 아닙니다. 존 베인의 말마따나 슬레이어스는 팀원들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제공해주지 못한겁니다.' 이 적절한 동기부여가 단순히 복지여부가 아니예요. 소고기 회식하고 여의도에 60평 합숙소가 있고가 아니라, 선수의 마음에 얼마나 안정감을 주냐는 문제입니다.
  • baekto 12.10.23 18:06 신고 WELL공감 : 0명
  • 니가 잘못했내 누구누구가 잘못을 했내 이런식으로 잘못을 서로에게 미루기만 하는것으로 보아 서로서로 잘못이 쌓이고 오해가 쌓이고 그런 갈등을 풀지못해서 이런일이 일어났것 같은데.
  • 엘키 12.10.23 18:06 신고 WELL공감 : 0명
  • 더불어 임요한씨의 말은 더 가관입니다. 다른 선수 3명이 탈퇴한게 최재원씨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그 근거가 '정황상 추측'입니다. 심지어 그 다른 3명의 선수들이 각자 자신들이 팀을 나가는 이유를 말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그 원흉이 최재원씨라는 '추측'이 사실이랍니다.
  • 타악마 12.10.23 18:14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님말에 모두 동의하는것은 아니지만, 일부 내용 동의합니다.

    임요환과 김가연님의 녹취록 대화내용을 살펴보면
    다른선수들이 최재원 때문에 나갔다는 추측을 기정사실화 하고
    전화통화를 하고있군요. 그 탓에 최재원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어요.

    이러니 두 입장간 대화가 안될 수 밖에.


    설령 그게 사실일지언정,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저정도로 전화하며 오해를 변명 혹은 해명하려한다면
    좀더 내용을 차근차근 듣기 마련인데,
    녹취되고 있다는 사실 탓인지 너무 몰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까나리™ 12.10.23 18:16 신고 COOL공감 : 0명
  • 최재원 24살 맞나요? 초등학생하고 대화하는것 같네요. 뭐가 이렇게 징징대고 앞뒤로 안맞고 감정에만 호소하고...정황을 보면 김가연씨 말이 신뢰성이 더 높네요. 아무리 기분나빠서 나왔다고해도 전 구단주한테 화를내며 통화를 하다니 예의를 모르는군.
    24살이면 군대도 갔다왔고 사회를 알텐데..너 그러는거 아니다. 그리고 그만둘려면 직접 적으로 상의를 해야 순서다. 엔트리도 짜났는데 병가내고 집에가서 엿맥이는것도 아니구~~회사생활 그리 하는거 아니야.
  • 혈보살 12.10.23 18:16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 난독증 있으심 프로 선수가 아프다고 나가서 다른팀 알아본다. 이거 만약 그대로 야구나 축구로 대입시켜서 한번 해볼까요

    님이 말한 다른선수 탈퇴한게 최재원 때문이 아니라 최재원 군기반장에 팀관리 하는 선수인데 4강 바로 앞두고 문성원 개객기 부터 3명이 나감

    요즘 축구 야구 선수는 몸아프다고 나가서 지가 알아서 다른팀 알아보나 그리고 머 스2 e스포츠 여건이 그렇게 안된다고 케스파 프로게이머들 팀 나갈때 은퇴 공시하고 나가던가 아니면 탈퇴공시 하는거 못봄

    쉬겟다고 하고 안나오고 다른팀 알아봄 그것도 4강 직전에 이건 거의 이바닥에서 게임 못하게 해야함
  • 타악마 12.10.23 18:19 신고 WELL공감 : 0명
  • '법률 자문을 요청해 알아본 결과 녹음된 파일을 넘겨받거나 내용을 정리한 녹취록 형태로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TIG는 해당 기사의 녹취록 정리한 글에 대해
    어떤 사유에서 이러한 글을 올렸는지 밝혀야 합니다.

