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퀼 (전승목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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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100, 공격력 +5! 검은사막 '검은 정령의 수정' 얻는 법

검은 정령의 수정을 얻기 위해 거쳐야 할 의뢰 순서 정리

 



 메디아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로운 '흑정령 의뢰' 보상도 공개됐습니다. 보조 무기에 장착 가능한 '검은 정령의 수정'인데, 무려 최대 생명력 +100, 공격력 +5 효과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수정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정을 얻기 위해 완수해야 하는 의뢰들을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 확인 작업하느라 창고 캐릭터까지 메디아로 보내야 했던 디스이즈게임 필진 아퀼


 

먼저 의뢰 순서를 확인하시죠. 푸른 칸에다 적어둔 의뢰들은 100% 검증이 끝난 의뢰이며, 수정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할 단계들입니다.

 

만약 푸른 칸에 적어둔 의뢰들을 완수했는데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면, 붉은 칸에 적어둔 의뢰를 해결하길 권장하겠습니다. 중간에 의뢰가 끊겼다고 호소하던 유저 중, 붉은 칸에 적어둔 의뢰를 처리한 뒤 문제가 해결됐다고 제보한 경우가 몇 있어서요. 
 

 

그럼 세부 안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리프 마을의 지도자 '아혼 키루스'를 만나는 것입니다. 여기서 '타리프의 금기된 서' '타리프의 창시자' '행방이 묘연한 여인' 의뢰를 수행하세요.

 

[타리프의 금기된 서]

간단히 마을 안을 돌아다니며 지식을 조사하는 의뢰입니다. 길 안내하기를 눌러 마을 남쪽에 있는 집으로 이동한 뒤, 교관과 대화하고 금기된 서적, 양피지를 조사해 지식을 획득한 뒤 다시 '아혼 키루스'에게 보고하면 됩니다.

 

 

 

[타리프의 창시자] → [난투사 레투사]

'아혼 키루스' 주변의 건물을 살펴보면, 초상화가 된 기술교관 NPC '엘라 세르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NPC에게 말을 걸고 '난투사 레투사'라는 의뢰를 받읍시다. 이 의뢰는 '아혼 키루스' 뒤에 있는 거대한 나무에 대화를 걸어 완수할 수 있습니다.

 

 

 

[행방이 묘연한 여인] → [일레즈라 추적]

'아혼 키루스'에게서 '행방이 묘연한 여인' 의뢰를 받으면 슈라우드 기사단 군장 '사르마 아닌'에게 대화를 걸라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사르마 아닌이 '일레즈라 추적'이란 새 의뢰를 줄 겁니다.

 

'일레즈라 추적' 의뢰를 완수하려면 '방랑 도적 주둔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서 '사르마 기지 정찰병'을 만난 뒤, '방랑 도적 감옥' 3개를 부수고 '일레즈라가 사용한 어둠의 힘 파악하기' 조건을 완수하세요.

 

참고로 '일레즈라가 사용한 어둠의 힘 파악하기' 조건은, 사냥터 곳곳에 있는 항아리를 조사하면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끝낸 뒤 '사르마 기지 정찰병'에게 보고하고, 타리프 마을에 돌아가서 '사르마 아닌'에게서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의뢰를 완수하려면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해서 '사르마 기지 정찰병'을 만나야 합니다.

 


그후 감옥 3개를 부수고, '방랑도적의 항아리'를 조사한 뒤 정찰병에게 보고하세요.
 

[흩어진 슈라우드 기사단] → [날붙이를 버리고 흙의 품으로] 시리즈(?) → [나데르 액자의 비밀]

 

타리프 마을에 돌아온 뒤에는 '아혼 키루스'가 '고대의 틈'이란 장소로 향하라고 할텐데요, 그전에 타리프 마을과 그 근처에서 수행 가능한 의뢰를 수행하고 가길 추천하겠습니다. 왜냐면 고대의 틈으로 곧바로 출발한 유저들 중, '의뢰가 중간에 끊겨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며 불편을 호소했거든요.

 

한편 문제 없이 수정을 얻은 유저들은 '나데르 액자의 비밀'이란 의뢰를 하고 난 뒤 순서대로 의뢰를 진행하라고 조언하더군요. 100% 검증을 하지는 못했지만, 퀘스트 진행이 막힌 유저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소개해두겠습니다.

