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뱀 보급기지 첫 번째 보스, 수문장 발라라 공략

바다뱀 보급기지의 첫 번째 보스인 발라라는 가오리형 몬스터다. 발라라는 부관 가두라, 자바라와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발라라는 전투 중 일정 시간마다 타겟 면역이 되면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이 공격 패턴이 4번째가 되면 전멸기를 사용해 공략에 실패한다.

부관들을 담당할 탱커가 가바라, 자바라를 풀링하는 즉시 파티원 중 한 명(원거리 공격이 가능한)이 발라라를 공격해 본진 쪽으로 유인한다.

부관 담당 탱커는 가두라, 자바라가 본진 쪽으로 돌진하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생존에 집중한다. 발라라를 공격하는 파티원들은 최대한 공격을 집중해 발라르의 체력을 소진시킨다. (출혈 유지 필수)

발라라가 점프하면 타겟에 면역 상태(공격 불가)가 된다. 이때 모든 파티원들이 모여 기공사의 호신장막, 소환사의 꽃가루, 암살자의 연막을 사용해 발라라가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 4회를 막는다. 이어지는 끓는 물 공격은 권사와 기공사의 얼음꽃을 사용해 막는다.

끓는 물 이후에 사용하는 돌진은 근접 전투 직업 중 한 명이 진영 앞으로 이동해 방어무공(막기, 반격, 나무토막, 철벽)으로 막아 발라라를 기절시킨다.

이후에는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된다. 하지만, 끓는 물 공격이 4회째가 되면 연속으로 사용해 파티의 전멸로 이어진다. 끓는 물 공격이 4회가 되기 전에 발라라를 처치해야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