    관리자님, 분명 댓글 읽어보실텐데 댓글좀 달아주세요
    TIG 공식 입장으로.
  • 혈보살 12.10.23 18:23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 부터 난독증 쩌는 분들 저상황이 gstl 4강 경기인데 메인탑 3명이 그냥 나와버림 그상태에서 문성원등 2명이 최재원때문에 나갔다는게 아니라 지금 팀 상황이 이런데 넌 아프다고 나가서 경기 불참에 다른팀 알아 본다는것임

    케스파 옹호하긴 글치만 케스파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일임 케스파 뿐만 아니라 세상 어느팀에서 주전급 선수가 준결승전이나 다름 없는 4강에서 저러면 그냥 사과 수준이 아니라 진짜 프로 계약 불이행 따른 아주 확실한 제재및 경우에 따라서 법적 처벌을 받음
  • 혈보살 12.10.23 18:31 신고 WELL공감 : 0명
  • 그것보다 팀운영이 개판인데 gstl은 저상황에서 결승 까지 갔었군 ㅋㅋㅋ 진짜 대단한데
  • WarRock 12.10.23 18:48 신고 WELL공감 : 0명
  • 읽다가 말문이 절로 막히네요...
  • 기망 12.10.23 19:37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 님은 몸 아프다고 출근 맘대로 안하고, 퇴사 맘대로 하나요?
    지금 진행되는 프로젝트,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들은 다 나몰라라하고?
    남은 팀원들은? 나 때문에 손해보고 힘들어지는 팀은?

    그렇다면 전 엘키님 같은분을 취업, 뽑지 않겠습니다.

    프로로서 책임의식이 전혀 없으니까요.
  • Ayaka 12.10.23 19:41 신고 WELL공감 : 0명
  • 이게 왜 공개 된걸까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예정대로라면 공개할 이유가 없을 녹취록일텐데 말이죠.
  • 훼훼훼훼 12.10.23 19:42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 ㅋㅋ 말장난 쩌네
    쉬겠다고 나갔더니 돈없어서 해외팀구한거다, 나갈땐 그럴마음 없었다. 그러니 해외팀 구한건 정당하다??

    이게 무슨 개소리지?

    여기까지만 봤을때 더 볼 필요가 없다.
  • Ayaka 12.10.23 19:57 신고 WELL공감 : 0명
  • 아하, 공개한 이유가 인터뷰 쪽에 나와있었구나. 그나저나 양쪽 내용을 다 읽어보니 누굴 탓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오해와 오해가 엇갈려서 생긴 비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일방적으로 몰린다고 느껴 감정적으로 동요하게 되면 이성적으로 대화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너무 한쪽만 뭐라하지는 말고 양쪽 이야기를 차근차근 살펴본 다음 판단하는게 어떨까요.
  • toro 12.10.23 20:04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__전후사정좀 잘 알고 글쓰세요

    안그래도 이스포츠가 무슨 스포츠냐고 겁나 무시당하는데

    프로라는 프로게이머라는 사람이 프로답게 굴어야지

    나 아프다 쉰다--해외팀 이적 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프로라는 사람이 4강을 앞에두고 팀 분위기도 파악못하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이사건이 여타 다른 스포츠였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구단과 상의없이 해외팀으로 이적을한 이천수 선수는 지금 뭐할까요?

    운영하는 입장도 충분히 생각해봐야 될일입니다.
  • 레브네인 12.10.23 20:09 신고 WELL공감 : 0명
  • ㅊㅈㅇ은 자기생각만했네..
  • 아가얌 12.10.23 21:00 신고 WELL공감 : 0명
  • 글을 끝까지 읽을수가 없다 . 무슨 이런 슬픈일이 =ㅅ=... 요환이형 힘내세요.
  • aguish 12.10.23 21:33 신고 WELL공감 : 0명
  • 이상한게 다른 커뮤니티랑 디겜이랑 슬레이어스 관련 기사 내용이 약간씩 다름.
    논리도 없이 뻘소리로 연맹편 드는 댓글러들도 많고.
  • valley79 12.10.23 23:25 신고 WELL공감 : 0명
  • " 너를 높은 선수로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아 .. 임요환씨 이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 진짜 .. 안타깝다 ..
  • 너우누리 12.10.23 23:27 신고 WELL공감 : 0명
  • 일련의 사태에서 보여준 대응과 통화내역에서도 알 수 있지만
    김가연 씨는 강단 있게 시시비비를 가리는 성격입니다.
    거기에 연예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할 줄 아는게 게임뿐인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할 수 없겠지요.