 

의뢰 자체는 간단합니다. 일단 타리프 마을 기술 교관 '엘라 세르빈'에게서 의뢰를 받으세요. '액자는 대체 어떻게 관리할 거 같나?'는 질문을 받을 겁니다. 이때 4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네번째 항목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가 정답입니다.

 


정제수로 닦는다 등의 답을 선택하지 마세요. 답은 4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입니다.
 

문제는 '나데르 액자의 비밀'이란 의뢰조차 받지 못하는 유저가 더러 있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그 중 한 명이었고요. 이때는 슈라우드 기사단 단장 '사르마 아닌'에게서 '흩어진 슈라우드 기사단' 의뢰를 받은 뒤, 아토 농장에서 수행 가능한 거의 모든 의뢰를 해결하고 타리프 마을로 돌아와보세요. 필자는 이 방법으로 '나데르 액자의 비밀' 의뢰를 받은 뒤 정상적으로 의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엘라 세르빈'이 주는 '수습 소서러' 의뢰, '병사의 무덤' 의뢰는 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참고] '날붙이를 버리고 흙의 품으로' 관련 의뢰 총정리


 

(1) 타리프 마을 '사르마 아닌'에게서 '흩어진 슈라우드 기사단' 의뢰를 받습니다.

 

(2) 아토 농장의 병사에게 대화를 걸고 '흩어진 슈라우드 기사단' 의뢰를 끝냅니다.

 

(3) 아토 농장 입구에 쭈그려 앉아있는 병사 '하크'를 만나 '슈라우드, 빛났었던 과거의 이름' 의뢰를 받고, 농장 주인 '몬타 아토'를 만납니다.

 

(4) 몬타 아토에게서 '날붙이를 버리고 흙의 품으로' 의뢰를 받은 뒤, 근처에 있는 병사들의 의뢰를 들어줍니다. 의뢰는 몬스터 퇴치형과 생활형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몬스터 퇴치형은 '구치오'라는 분대장과 주변 병사들이 줍니다. '풀 고슴도치 퇴치', 풀 고슴도치 지식 얻기, '성숙한 바위정령 퇴치', 바위정령 지식 얻기, '골렘 퇴치', '갈기족 퇴치' 등입니다.

 

또한 물레 주변 '살바토레'가 주는 의뢰를 하면 '골렘에게서 흑진주 구하기', '갈기족 주둔지에서 매끈한 돌 구하기' 등의 몬스터 처치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형 의뢰는 농장 곳곳에 흩어져 있는 병사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목화솜 구해오기' '통나무 구해오기' '알로에 구해오기' 등, 쉽게 완수할 수 있는 의뢰들 뿐입니다.

 

※주의: 통나무 구해오기 의뢰를 주는 병사는 낮에 나타나고 밤에는 사라지는 출퇴근형 NPC이므로, 가급적 낮 시간에 의뢰를 수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아토 농장에 있는 병사들을 돕다 보면 '구치오가 농장에 적응하는 방식', '노총각 분대장 살바토레', '농장 생활에 적응해가는 패잔병'(통나무 가져오기 의뢰 보상) 등의 지식을 얻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구치오에게 가서 '올 때가 지난 상관' 의뢰를 받고 길 안내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6) '올 때가 지난 상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이동하면 '부대장 에르메네질도'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체를 조사하고 구치오에게 보고하면 구치오가 '정황상 플레이어가 부대장을 죽인 것 같다'며 혐의를 씌웁니다.

 

(7) 누명을 풀기 위해 농장주인 '몬타 아토'와 대화하고,  다시 '부대장 에르메네질도'의 시체로 가서 시체 곳곳을 조사합니다. '시체의 옆구리를 살핀다'를 클릭하면 지식과 편지를 얻고 '마을 주민들의 증언' 의뢰를 새로 얻을 수 있습니다.

 

(8) '마을 주민들의 증언'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주변 병사들에게 말을 겁니다. 의뢰를 완수하려면 아토 농장 입구에 창을 든 채 서있는 병사, 건물 근처에 쭈구려 앉은 병사 옆 키 작은 병사, 물레 근처에 있는 이름없는 여인 등과 반드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9) '마을 주민들의 증언' 의뢰를 완수하고 살바토레라는 NPC에게 가면, 살바토레가 농장주인이 수상하니 따져보라며 '몬타 아토를 추궁하라' 의뢰를 줍니다.