    불만이 있더라도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거나 이길 자신이 없으니
    이런저런 핑계로 빠져나가고 피하다가 있던 팀이 해체한다니
    이제와서야 억울한 마음이 든다고 딴소리들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윗 댓글 중에도 있지만 이 사안과 슬레이어즈, 연맹간의 갈등은
    아주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별개의 사안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 힐럼씨 12.10.23 23:29 신고 WELL공감 : 0명
  • 난 이걸 10반씩 읽어보고도 임요환 김가연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며 살아온 사람이 맞는지 의문이 생긴다. 허 참...최재원 얘기하는거에서 어이상실하고(저게 정말 24살?-_-군대는 어떻게 갔다온거지 관심병사였나)
    저 엘뭐시기라는 사람의 기가차는 언플에서 다시한번 어이상실...
    아무래도 김가연씨가 너무 오냐오냐 해준거같다. 임요환씨도 본인 초창기시절 생각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너무 애들 오냐오냐만 한거같음.
  • 이름없는괴물 12.10.23 23:35 신고 WELL공감 : 0명
  • 아마도 프로 선수이고 그게 이슈화 되서 인터넷이고 뉴스고 다 나오다보니 주변에서 그것에 대한 얘기가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네요. 이런 상황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듯. 바깥을 나가면 모든 사람이 날 범죄자처럼 쳐다보는것 같고 인터넷은 내 욕만 하는거 같고. 이 세상이 날 저주하는 거 같은 기분.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좀 패닉이 온거 같네요.
    아직 어리니 잘못에 대한 것은 꾸짖더라도 그 밖에 다른 욕은 삼가합시다.
    임요환씨가 여자 잘 만났다고만 생각했는데, 김가연씨도 남자 잘 만난거 같네요.
  • 센크리드 12.10.24 00:27 신고 COOL공감 : 0명
  • 'ㅅ' 녹취록은 아니고 통화내용을 기자들에게 들려주고 난뒤 기자가 정리하여 작성한 글로써 녹취록의 성격을 바꾼것입니다....만 말자난이지 흔히쓰는 방법이구요.
    최근래 녹취록형태기사는 김문수도지사 소방소기사를 찾아보시면 이런형식의 기사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프로게이머구단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르바이트하다가 몸이 아파서 그만두고 다른 아르바이트 찾아하는거랑
    야수메이저리그 선수, 프로축구팀에서 몸이아파서 쉴꺼다 하고 다른팀 이적하는거랑 같은수준이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운동경기에 관심이 없었거나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소규모 직장에서 가족같은 편한 분위기로 일하셨거나 개인사업만 하셨거나
  • 알시드란 12.10.24 01:03 신고 WELL공감 : 0명
  • 이게 군대 다녀온 24살이라곸ㅋㅋㅋㅋ??
  • Paranoea 12.10.24 01:13 신고 WELL공감 : 0명
  • 저게 24살의 생각이라니 어이가 없군요.
    나이는 헛으로 먹은게 분명하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자기주장에만 급급하고
    저런 X끼들을 데리고 팀을 운영했던
    임요환님과 김가연님이 존경스러워지면서 안타깝네요.
    무릇 프로라면 그에 걸맞는 행동과 인식을 가져야지 저건 그냥 길거리 건달보다도 못한 시정잡배보다도 못한놈 아닙니까.
    [임]의 안타까움이 그대로 보이는듯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런놈이 친구라면, 전 그냥 자살하고말겁니다.
  • 금나라 12.10.24 02:36 신고 WELL공감 : 0명
  • 한마디로 처음부터 프로정신이 없는 게이머 아이들였다는것..
    왜 임요환선수가 군단의심장에 복귀하겠다가 은퇴하고 SK 코치로 갔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원인은 애들한테 정나미가 떨어지것였음..
  • 차원붕괴기 12.10.24 03:57 신고 WELL공감 : 0명
  • 정황상 선수쪽에서 잘못한게 없지는 않다. 다만 캡쳐화면 등의 증거확보,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일방적 녹취(형사소송시 법적 증거효과 없음), 이익이 없는 감독 측 인터뷰, 일개 선수들에게 책임전가, 기자에게 인터뷰하자고 재촉한 기간들과 기자쪽 반응들... 큰 틀에서보면 이게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 건지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둘다 잘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디시(최 옹호 쪽), 디스이즈게임(김, 임 옹호 쪽) 에서 반대측을 깎아내리는 논쟁은 문제를 해결시켜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선수 까고 감독 까고 연맹까는게 목적이라면 모를까, 조금은 큰 틀에서 보는 게 도움이 될 듯.
  • 차원붕괴기 12.10.24 03:59 신고 WELL공감 : 0명
  • 기사나오기전부터 트윗이나 다른 선수들 인터뷰 등을 참고로 상황을 살펴본 바, 양측의 잘못은 인정하되(그리고 서로 자기 할말만 하고 있기도 함) 기득권인 김가연 감독 측이 가진 게 없는 선수층에게 책임 전가하고 스2 판을 떠나려하는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 양파다마레기 12.10.24 04:03 신고 COOL공감 : 0명
  • "너를 높은 선수로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약속 언제 잡을지 전화나 문자로 알려줄께 다른 생각하지말고 연습 열심히 해."

    이 두마디만 들어도 감동적이고 가슴이 매우 찡하고 눈물날것 같네요.
    임요한이 선수들을 얼마나 생각해주고 있었는지 잘 알 것같고 사람됨됨이가 보이네요.
    선수들이 이걸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안타까워...
  • 우울한토깽이 12.10.24 04:43 신고 WELL공감 : 0명
  • 차원붕괴기//기사는 제대로 읽어보셧나요? 그런말이 나올수가없는 내용인데:;;?
  • 차원붕괴기 12.10.24 06:00 신고 WELL공감 : 0명
  • 우울한토깽이//감독측인터뷰, 문성원, 최재원 선수 인터뷰 모두 충분히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을 토대로 판단할 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기사라는 것이 쓰이는 배경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하고, 연맹의 대처와 그에 대한 김가연 감독 측의 반응, 단순한 슬레이어스 해체 발표가 아니라 그 이유에 대해 내적으로는 선수, 외적으로는 연맹 책임을 들어 난 잘못하지 않았다라고 터뜨리고 나가는 전반적인 큰 틀 내에서의 행태등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 차원붕괴기 12.10.24 06:03 신고 WELL공감 : 0명
  • 어차피 언론을 통해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는게 나의 목적이라면 기사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포함해서 전반적 상황(그간의 관계자들 분위기, 트윗, 해외 스탭들의 여론 등)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디시보다 이쪽이 나은 것은 그래도 감정보다 어느정도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분석하게 글을 쓰는 것이라고 보이는데, 어쩌면 그런 합리적인 분석이 흔히들 말하는 여론몰이에 당하는 것일 수도 있음을 염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RyouJurk 12.10.24 07:45 신고 WELL공감 : 0명
  • 차원붕괴기ㅋ 이런데 장문글쓰는ㅄ이 꼴같잖네ㅋㅋ
    답을 낸거도아니고 모르는놈이 뭔 큰틀에서 형태살피라네ㅋㅋ
    논점이 뭔지나아냐? 무뇌야? 핵심조차 파악못하는 애자가 예수처럼 말하냐ㅋㅋㅋ