 

(10) 몬타 아토에게 찾아간 뒤, 4번(사건 당시, 당신을 본 사람이 없소)→ 2번(왼손 엄지에 그 상처는 뭐요?)→ 3번→ 4번(시체에서 발견한 서한) 순으로 선택지를 골라 추궁합시다.

 

(11) 추궁을 끝낸 뒤 살바토레에게 돌아가 의뢰를 마무리합니다. 공헌도와 고대 은주화 1개, '날붙이를 버리고 흙의 품에서' 지식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비밀 수호단의 지혜] or [조언은 필요없어] → [빛을 잃은 바우트 석판] → [유적지 안내를 위해]

 

타리프 마을에서의 볼일을 끝냈다면, 다시 '아혼 키루스'와 대화해 '비밀 수호단의 지혜' 의뢰를 받고 탐험거점 '고대의 틈'으로 떠나세요.

 

참고로 아혼 키루스와 대화를 끝내자마자 흑정령이 나타나 '조언은 듣지 말고 바우트 석판을 직접 보자'고 제안할 겁니다. 아혼 키루스의 조언대로 움직이면 공헌도를, 흑정령의 말대로 움직이면 스킬 포인트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고르시면 됩니다. 어차피 '고대의 틈' 탐험 거점 관리자 근처까지 이동해야 하는 건 똑같으니까요.

 

의뢰를 마친 다음에는 '고대의 틈' 탐험 거점 관리자인 '아인 그레이드'와 한 번 더 대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탐험거점 '고대 유적 발굴지'로 이동하라는 의뢰를 받게 될 겁니다.

 


아혼 키루스의 부탁을 들어주면 공헌도를, 흑정령의 요청을 따르면 스킬 경험치를 얻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고대의 틈' 탐험 거점에 방문해야 하는 건 똑같습니다.
 


용무를 마친 뒤 탐험 거점 관리자 '아인 그레이드'와 대화해 의뢰를 받읍시다.


이제 고대 유적 발굴지 탐험 거점으로 이동해 '자모 하사'를 만납시다.

 

[일꾼 교육하기] 3종 → [자모의 추천서] → [오랜만의 재회] → [전설의 대장장이]

 

'빛을 잃은 바우트 석판' 의뢰를 완수하고 다음 퀘스트를 받으려면, 탐험거점 '고대 유적 발굴지'의 NPC '자모 하사'를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일꾼 교육을 시켜주면 유적지를 안내해주겠다'며 주변에 있는 일꾼 '불리' '토트넌' '론'을 만나라 할 겁니다.

 

일꾼들을 만난 뒤에는 3가지 의뢰를 수행해야 합니다. 일단 '론'의 의뢰를 해결하려면 '유적지에서 하는 일'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지식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일꾼 교육하기: 론' 의뢰를 완수하려면, 자모 하사 뒤편 웅덩이에 있는 일꾼과 대화해야 합니다.
 

'토트넌'의 의뢰를 해결하려면 '골렘 소환탑'을 부숴서 지식을 얻어야 하고, '불리'의 의뢰를 해결하려면 황야 골렘, 비석 골렘, 바위 골렘 각각 3마리씩 총 9마리의 몬스터를 사냥해야 합니다. 골렘 체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걸릴 거에요.

 

쉽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골렘 소환탑을 찾아낸다 → 바로 부수지 말고 소환탑에서 황야, 비석, 바위 골렘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 골렘 소환탑이 부서지면 소환된 몬스터가 사라지니, 골렘 소환탑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서 싸운다 → 골렘을 처치한 뒤 골렘 소환탑을 부순다, 이 순서로 공략하면 쉽게 의뢰를 완수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골렘 소환탑을 부숴도 소환된 골렘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되도록 인적이 없는 곳에서 이 요령을 써먹으세요. 혹여 사람이 접근하면, 골렘 소환탑을 부수지 말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길 권장하겠습니다.

 

 


데비샤 앞의 낭떠러지로 내려가 에단을 찾읍시다.

 

일꾼 교육하기 위뢰 3종을 모두 완수하면, '자모의 추천서'란 의뢰를 받고 유적지 작업관 '데비샤'에게 이동하세요. '데비샤'가 지하를 조사 중인 '에단'을 만나라는 '오랜만의 재회' 의뢰를 줄 겁니다.