    구단주,임요환에게 언성높이며 사회생활,계약된프로가 뭔지 모르는냥
    계약위반될만한 무책임한짓들을 일관했는데 녹취는 현명한일이지.
    논점은 김가연의 책임전가니 그딴게아니라
    최재원의 팀탈퇴시 해외팀 안간다. 쉬고싶다. 집에가면 게임안한다. 라고말하고
    바로 해외팀구하는 거짓짓거리다.
    다른 사회생활, 계약된 프로세계에서 가당키나하나?
    그리고 형사소송?ㅋㅋ 댓가는 게임계 팬들의 외면과 사회적매장이다. 충분하지.
  • 혈보살 12.10.24 09:17 신고 WELL공감 : 0명
  • 기사나오기전부터 트윗이나 다른 선수들 인터뷰 등을 참고로 상황을 살펴본 바, 양측의 잘못은 인정하되(그리고 서로 자기 할말만 하고 있기도 함) 기득권인 김가연 감독 측이 가진 게 없는 선수층에게 책임 전가하고 스2 판을 떠나려하는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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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개소리여 선수층에게 책임전가하고 스2판 떠나 물타기 하지마라 개객기야 처음에는 연맹 왕따 였는데 여기에 먼저 시비 털고 트윗으로 공격한게 장민철 아님 거기에 선수하고 인텨뷰 누가 먼저 올렸음
  • 카군 12.10.24 10:40 신고 WELL공감 : 0명
  • 군대도 갔다왔다는 놈이 인생 헛살았네....
    싸움이라는건 내가 이길 수 있을때만 싸우는거고 조작되지 않은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들어나는 증거자료는 다 스스로를 병신이라고 인정하는 내용 뿐이네..
    니 얼굴에 침이아니라 똥을 스스로 묻이고 있어!
  • 엘키 12.10.24 11:02 신고 WELL공감 : 0명
  • 아... 기분좋네요. 정말 x나게 욕먹었더니 오래살것 같네.
    이건 뭐....
    김가연씨 첫번째 인터뷰 보시죠. 최재원씨 '방출'했다고 합니다. '탈퇴'가 아닌 '방출'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회사로 치자면 '최재원이 사표쓴게 아니고 우리가 해고한거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뭐 '쉬려고 나갔다면서 해외팀 찾았다?' 해고한 직원도 자기 직원인가요? 그 이전 이적관련한 기사 보게요. 사실상 스2 판에는 프로야구처럼 이적체계가 잡혀있지 않습니다. 그냥 선수 자율이예요. 연예계 노예계약이란게 금액적 문제가 아니란건 아실겁니다. 노예계약의 정의는 전속계약에 있어요. 한마디로 일정기간동안 타사 입사를 금지하는 계약이죠.
  • 엘키 12.10.24 11:10 신고 WELL공감 : 0명
  • 그걸 지금 스2판에 적용해서 해외 이적한게 잘못이다?

    좀 개관적으로좀 보세요. 임요한씨가 다른 게이머들이 그만두는게 최재원 때문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빤히 있습니다.
  • 엘키 12.10.24 11:10 신고 WELL공감 : 0명
  • 최 : 제가 요환이 형한테 수차례 말했잖아요. 팀 이렇게 되면 팀 안 된다고 계속 말했잖아요. 몇 개월 동안 말했잖아요. 그런데 요환이 형은 저에게 아무것도 안 해주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분위기 흐려진 거를 왜 저한테 말하시는 거냐고요. 요환이 형이 나서서 해달라고, 몇 번 다잡아달라고 말했잖아요.
    임 : 나도 나름대로 순찰하고 분위기가 이상 없다고 했어.
    최 : <트로이> 하다가 잠시 나와서 순찰하는 것이 전부면서 이상이 없었다고요?
    임 : 그래. 내가 보기에는 이상 없었어.

  • 엘키 12.10.24 11:11 신고 WELL공감 : 0명
  • 추가로 위의 통화내용중 일부입니다. 후배가 '형 지금 팀 분위기 엉망이예요.'라고 하니까 잠깐 순찰해보고 '내가 보기엔 이상없네.' 그래놓구선 그 후배가 결국 나가니까 '너때문에 팀분위기 이상해졌어.'랍니다. 후배가 먼저 말할땐 뭘 듣고 있던 걸까요?
  • LiuYiFei 12.10.24 12:15 신고 BAD공감 : 0명
  • 에휴~
    이거 뭐 애 하나때문에 몇 시간 동안 연관 기사 다 읽었네.
    기자들은 간만에 대박 하나 물어서 좋겠는데
    이런 애 기사는 안봤으면 좋겠다.
    24살 먹고 와 그래 사노?

    그라고 게임만 하지말고 책 좀 읽어라.
  • Mraz 12.10.24 12:22 신고 WELL공감 : 0명
  • 대화내용만 봐도 최재원씨가 거짓말 하기 위해 둘러대고 있는거로 보임.
    진실성 있는 사람들 저런식으로 대화를 안하지.

    근데 진실성이 있으려면 자기 혼자만으론 안되고, 누군가와 연계해서 논리를 풀어가야 진실성이 확고해지는건데
    그 누군가를 거론하는 순간, 스타2판이 주장하는 모든 논리가 무너져 버리니,그 누군가를 거론하지 않는다.

    그럼 대화 내용이 저렇게만 흘러갈 수 밖에...
  • 모그리 12.10.24 12:27 신고 WELL공감 : 0명
  • 엘키야 엘키야..제발 정신 좀 차리고 지금 이정도 선에서는 그냥 좀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자기 변호하겠다고 계속 디펜스 하다가는 너도 똑같은 사람 된다.

    저 위에 최재원이 방출된 거니까 자기가 다른 회사 알아볼 수 있는거 아니냐고 그거 막으면 노예계약아니냐고 했는데, 사건 순서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면 안되지. 그것도 다른 사람들은 다 제대로 사건 순서를 이해하는데 혼자 왜 바꾸니?

    자기가 먼저 쉬겠다고 임의 이탈 한 것이 먼저고,
    그 다음에 먼저 방송과 해외 팀 알아본 것이 두번째,
    그 사실을 뒤에 알게 되고, 이 선수는 탈퇴가 아닌 방출 (성격이 다르지?)이 세번째
  • 차원붕괴기 12.10.24 12:28 신고 WELL공감 : 0명
  • RyouJurk/ /그게 논점이면 최재원이 거짓말하고나갓다고 판단한다는게 도대체 정황이라던가 흐름을 읽는 수준에 의심이 갈정도. 뭐이거야 깔끔하게나간건아니니 욕먹을수잇다고는본다.쳘없긴하다. 내가 얘변호인도아니고.
    그리고대꾸안하려다가하는데, 논점에대해서 얘기했으니 나도 말좀하자면 형사소송에서 법적증거효력이없다는게무슨 거기서대가가나오고 매장이나오는건지모르겠다. 법적효력이없다는건 증거로서 불충분하단거고, 저쪽에서 녹쥐중이걸알고대화하고 이쪽에선 억울하다고(사실이든아니든) 울고난리치는데 이걸 퍼뜨리는모양새나 그런녹취록을 보고 아 감독쪽은 잘못이없네 선수는개념이없네라고 판단한다는게웃긴거.
  • 모그리 12.10.24 12:29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런데 엘키 넌 방출이 먼저고 해외 팀 알아보는게 두번째고,
    그 순서에서 해외 팀 알아보는거 막으면 그게 노예계약이라고 말하는거야.
    순서가 전혀 틀려...
  • 모그리 12.10.24 12:32 신고 WELL공감 : 0명
  • 차원붕괴기/ 녹취록 퍼트리는 모양새 해서 말인데