 

'에단'을 만나는 방법은 쉽습니다. 데비샤 바로 앞에 있는 절벽으로 뛰어내린 뒤, 지하 구석에 있는 통로로 쏙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절벽이 제법 높은고로, 층층이로 설치된 나무구조물을 이용해 조심조심 뛰어내리길 권하겠습니다. 단번에 뛰어내리면 낙하 대미지로 사망할지도 몰라요.

 

 

[도둑맞은 기술서] → [거인의 광원석] → [고대의 틈 수호]

 

에단과 만났다면 기운 10을 소모해 '고대 광원석' 주제로 대화를 합시다. 그러면 '전설의 대장장이' 의뢰를 주고 '투구족 주둔지'에 있는 NPC '바라탕 란서'를 만나라고 할 겁니다.

 

에단의 요청대로 '투구족 주둔지'로 이동하면, '바라탕 란서'가 '투구족이 빼앗아간 기술서를 찾아오라'며 '도둑맞은 기술서 의뢰를 줄 겁니다. 투구족 중 철퇴를 두 개씩 들고 다니는 적을 처치해 의뢰를 완수합시다. 그러면 '바라탕의 기술서'란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거인의 광원석'이란 의뢰를 받을 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투구족 주둔지에 우뚝 서 있는 탑으로 이동해 '파괴된 바우트 석판'을 살펴보고, 다른 절벽에 박혀 있는 '거인의 광원석'이란 오브젝트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면 '거인의 광원석 가루'와 '바우트 석판의 잔해'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전단계에서 획득한 '바라탕의 기술서'와 합쳐줘야 합니다. 인벤토리를 열어서 거인의 광원석 가루, 바우트 석판의 잔해, 바라탕의 기술서를 'ㄴ'자 형태로 배치한 뒤, 거인의 광원석 가루 아이콘에 표시되는 '+'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이 작업까지 마치면 퀘스트 아이템 '강화된 바우트 석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들고 '바라탕 란서'에게 가서 보고를 합시다. 그러면 바우트 석판을 들고 고대의 틈으로 가라는 '고대의 틈 수호' 의뢰를 줄 겁니다.

 


여기서 얻은 재료를



이렇게 합쳐주세요. 

 

 

 

[바우트 결계] or [영웅이라도 될 셈이야?] → [자이언트의 후손]

 

고대의 틈 수호 의뢰를 완수하려면 탐험거점 '고대의 틈'으로 돌아와 NPC '아인 그레이드'와 대화해야 합니다. 보상으로 고대 은주화 3개, '고대 드워프의 에다나 징표'란 것을 얻는데, 이중에서 '고대 드워프의 에다나 징표'는 절대 버려서는 안 됩니다.

 


절대 버리면 안 됩니다. 수정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 다음 아인 그레이드가 바우트 결계를 강화하게 석판을 사용해달라며 '바우트 결계' 의뢰를 주는데, 흑정령이 갑자기 튀어나와 '그러지 말고 바우트 결계의 힘을 흡수하자'며 '영웅이라도 될 셈이야?' 의뢰를 줍니다. 아인 그레이드의 의뢰를 수행하면 공헌도를, 흑정령의 의뢰를 수행하면 스킬 포인트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둘 중 한 의뢰를 마친 뒤 '아인 그레이드'와 다시 대화를 하면, '자이언트의 후손'이란 의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의뢰를 수행하려면 북쪽에 있는 탐험거점 '대족장의 영묘'로 떠나야 합니다.

 


고대의 틈에서 멀리 떨어진 대족장의 영묘로 향해야 합니다. 

 

[고대 거인의 유적] → [칠흑 추적자]

 

대족장의 영묘에 도착하면 NPC '탄투'와 대화해 '자이언트의 후손' 의뢰를 완수합시다. 그다음 '고대 거인의 유적' 의뢰를 해결해준 뒤, '탄투'에게서 '칠흑 추적자'라는 의뢰를 받고 남동쪽에 있는 탐험거점 '부패의 협곡'으로 떠나면 됩니다. 