    김가연 감독은 처음에 단지 연맹과의 문제로만 가져갔지, 최재원 선수 문제는
    크게 부각시키지 않았는데,
    최재원 선수가 자기 살겠다고, 자기는 잘 못한거 없고 감독이나 임요환이 잘 못 했다고 인터뷰 하지 않았음?
    그러니까 김가연 감독이 그렇지 않다는 반증 자료로 저 녹취록을 꺼낸거임.
    애초에 그렇게 공격하지 않았다면 저 녹취록도 나오지 않았을 것.
    이런 전체적인 것도 같이 보시죠?
  • 차원붕괴기 12.10.24 12:35 신고 WELL공감 : 0명
  • 녹취록이 오히려 최재원에게 유리한상황을준건데 이게 무슨의미인지 무슨상황인지 모르고 까기만바쁘니까 답답한거지. 이거뜨고 김가연 감독 왜 자폭했지싶었는데 이걸 결정타네 선수끝났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씁쓸하다. 기사쓰려고해온쪽 의도에 다 넘어간거지
  • 모그리 12.10.24 12:37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에게 어떤 유리한 상황을 줬음?
    적어도 김가연은 변호사 자문 받고 확인하고 진행하는 건데..
    차원붕괴기 당신보다 그 변호사가 더 법을 모를까?
  • 차원붕괴기 12.10.24 12:40 신고 WELL공감 : 0명
  • 모그리// 부각시키지않았죠. 유리한것만 어느정도 언급하고넘어가서 아 얘는당연히욕먹을 놈이구나라고 만든거죠. 디갤부터 네이버까지 문,최 욕도배되고 형해뭔(이거솔직히웃겼음) 드립으로 전부들 까고있었고요.
  • 모그리 12.10.24 12:44 신고 WELL공감 : 0명
  • 차원붕괴기.. 그러니까 그 때 그 부각 정도로는 그냥 좀 나쁜 놈 반, 아직 어린 놈 반
    관리 책임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그 정도 욕은 먹고 끝내는게 그들로서는
    나은데, 그 조금의 욕도 먹기 싫어서 더 뺄려다가 오히려 완전히 덮어쓰는 상황임.
  • 모그리 12.10.24 13:01 신고 WELL공감 : 0명
  • 김구라와 같은 케이스도 그렇지만, 과거에 어떤 일이나 발언이 있을 때 그것을 뒤 덮을려고만 하고 책임지는 태도나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그것에 대해서 여론이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기 쉬운데.. 그것을 모르고
    자신보다 다른 곳에서 그 원인과 책임을 찾으려고 하는 행동과 발언들이 오히려 실망감을 주고, 계속 반복해서 실언 혹은 감정적인 말을 하다보면 오히려 역공이나 증거 제시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됨.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 것이 답인데..
  • popbot 12.10.24 13:25 신고 WELL공감 : 0명
  • 결론은 최재원이 잘못했네.
  • Suzanne 12.10.24 14:22 신고 WELL공감 : 0명
  • 결론은 개들이 임요환씨, 김가연씨 괴롭히고 떠난거네... 쓰레기들- 그냥 깔끔하게 가면 되지, 지저분하게ㅋㅋ
  • Mraz 12.10.24 14:40 신고 WELL공감 : 0명
  • 그냥 계약서에 서명한것만 지켜줬음 됐지. 뭘 더 원하는거지?

    응석받이 애들마냥 징징징징징
  • 생과자 12.10.24 15:40 신고 WELL공감 : 0명
  • 최재원이 징징거리는게 보기에 좋지는 않군요.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보기보단 당장 자기 앞길 막힐 것 같고,
    상황 힘들어지니 나에게 꼭 이런 식으로 해야 되냐고 감정에만 호소. ~_~
    내가 24살 때도 저랬나? 생각해봐도 전혀...
    그리고 댓글 보다가 보니 엘키님은 확실히 글에 대한 이해력이 높지는 않으신 듯..
  • 치즈크러스트 12.10.25 00:31 신고 WELL공감 : 0명
  • 대화내용만 봐도 평소에 게임단주(김가연),임요환이 선수들을 대한 태도가 나오네

    요.분명 최재원 생각이 어리고 아직 프로의식이 부족해보이네요.하지만 임요환선

    수도 프로에 오래동안 몸담았던 선수인데...팀운영에 조금은 미스가 있는거도

    같네요.확실한 위계질서가 없고 그냥 편한 형동생으로만 팀운영을 한게 큰 실수가

    아니였나 생각되네요...보고있자니 참 안타까울뿐입니다.이건흡사 초등학생동생

    을 둔 30대큰형이 어르고 달래려는 모습이 연상됩니다..ㅎㅎㅎ

  • evilryu 12.10.26 00:52 신고 WELL공감 : 0명
  • 저렇게 명확하게 통화내역 공개했는데 엉뚱한 소리 하는분 많네요.

    선수도 선수 입장이 있을거라 예상했습니다. 김가연구단주는 원래 그랬으니 까칠한거 뻔했구요.(그간 해놓은게 있어서)

    최재원선수는 실력상 보잡이었고 코치나 관리 잡부 역할 했던겁니다. 관리부분에 있어 윗선에 문제가 있기에 지적했지만 좌절된거고 결국 팀에 염증이 느껴져서 더 (팀이) 망가지기전에 나가겠다고 한거구요. 보다시피 팀 망가지니 관리역으로 책임을 추궁당하잖습니까.
  • evilryu 12.10.26 00:57 신고 WELL공감 : 0명
  • 실력이 보잡이었고 계약도 안되어있으니 기사거리도 안된다고 본거고
    나온 이후 생계문제로 방송하며 해외팀 찾은거구요.(나올때 네이트온이든 이야기는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주축선수가 나간다니 팀플하는거라고 운영측으로서 의심하는거고

    그나마 임은 대화가 가능한편(스스로도 책임이 있고) 조금은 이해를 해주는데 임이 말하듯 구단주는 죽자살자 덤비는 타입이라잖습니까.

    연맹탓도 아니고 선수와의 갈등은 운영문제로 슬레이어즈와 구단주 자승자박이고 누워서 침뱉는거죠. 문성원은 최재원과 친하며 김동원,양준식과도 베프. 그나마 운영측과 중재를 하던 최재원이 포기를 하고 나오니 그쪽도 이탈하는거구요.
  • 뿌킹뿌킹 12.10.27 14:25 신고 WELL공감 : 0명
  • 워낙 많은 글과 인터뷰등등이 얽혀서 헷갈릴 여지가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여기보면 대가리 빠가 수준이신 분들이 몇몇 있으시네요. 그게 아니면 평소에 김가연 꼴보기 싫었고 스2갤 필두로 까는 분위기라 좋았는데 입장 바뀌니까 그게 그렇게 아니꼬와서 이리저리 비틀고 책임론이니 원인과 결과니 따져가면서 흠집내려는 수준이 참으로 밑천 보이게 만드십니다 그려.
  • cheNyum 12.10.29 23:56 신고 BAD공감 : 0명
  • 임요환이 트로이 그 망겜 재밌어서 계속 했겠냐?? 누굴위해 했겠냐 좀 생각좀해라. 아유 진짜.. 내가 다 답답하네. 24살이나 처먹고 군대갔다왔으면 그정도 사리분별할 나이는 돼야 정상이지. 나보다 두살밖에 안적은새끼가 아직까지 처 어리다는 소리나 듣고앉았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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