그리고 대족장의 영묘에서 부패의 협곡으로 이동하고, 또 엘쉬 사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음산한 기운] → [또 다른 추적자] → [메디아 광신도의 행적] → [엘릭 수도원 상황 보고] → [협동: 일레즈라의 음모 저지]

 

부패의 협곡 탐험 거점 관리자 '호아킨 아스'를 만나 '칠흑 추적자' 의뢰를 완수하고, '엘릭 주술나무'라는 시설을 부숴 '음산한 기운' 의뢰를 해결합시다. 그러면 '엘릭 사원'의 탐험 거점 관리자 '사나한'을 만나라는 의뢰를 줄 겁니다.

 

사나한을 만나면 '메디아 광신도의 행적' 의뢰를 수행합시다. '칠흑 추적자의 밀서'란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데, 길 안내 표시가 가리켜주는 건물 안 서재를 조사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나한은 건물 속에 숨어있습니다.
 
사나한이 알려준 건물로 가서 밀서를 찾읍시다.

 

밀서를 발견하면 우클릭을 누르세요. '일레즈라가 사용하는 힘의 근원'을 찾으라 하는데, 이걸 찾으려면 엘릭사원 중앙의 5시 방향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잘 찾아갔다면 '해골 주술의 흔적'이란 오브젝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조사해서 사나한에게 보고하면, '광신도들이 해골왕을 부활시키려 하니 대족장 영묘의 족장 탄투에게 알려라'고 지시할 겁니다. 대족장의 영묘로 돌아갑시다. 그리고 해골왕 소환 스크롤을 얻고,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해골왕을 처치합시다.

 

이 의뢰를 해결하면 '고대 자이언트의 에다나 징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대 드워프의 에다나 징표'와 함께 소중히 보관해주세요.

 


밀서에 적힌 장소, 엘쉬 사원 5시 방향 건물에 숨겨져 있습니다.


다음 대족장의 영묘로 돌아가 '해골왕'의 스크롤을 받으면 됩니다.
 

 

[카마실브의 정화된 의식] → [고대인의 후손 그리고 사명] → [검은 기운의 실체]

 

'고대 자이언트의 에다나 징표'를 얻은 뒤에는 카마실브 사원으로 이동하란 의뢰를 얻습니다. '카마실브의 정화된 의식'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카마실브 사원 NPC '헤라웬'을 만납시다.

 

그 다음 기운을 3씩 총 5번 써서 지식을 얻어야 하는 '고대인의 후손 그리고 사명' 의뢰를 마치고 헤라웬과 다시 대화를 합시다. 그러면 타리프 마을로 가서 일을 마무리지으라며 '검은 기운의 실체' 의뢰를 줍니다. 

 

 

 

[형상화된 검은 기운] →[협동: 각성한 흑정령]

 

이제 마무리를 지을 때가 왔습니다. 타리프 마을로 돌아와서 지도자 '아혼 키루스'와 대화하고 '검은 기운의 실체' 의뢰를 끝냅시다. 그러면 '형상화된 검은 기운' 의뢰를 주는데, 마을 북동쪽에서 흑정령 인형을 끌고 다니는 꼬맹이 '니노크'를 찾아가세요. 찾았으면 기운 20을 소모해 '형상화된 흑정령'이란 주제로 대화하세요.

 

여기까지 끝내고 아혼 키루스와 다시 대화하면, '형상화된 검은 기운' 의뢰의 보상품 '카르티안의 징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를 열어 고대 드워프의 에다나 징표, 카르티안의 징표, 고대 자이언트의 에다나 징표를 가로 방향으로 연달아 배치한 뒤 조합합시다. 그러면 '각성한 흑정령 소환서'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아혼 키루스를 만난 뒤 마을 북동쪽에 있는 꼬맹이 '니노크'를 찾아가세요.
 
그러면 3개의 에다나 징표를 확보하고 레이드 보스 '각성한 흑정령' 스크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흑정령과 싸우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 위협적인 상대는 아니니 2인 이상, 스펙에 자신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완수하면 흑정령이 최대 생명력 +100, 공격력 +5짜리 아이템 '검은 정령의 수정', 블랙스톤(방어구) 3개, 블랙스톤(무기) 3개를 보상으로 줄 겁니다.

 


해골왕에 비해 맷집은 좋은데 공격력이 약한 편입니다.
 


모든 의뢰를 끝내면 흑정령이 도로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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